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이용 고객 시선에서 시설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하여 ‘고객 안전감시단’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북부교육문화센터와 부평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내 부딪힘, 걸림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화장실 칸막이 끼임 우려 및 모서리 부딪힘 우려 등 총 11건의 위험요소가 고객 안전감시단에 의하여 접수되었으며, 자체 보수를 통하여 즉시 개선 완료하였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시설 내 위험 요소를 개선해나가는 한편, 정기적인 자체 점검과 시설 간 교차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문화체육시설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설점검과 개선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