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봄 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봄 강좌에는 ‘스마트한 촬영’, ‘스마트한 편집’, ‘라이브 방송 스피치’ 3개 강좌가 진행된다.
고가 전문적인 장비가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스마트한 촬영’, ‘스마트한 편집’ 강좌가 개설됐다.
또 통신판매업자 라이브 방송을 위해 실제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교육 ‘라이브 방송 스피치’ 강좌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와 비대면 거래환경 변화에 따른 통신판매업자들 증가 등 변화에 발맞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