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갈산1,2동, 삼산1동)은 3월 25일에 열린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순옥 의장은 제7대부터 제8대까지 구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민원 해결 및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우수한 모습을 보였기에 상을 수여했다고 조직위원회는 전했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남다른 통찰력과 리더십을 가진 인물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7대 의회부터 시작해서 부평구의 첫 여성의장이 되었다. 의회를 이끈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구민들 성원과 의원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가슴에 새기고 더욱더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