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양성평등센터 성별영향평가팀(인천성별영향평가센터)은 3월 16일 오후 14시 재단 2층 복합미디어실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상반기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인천광역시 성별영향평가 담당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진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22년 인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및 컨설턴트 역량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의 주제는 ‘법령 성별영향평가의 컨설팅 : 젠더이슈’로 법무법인 온화 소속 김현아 변호사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2022년 인천의 성주류화를 실현하기 위한 컨설턴트의 역할과 과제를 토론하였다.
이현애 대표이사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전문 컨설턴트를 확대 모집한 이후 법령분야에서 개선사례와 젠더이슈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 성주류화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