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KJ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2012’ 행사를 가졌다.
CJ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경주 선수가 이사장으로 참석, 20여명의 KJ골프꿈나무들에게 골프클리닉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날 최경주 이사장은 “우리 안에서의 행복이 작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