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은행권에서 시작된 해킹 사태가 저축은행과 캐피탈사까지 번지면서 금융권 전체의 보안 위기로 확산하고 있다. 서로 무관한 개별 금융사의 사고로 보기 어려운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최근 침해 사고가 발생한 금융사 7곳에서 동일한 공격자의 인터넷주소(IP)가 여러 곳에서 확인됐고, 공격자가 IP를 바꿔가며 인공지능(AI) 도구를 이용해 대량·자동화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까지 철저한 조사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이번 사태는 개별 금융사의 전산사고를 넘어 금융권 전체의 내부통제와 사이버보안 체계를 점검하는 문제로 확대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침해 사고가 확인된 금융사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을 비롯해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곳이다. 특히 금융당국 조사 과정에서 여러 금융사를 공격한 IP가 겹치는 사실이 확인됐다. 시중은행을 공격한 IP와 저축은행·캐피탈사를 공격한 IP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공격 수법은 유사했다. 공격자가 IP를 변경하면서 여러 금융회사를 지속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공격 가능성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근 금융회사를 겨냥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외부에 노출된 금융사 전산시스템에 대해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격정보와 사고사례를 공유받고도 필요한 보안조치를 소홀히 해 유사 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에는 법령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은행에서 시작된 침해사고가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2금융권으로 확산하자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자율점검을 넘어 강도 높은 비상 대응에 들어간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정보보호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회사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을 비롯해 은행·금융투자·보험·여신전문금융·저축은행 등 금융권 관계자와 최근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도 참여했다. 최근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금융회사에서 잇따라 외부 침입과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면서 금융권 보안체계 전반에 대한 우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를 둘러싸고 미국의 발표와 한국 정부의 설명 사이 간극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500억달러가 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이어 84억달러 규모 원유 회수 프로젝트까지 한국의 투자사업으로 잇따라 제시했지만, 한국 정부는 두 사업 모두 투자 여부와 규모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단순한 표현상의 차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금액 때문이다. 미국 측 발표를 그대로 합치면 알래스카 LNG와 원유 회수 사업만 580억달러를 넘어선다. 한미가 합의한 2000억달러 규모 전략투자 재원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규모다. 앞으로 대미투자가 어떤 기준과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지를 보여주는 첫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알래스카 LNG 개발에 약 540억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산업통상부는 즉각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 절차를 전제로 검토에 착수하는 것”이라며 투자 여부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미국의 발표가 한미 간 합의 범위보다 나갔다고 판단해 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경유 가격까지 치솟자 주요 7개국(G7)이 비상 비축유 1억배럴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중동 전쟁 이후 불거진 원유 공급 차질에 러시아와 걸프지역의 정제유 공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에너지 가격이 세계 물가와 금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주요국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원유보다 경유 공급에 무게를 뒀다. 산업과 물류 전반에 직접 사용되는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운송·농업·제조업 비용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7은 첫 20일 동안 상당한 규모의 경유를 우선 방출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방출도 검토하기로 했다. G7 정상들은 2일(현지시간) 화상회의 뒤 공동성명을 내고 국제에너지기구(IEA)를 통해 경유와 원유 등 모두 1억배럴의 비축물량을 즉시 방출하기 시작해 앞으로 4개월 동안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원국과 파트너국들은 초기 20일 안에 경유 물량을 집중적으로 풀고, 필요하면 IEA 차원에서 추가 경유 방출도 논의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IEA 회원국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 충격에 대응해 비상 비축유 4억배럴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구글코리아와 연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U+BOOSTUS(유플러스 부스터스)’ 우수 활동자 18명을 대상으로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달라지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 대응하고, 크리에이터들이 AI를 실제 창작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구글의 생성형 AI 도구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영상 기획·제작·편집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에서는 콘텐츠 주제와 이야기 구조를 발전시키고,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다뤘다. 실제 콘텐츠 제작 사례를 바탕으로 AI 활용 시 고려할 사항과 효과적인 활용 방식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토대로 자신의 활동 분야와 채널 특성에 맞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구글코리아 오피스 탐방과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콘텐츠와 AI 기술의 변화에 관한 설명을 듣고, 서로의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코스멘토코리아의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가 법인 설립 약 3년 만에 미국 세포라에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헤브블루는 9월 첫째 주 미국 세포라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에 입점했다. 