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15시 3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2년 2월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각급 기관(학교)에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장기간 재직하면서 사명감과 소신을 갖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퇴직 교육공무직원으로 교무실무사 외 8개 직종 총 68명이다.
오미크론이 심각해지는 상황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교육공무직원 8명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충북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표창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