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홈플러스 울산 동구점은 12월 21일 오후 2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동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 총 1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5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화정동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와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 25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최근영 점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육봉 화정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