코스멘토코리아는 2023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해외 진출에 필요한 인증을 준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전체 매출에서 국내와 해외가 각각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세포라 입점에 앞서 미국 아마존에서도 판매 기반을 확대했다. 헤브블루는 아마존 입점 3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입점 1년 미만 신규 브랜드 약 400곳 가운데 1년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아마존 신규 셀러 행사에서 현지 진출 사례를 소개하는 연사로도 초청됐다. 미국 시장에서는 제품 판매와 함께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자체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연 1회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를 만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회사 실적도 증가했다. 코스멘토코리아는 2024년 약 72억원, 2025년 약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00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단순히 모발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하던 기존 헤어케어 시장이, 모발 내부의 손상된 구조를 직접 복원하고 두피를 얼굴 피부처럼 정밀하게 관리하는 ‘헤어 스킨케어(Skinnification)’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지친 모발과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된 두피를 근본적으로 케어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뷰티 브랜드사들의 신제품 개발 방향 역시 한층 정교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화장품 ODM·OE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유씨엘이 오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객사들이 2027년 글로벌 헤어 시장을 타깃할 수 있는 고기능성 기술 제안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거 공개했다. 유씨엘이 기획·개발한 2027년 헤어 솔루션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모발 단백질의 내부 결합을 다시 이어주는 ‘본드 리페어(K-본딩)’ 기술이다. 표면만 덮는 일시적 케어에서 벗어나 샴푸·트리트먼트·세럼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루틴을 제형화했다. 대표 제안 제품인 ‘K-본딩 리페어 듀얼 헤어세럼’은 수분과 오일이 어우러진 특허 기술로 보습과 윤기를 동시에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둘째는 스킨케어 핵심 성분을 두피로 확장한 ‘두피 롱제비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관적인 감성과 경험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화장품 산업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디지털 계측 기술을 만나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첨단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관적인 사용감이나 피부 변화를 숫자로 정량화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노화를 사전에 예측하는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 화장품 학회인 ‘IFSCC Congress 2026’에 참가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피부과학 및 소비자 연구 성과 9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R&I센터 소속 3인의 연구원이 각기 다른 첨단 AI·디지털 접근법을 제시하며 우수한 연구 가치를 입증했다. 최은정 연구원은 20여 년간 축적해 온 ‘열노화(기온 상승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딥러닝과 전사체 분석(유전자 표현 수준 분석)을 결합한 성과를 발표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피부 노화 진행 과정을 AI로 정밀하게 예측하고, 손상된 피부 구조를 회복시키는 최적의 소재를 발굴해 낸 이 연구는 학회 ‘우수 기초 연구 발표 Top 1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양기원)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AI 전환(AX) 사업 확장을 위해 1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핵심 사업 성장을 이끌 각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총 5명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AX 사업 확장 등 미래 성장 과제를 선도할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 ▲강훈 ▲이성훈 ▲이재연 ▲지상민 ▲최명석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건조로 약해진 피부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 보습 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메마르고 거친 극건조 피부를 위한 보습 라인 ‘딥 베리어 프로’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에 보습 성분을 전달하는 동시에 수분 손실을 막아 건조해진 피부의 보습장벽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바르는 습윤 장벽 케어’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수분을 일시적으로 채우는 제품을 넘어 피부 장벽과 진정까지 함께 관리하는 고기능 보습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수분이 빠르게 줄면서 당김이나 각질, 거친 피부결 등의 고민이 커지기 쉽다. 딥 베리어 프로 전 제품에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습윤 장벽 성분 조합인 ‘판테놀 오인트 콤플렉스™’가 적용됐다. 피부 위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줄이는 시어버터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판테놀,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 알란토인 등을 함유했다. 동아제약은 피부 전달에 특화된 자체 LNP 특허기술도 접목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안마의자가 집 안에 상시 놓이는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마사지 강도에 더해 주변 가구와의 조화, 소재와 마감, 착좌감이 구매 시 따져보는 요소로 꼽히는 분위기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2015년 약 3,500억 원에서 2020년 약 9,000억 원으로 성장했고, 2021년에는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에는 약 1조 원, 2025년에는 업계 기준 1조~1조5천억 원 규모로 거론된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단순 보급 확대보다 제품 경험의 차별화가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계적인 느낌을 줄인 디자인과 안마 기술을 함께 갖춘 ‘가구같은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은 이 제품군이 크기가 작거나 안락의자처럼 보이는 제품만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공간에 어우러지는 외형과 고급스러운 소재에 더해, 안마의자 본연의 기술과 사용 경험까지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세라젬이 이 개념을 적용한 제품은 파우제 M 컬렉션이다. 