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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마을회 상복 터졌다

 

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옥천군새마을회가 올해 새마을 분야의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금년도 새마을 사업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인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우수 읍면 및 지도자등 13개 부문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새마을운동의 밝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국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이순애 옥천군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포장, 황진영 새마을국장이 대통령 표창, 조도순 동이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전대우 새마을지도자 청산면


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한 축소 진행에 따라 14명, 7개 읍면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숙 옥천군 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종 옥천군수 역시 “오늘 지도자 대회가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