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2월 25일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ESG경영의 지역사회 전파 및 지원계층 교육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5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가족센터(인천시 거점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청소년자립지원관, 이주여성자립홈(언니네) 5개 협력기관의 지원계층 교육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약기관간 교육 지원을 통한 상호 업무 협력△지역사회 협력기관 교육의 공동운영 및 활동지원 등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그동안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과 자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기부 특강을 지원하였으나, 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가정밖청소년, 폭력피해이주여성 등 지원계층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공헌의 재도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현애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윤리경영 및 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