프리미엄 소재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안마의자를 인테리어 오브제에 가까운 형태로 구현했으며, 파우제 M4부터 M6, M8 Fi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난 1일 구로구청이 주최한 ‘2026 G밸리 퇴근길 락(樂)’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약 40여 명이 걷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G밸리 퇴근길 락(樂)’은 전년도까지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던 마라톤 행사를 걷기 행사와 맥주 문화 축제로 새롭게 개편한 행사다.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퇴근길에 활력을 얻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G타워 및 대륭포스트 8차 앞 광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걷기 행사는 G타워 앞 광장을 출발해 일대 2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는 한편,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약 40여 명이 걷기 코스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넷마블 대표 캐릭터 인형탈 4종이 현장에 함께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지역 축제에 후원사로 동참하고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배우 강소라가 평소 이어가고 있는 자기관리와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를 통해 운동과 식단 관리뿐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피부 관리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바쁜 작품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컨디션과 스케줄을 고려해 필요한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강소라는 앞서 피부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관리는 돈과 시간, 노력”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단기간의 관리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이어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도 관리 방법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 촬영 일정이 있는 경우 표정 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부 관리나 시술을 피하고, 작품 일정과 피부 상태 등을 살펴 관리 시기를 조절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의료기기 ‘올타이트(AllTite)’를 이용한 관리 모습도 공개됐다. 다양한 자기관리 방법을 이어가고 있는 강소라가 일상적인 피부 관리 과정에서 해당 기기를 활용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피부 탄력이나 리프팅 등에 관심을 두고 관리하는 경우에도 자신의 상태와 일정 등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다. 제조사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협 강서수산시장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026 강서수산시장 제2회 가을바다 미식축제’가 열린다. 수협중앙회는 ‘도심에서 즐기는 바다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수산시장의 본질인 ‘직접 고르고 바로 먹는 경험’을 축제 형식으로 확장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마곡·발산 인근 직장인 및 20~30대 청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미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뜰채 생새우 잡기’는 뜰채를 이용해 직접 새우를 잡아 포장해 갈 수 있는 행사로,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활꽃게, 생물 오징어, 활전복 등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반짝경매 이벤트가 매일 3회씩 라이브로 진행돼 실제 수산시장만의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미식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다채로운 먹거리 공간도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시장에서 구매한 대하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버너 등을 대여해 주는 셀프 대하구이 존을 비롯해 50여 개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에서 시작된 국채금리 충격이 유럽과 일본으로 번지면서 세계 채권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4%까지 치솟아 24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영국 30년물 금리는 6%를 돌파했고 프랑스와 일본의 국채금리도 수십 년 만의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각국의 통화정책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동시다발적인 움직임이다. 중동발 고유가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하는 가운데 주요국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국채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채를 보유하는 대가로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세계 자산가격의 기준이 되는 국채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가계와 기업은 물론 정부의 자금조달 비용까지 높아지는 ‘글로벌 고금리’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일(현지시간) 장중 5.34%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에만 약 90bp(1bp=0.01%포인트) 상승하며 21세기 들어 가장 큰 분기 상승폭을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도 장중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다시 갈아치웠다. 다만 장 후반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국 수출이 전례 없는 기록을 썼다. 9월 수출이 사상 처음 월간 1,200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누적 수출은 불과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수출을 끌어올리면서 연간 수출 1조달러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다만 사상 최대 실적의 이면에는 ‘49.9%’라는 또 하나의 숫자가 자리하고 있다. 9월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한 비중이다. AI발 반도체 호황이 한국 경제의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수출의 절반이 한 품목에 집중되는 구조적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수출은 1,209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5% 증가했다. 