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