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2년 연차제도 운영계획'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공단은 임직원이 연차 사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자유로운 연차사용 분위기를 조성하여 임직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임직원의 휴가가 있는 삶을 추진하고자 전략과제(3개)와 휴가제도(9개)를 선정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샌드위치(명절 및 공휴일 전후) 휴가사용 권장 ▲2023년도 연차 당겨쓰기 운영 ▲여행휴가제(장기휴가제) 운영 ▲연차휴가 개인결재제도 운영 ▲부서장 패밀리데이 운영 등이다.
정종석 이사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여, 일할 때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