월간 수출액이 1,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종전 최고 기록도 크게 뛰어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역시 56억3천만달러로 105% 증가하며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입은 710억9천만달러로 26.0% 증가했지만 수출 증가폭에는 크게 못 미쳤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98억5천만달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10월 초 최장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는 캠핑족과 집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집콕족이 동시에 늘면서 유통업계의 할인 경쟁이 열기를 띠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연휴 기간 필수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똑똑한 소비 트렌드가 한층 짙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실속 쇼핑 니즈에 발맞춰 롯데마트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대대적인 할인 행사인 '통큰데이'를 개최하고 연휴 장보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구이용 육류부터 명절 직후 식사 준비 수고를 덜어줄 간편식, 가을 제철 신선식품까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야외 캠핑용 미국산 소 토마호크 및 티본 스테이크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하며, 수입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특가로는 10월 3일 하루 동안 봉지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하며, 3일과 4일 양일간은 인기 스낵 120여 종을 5개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치솟는 과일 물가 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대수명 증가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인류의 열망이 맞물리면서,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뷰티 트렌드가 획일화된 기준에서 벗어나 '나다운 본연의 비율과 균형을 찾는 개별 맞춤'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요구가 커지면서, 이러한 맞춤형 트렌드가 메이크업을 넘어 헤어 디자인 및 케어 영역으로 깊숙이 확장하는 추세다. 헤어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발표한 2026 F/W 시즌 트렌드 ‘테일러드 밸런스(Tailored Balance)’는 이 같은 시장 니즈를 반영한 대표적 사례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정형화된 얼굴형 공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상·중·하안부 세로 비율과 광대·턱선 등 가로 폭, 두상의 입체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퍼스널 헤어 설계'를 제안했다. 긴 중안부는 사이드 뱅으로 시선을 분산하고, 측면 볼륨을 조절해 두상 실루엣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대표 스타일인 ‘클래시 샌드’와 ‘블렌드 펌’ 역시 섬세한 레이어드와 볼륨 설계로 자연스러운 인상을 연출한다. 개별 맞춤 디자인이 정교해짐에 따라 이를 유지해 줄 '모발 결 케어' 제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모발의 윤기와 부드러움이 살아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마트폰과 키보드 입력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 속에서, 역설적으로 손으로 직접 쓰고 기록하며 아날로그적 감성과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아날로그 힐링' 트렌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성스럽게 적어 내려가는 글귀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이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과 손잡고 '렛츠 라이트(Let’s Write)'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쓰기를 통한 자기 표현의 즐거움'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몽블랑의 대표 필기구를 직접 쥐어보고 나만의 문장을 적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단독 협업 상품도 공개된다. '롯데 잠실 월드타워 X 몽블랑' 한정판인 '사토리얼 레더 노트'는 몽블랑의 가죽 노트 표면에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수채화 일러스트로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학 연구실의 우수한 원천기술과 기업의 정밀한 대량생산·사업화 역량이 만나 괄목할 만한 산업 성과를 내는 ‘산학협력’의 선순환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대학은 연구실에 갇혀 있던 혁신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고, 기업은 장기간의 원천기술 개발 비용과 리스크를 줄여 신속하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가 인천대학교 생명공학전공 이원종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천대의 적채(붉은 양배추) 유래 원천기술에 대봉엘에스의 추출·정제·사업화 노하우를 접목해 양산 체계 구축부터 제품 출시까지 전 과정을 완벽히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세포가 분비하는 포괄적 물질인 '세포외소포체(EV)' 가운데에서도 유효 성분 전달력이 가장 우수한 미세 입자인 '엑소좀'을 핵심 소재로 활용했다. 대봉엘에스는 이 적채 엑소좀을 상업용 대량생산 공정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차세대 바이오 화장품 소재인 ‘RedCabbage ExoSkin’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헬스케어 및 뷰티 시장에서는 수술이나 외상 후 남는 흉터를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일상에서 셀프로 꾸준히 관리하는 ‘데일리카 케어’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단순 세정이나 보습을 넘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도포 후 곧바로 화장까지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흉터 관리 제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니즈에 발맞춰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이 일상 속 흉터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인 바르는 겔 타입 의료기기 ‘닥터클라로 메디스카겔’을 선보였다. 수술이나 외상 후 상처가 아문 뒤에도 피부 표면이 두껍게 부풀어 오르는 비후성 흉터나, 상처 범위를 넘어 주변으로 커지는 켈로이드성 흉터는 초기 수분 유지와 외부 자극 차단이 관리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은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실리콘과 D-판테놀 성분을 최적으로 조합해 안정적인 피부 보호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피부 표면에 얇고 투명한 실리콘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유해균의 침입을 차단한다. 