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4일 인천동구청본창작소와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경미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장과 김경선 인천동구청본창작소장, 김순임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 연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시설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김경미 인천동구청소년수련장은 “동구의 청소년활동에 있어 상징적인 기관들이 모여 지역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활동이 침체되어지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동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상기 기관들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며 동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