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청렴홍보물품을 초·중학교(63교)의 학교관리자 총126명에게 배부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렴홍보물품은 손소독 스프레이로, 기획·감사팀에서 제작한 청렴스티커(여러분의 손에서 시작되는 청렴 빛깔 북부교육! 건강한 학교! 청렴한 북부!)를 부착·배부했다. 또 청렴교육은 ‘각급학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준수사항’을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장과 함께 홍보물품을 학교관리자들에게 배부함으로써, 고위공직자의 청렴실천 솔선수범의지를 더욱 정착시키고, 북부교육가족의 청렴도 향상 노력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문화가 추후 다양한 청렴 정책 및 캠페인을 통해 더욱더 확산되고, 공정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청렴 빛깔 북부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