여기에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D-판테놀 성분이 더해져, 상처가 아물며 발생하는 가려움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에서 고객 약 2만5000여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명과 전화번호, 연소득 등 대출 신청 관련 정보뿐 아니라 일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외부에서 인증 절차를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일부 서비스에 접근해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까지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은 약 2만5000여명이다. 유출 항목은 고객명과 전화번호, 연소득, 산출한도 등 대출 신청과 관련된 정보다. 주민등록번호 66건과 온라인상에서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계정보(CI) 97건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은행은 사고를 인지한 직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전사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외부 IP 접속을 차단하고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는 한편, 새로운 보안정책을 적용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고객이 자신의 정보 유출 여부와 세부 내용을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별도 확인 메뉴를 개설했다. ‘신한 슈퍼SOL’ 애플리케이션에도 이날 중 관련 메뉴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10월을 맞아 쿠팡이츠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쿠팡이츠를 통해 청년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기본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10,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초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연휴 이후 외식이나 배달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10월을 시작하는 고객들이 청년피자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쿠팡이츠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추가 할인 혜택까지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면역 전문 기업 포라이프(4Life)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시한 ‘건강기능식품 전수 검사(Full Scope Dietary Supplement Inspection)’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독보적인 품질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유타주 빈야드(Vineyard)에 위치한 포라이프의 바이오-메디컬 리서치(Bio-Medical Research) 제조 시설은 이번 FDA 현장 검사에서 최상의 결과인 ‘지적사항 및 경고사항 없음(No deficiencies or warnings)’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약 10만 제곱피트(약 2,800평) 규모의 창고, 제조 및 포장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4일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포라이프의 스티브 페더슨(Steve Pederson) 수석 부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전수 검사’는 FDA 조사관이 미국 건강기능식품 제조 규정인 '21 CFR 111' 전반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검증했음을 의미한다”며 “인력, 시설 및 부지, 생산·공정 관리 시스템, 품질 관리 요건, 실험실 운영, 불만·반품 처리, 기록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이 평가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더슨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에스티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갤럭스와 손잡고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갤럭스와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을 활용한 ADC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ADC 개발 역량과 갤럭스의 AI 항체 설계 기술을 결합해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신규 타깃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후보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ADC는 특정 표적을 찾아가는 항체에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약물인 페이로드를 링커로 연결한 치료제다.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특성과 조합이 경쟁력을 좌우하며, 특히 항체는 표적 선택성과 약물 전달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갤럭스는 자체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을 활용해 ADC에 적용할 수 있는 항체 후보를 드노보 방식으로 설계한다. 드노보 설계는 기존 항체를 개선하는 방식이 아니라 목표로 하는 특성에 맞춰 새로운 항체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기술이다. 갤럭스는 타깃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해 치료제 개발에 적합한 표적 인식 능력을 갖춘 신규 항체 후보를 도출할 계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제32회 남양주시민대상 시상식이 오늘(1일) 시민들의 축 하와 격려 속에 개최된 가운데, 김묘실 씨가 ‘사회봉사 부 문’의 영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 데 시작됐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축하가 이어진 뒤 모든 일정은 성 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섰다.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 화합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힘을 보탰다. 김 씨는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내어놓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 왔다. 이러한 꾸준한 실천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상 이다. 사회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등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시 민에게 수여된다. 사회봉사 부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테라퓨젠이 누적 회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라퓨젠은 현직 약사 개발진이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하고 배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며 최근 누적 회원 수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를 기념해 테라퓨젠은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식 자사몰에서 ‘30만 회원 돌파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헬리코컷 부스터, 콜레스컷 부스터, 조인트본 부스터를 비롯해 루테아틴 부스터, 오메가3 부스터까지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 전반이 포함된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내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 역시 눈길을 끈다. 