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2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추천한 책을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소통의 독서문화 활동으로 시교육청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주안도서관은 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중으로 올해 도서관 한 책 주제도 도서관 리모델링과 연관된 ‘재발견, 재조명, 재정립’으로 정했다.
후보도서 추천 참여는 10일까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도서는 온라인 함께 읽기, 저자 강연, 한 줄 서평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또는 통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