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성심을 다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선행시민 48명을 선정, 2022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시민복지증진 17명, 주민자치 활성화 10명 및 코로나19 예방활동 유공자 5명 등 표창대상자 48명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시민을 위한 여러분의 선행이 인천의 내일이자 따뜻한 공동체 발전의 미래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