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적성 찾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드림ON 진로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년제는 인천시교육청의 자기 주도 창의학습과 미래 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을 기반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진로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상상이 현실이 된다! ‘공연기획자’와의 만남 ▲나만의 웹툰을 그리다! ‘웹툰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교는 4월5일 발표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