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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3월‘문화가 있는 날’… 영화 2편 연속 상영

30일 오후 2시 2층 강당 하녀, 히치(HITCH)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3월 30일(수) 오후 2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두편을 영화를 연속 상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를 위해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작품인 이상훈 감독의 히치(HITCH)를 상영한다.


이어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아스라이 1960년대 시네마’를 주제로 영화 ‘하녀’를 상영한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는 김진규, 주증녀, 이은심, 엄앵란, 안성기 등이 출연하였고 1960년에 개봉되어 2010년에 리메이크가 될 만큼 스토리 구성이 우수한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근대적인 남성의 욕망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여성의 욕망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후 1시 4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선착순 99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