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람책 꾸러미’ 배달 사업을 3월 8일까지 신청 받는다.
해당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해 책을 배달해주고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지역복지 사업이다.
2021년에는 관내 미취학 아동 16가구에 250만 원 상당의 동화책을 지원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의 사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 보육 가정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