신규 가입 시 최대 13만 원 상당의 쿠폰팩과 선착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게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테라퓨젠 관계자는 “누적 회원 30만 명 돌파는 그동안 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수협중앙회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일상 속 금융 이야기를 표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협중앙회는 10월 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해해와 함께하는 나의 금융, 15초에 담다’를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협 상호금융 공식 캐릭터인 ‘해해(海海)’를 활용해 상호금융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1987년부터 2007년 사이에 태어난 대한민국 청년이다. 참가자는 ‘해해’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해 15초 이상 25초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해해를 활용한 일상 속 금융 이야기’다. 짠테크와 월급 관리, 비상금 파킹통장 활용법 등 자신만의 금융 습관을 비롯해 수협 상호금융 상품과 ‘수협 파트너뱅크’ 애플리케이션 이용 사례 등을 자유롭게 영상에 담을 수 있다. 세금우대 예탁금과 비과세 종합저축 등 금융 상식을 소재로 활용해도 된다. 다만 금융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경우 수협은행 상품은 제외되며, 수협 상호금융 회원조합에서 취급하는 상품으로 한정된다. 총상금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면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 등을 투자 대상으로 제시한다. 다만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 상업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온 만큼 실제 투자 확정까지는 추가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2000억달러(약 280조원)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한 540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과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 등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미 간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이 약속한 대미 투자 패키지와 연계돼 있다. 앞서 한국과 미국은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의 대규모 미국 투자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약 1300㎞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부 지역으로 운송한 뒤 액화해 수출하는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비는 약 445억~545억달러로 추산된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알래스카 L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 일제히 끝나는 가운데 금융지주들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이 본격화했다. 금융당국이 최근 지주 중심의 자회사 CEO 선임 구조를 지적하며 자회사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주문한 상황이어서 올해 인선에서는 후보뿐 아니라 ‘어떻게 뽑느냐’도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하나·우리금융은 이날 각각 은행장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 CEO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를 가동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1일 자회사 CEO 승계 절차를 시작했고, NH농협금융도 내부 규정에 따라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 KB금융은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선정 기준 등을 논의했다. 향후 후보군 검토와 압축을 거쳐 최종 후보를 계열사에 추천하고, KB국민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하나금융도 이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6개 주요 관계사의 CEO 승계 절차를 시작했다. 하나금융은 10월 말 관계사별 3명 이내의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12월 초 회사별 최종 후보자 1명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B2B 뷰티 전시회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에서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기초부터 OTC(일반의약품), 색조를 아우르는 폭넓은 기술력을 선보이며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전시는 유씨엘이 글로벌 규제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등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은 단순한 세정이나 가꿈을 넘어, 자외선 차단과 피부 결 정돈,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동시에 해내는 다기능성(Multi-functional) ‘하이브리드’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유씨엘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 솔루션을 제안해 북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미 FDA 기준 부합하는 'OTC 선케어'부터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형까지 유씨엘은 이번 전시에서 미국 시장 진출의 필수 관문인 OTC 기준에 맞춰 개발한 OTC 선케어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BEMT 기반 OTC 기술: 미 FDA 승인 차세대 자외선 차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바디케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몸을 씻는 세정’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비우고 오감을 자극해 평온을 찾는 ‘마인드풀니스(기억·힐링) 케어’로 진화하고 있다.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촉감, 소리를 통해 감각을 다독이는 힐링 경험이 바디케어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용인 에버랜드 아메리카 어드벤처 특별 체험관에서 ‘2026 거품멍전(展)’을 개최한다. ■ '달콤한 잠, 포근한 꿈'… 소리와 향으로 채운 오감 힐링 공간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거품멍전'은 몽글몽글한 거품을 바라보며 지친 마음을 쉬어가는 해피바스만의 대표적인 체험형 전시다. 올해는 해피바스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라인 ‘달잠(DALZAM)’과 연계해 ‘달콤한 잠, 포근한 꿈’을 주제로 구성됐다. 