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MSS 그룹 산하의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 (쌍용씨앤비)의 유기농 생리대 전문 브랜드 오닉(Ornic)이 신제품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슈퍼롱 오버나이트’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오닉’은 쌍용C&B의 대표 생리대 전문 브랜드로,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중형과 대형 기획 제품에 더해 밤 시간에도 순면커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슈퍼롱 오버나이트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슈퍼롱 오버나이트’ 기획 상품은 42+1cm의 넉넉한 길이감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생리기간 동안에도 밤새 편안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쌍용C&B 관계자는 “흡수력 향상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고분자화학흡수체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펄프층으로 높은 흡수력을 구현했으며, 여성 인체 곡선에 맞춘 샘 방지선과 사이드게더(날개) 설계로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슈퍼롱 오버나이트 기획세트(8개입*4세트)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쌍용C&B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코디 화장지, 물티슈, 기저귀 등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