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2022년 1분기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을 시상식을 시행하여 우수 봉사자를 격려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에는 성인 6명(신루시, 김용우, 윤용훈, 문상순, 김경환, 김갑식)과 청소년 4명(김주하, 김기중, 천창진, 이승열)이 선정되어 총 10명의 봉사자에게 봉사왕의 영예가 돌아갔다.
명예로운 이달의 봉사왕 시상은 매월 각 분야별 최다시간, 최다 횟수 참여자 각 1명을 선정하여 인정·보상을 제공하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부터 청소년 우수봉사자 시상 분야를 신설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며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