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 전문봉사단 단체장 14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열고 전문봉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4개 봉사단체는 생활체조봉사단, 실버건강댄스봉사단, 손마사지봉사단, 어울림풍물단봉사단, 예쁜손봉사단, 핑거스봉사단, 요술풍선봉사단, 씨밀레봉사단, 어울림봉사단, 우리소리봉사단, 사랑나눔봉사단, 인천재능무용봉사단, 꽃드림연구회봉사단, 아라색소폰동호회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활동이 위축된 문화예술 재능 분야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예술단체 공연 콘텐츠를 제작·배급하도록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