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는 ‘제12회(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참여를 유도한 생동감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돕는 가치누리포털을 운영하는 등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기업활동으로 관내 타 기업의 귀감이 되어 수상하게 됐다. iH는 인천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40여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고용노동부 ․ 여성가족부 ․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관과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
iH 이승우 사장은 “좋은 취지의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라면서“상생 ․ 혁신 ․ 화합의 기치로 사람이 살기좋은 공간을 만들고,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공헌사업을 앞으로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