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2년 일반직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행정(1명), 건축(1명), 방재안전(1명) 등 총 3명이다. 원서접수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이후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공단은 채용 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효율적 공공시설 관리로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