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송희)는 최근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푸른 봉사단’이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모임 소속 통장 30명은 5개 조로 나눠 주원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청소 취약지 5곳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황선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먼저 주민들에게 다가가 주민 모두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마을을 스스로 돌보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깨끗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