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 천연동은 독립문새마을금고가 최근 10kg 쌀 47포를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하며 좀도리쌀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8일 밝혔다.
좀도리쌀 나눔은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22년째 추진돼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 돌봄의 전통을 이어받아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독립문새마을금고의 꾸준한 이웃돕기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취약계층과 연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