감각적인 힐링 코스: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의 ‘힐링타임즈’ ASMR 콘텐츠를 감상하며 마음을 다스린 후, 달잠 라인의 시그니처인 파우더리 라벤더 향을 오롯이 느끼는 공간으로 연결된다. 오감 만족 거품 체험: 시원하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우리 바다의 생물 자원을 활용한 원료 국산화 결실이 이어지고 있다.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차세대 원료를 국내 연구진과 기업이 독자 기술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화장품·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는 해양수산부 주관 국산화 사업을 통해 해양 미세조류인 '유글레나'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기반의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원료 대량 배양부터 완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국산화한 프로젝트다. ■ '피부 침투력 355배' 높인 미세 캡슐화 기술의 힘 이번에 개발된 원료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천연 성분 '베타글루칸'을 35% 고함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미세 캡슐화(리포좀) 공법: 유효 성분을 나노 크기의 미세 입자로 감싸 피부 깊숙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압도적인 피부 흡수율: 실험 결과 대조군 대비 피부 흡수율이 약 355배나 높아졌으며, 피부 자극 없이 보습과 피부 장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검증됐다. ■ 대량 생산 표준화부터 특허 확보까지… 상용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동산 광고 검수 서비스를 운영하는 노파인이 당근에 등록되는 공인중개사 매물 광고를 대상으로 검수 서비스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부동산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공해 온 검수 범위를 당근까지 확대하는 후속 조치다. 노파인은 네이버부동산과 직방, 다방, 피터팬 등에 등록되는 매물 광고의 오기재와 필수 정보 누락 가능성을 점검해 왔다. 지난 7월 웹 기반 부동산 광고 검수 서비스를 '셀파인'과 '데이파인'으로 개편하면서 예고했던 당근 지원 계획도 이번 출시로 구체화됐다. 셀파인은 수동 자가 검수, 데이파인은 자동 검수를 통한 보고서 발송이다. 노파인은 중개업소가 게시했거나 게시를 준비 중인 광고 데이터를 확인한 뒤 수정이 필요한 항목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여러 플랫폼에 매물을 동시에 등록하는 중개업소가 플랫폼별 광고 내용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게시 전 단계에서 오류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4월부터 당근에 노출되는 공인중개사 매물을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당근에 광고를 게시하는 중개업소도 거래가 완료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호주식 캐주얼 레스토랑 코지하우스가 10월 한정 10일, 20일, 30일 사흘간 대표 메뉴 '10$ 스테이크'를 정가 13,900원에서 반값 할인한 7,000원에 판매하는 '트리플 텐달러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지하우스의 대표 프로모션인 ‘10달러 데이’는 매월 10일 하루 동안 10$ 스테이크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10월에는 10달러 데이를 세 차례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트리플 텐달러 데이’는 오는 10월 10일, 20일, 30일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10$ 스테이크를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월에는 10일뿐 아니라 20일과 30일까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평소 10달러 데이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지하우스 관계자는 “10월은 코지하우스의 10달러 데이가 특히 잘 어울리는 달인 만큼, 고객들에게 10월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기존 10일에만 진행하던 혜택을 20일과 30일까지 확대해 10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트리플 텐달러 데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출바우처 사업 종료가 다가오면서 아직 사업비를 모두 활용하지 못한 수혜기업들의 일정 점검이 필요해지고 있다. 사업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는 계속 이월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아닌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실제 해외 진출에 필요한 과업을 빠르게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사용 잔액 처리와 제재 여부는 세부사업별 지침을 확인해야 한다.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업 라우드메이커스(법인명 ㈜스터닝)는 외국어 카탈로그 디자인·제작과 외국어 포장·패키지 디자인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업 종료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기업이라면 디자인 개발은 남은 예산과 일정에 맞춰 과업 범위를 조정하기 비교적 용이한 분야다. 카탈로그 페이지 수와 제작 수량, 제품 촬영 범위, 패키지 품목 등을 기업별 잔여 사업비와 일정에 맞춰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완성된 카탈로그와 패키지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해외 전시회, 바이어 미팅, 수출 상담 및 현지 판매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단순 사업비 집행을 넘어 해외 영업을 위한 자산으로 연결할 수 있다. 라우드메이커스는 프로젝트별 1:1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잔여 사업비와 일정을 확인하고, 과업 설계부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청년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청년이 켜는 상권의 변화’를 주제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하나 On, 청년 On’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 기관이 지난 6월 체결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개별 점포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소상공인이 팀을 이뤄 상권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약 3개월간 공개 모집을 거쳐 전국에서 15개 팀, 청년 소상공인 100여 명을 선정했다. 참여팀은 각 상권의 특성에 맞춰 공동행사와 고객 유치 프로그램, 환경 개선, 공동 홍보 사업 등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은 참여팀에 전문가 컨설팅과 사업 예산,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와 팀별 네트워킹 등도 운영해 상권 간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가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출범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건축 AI 스타트업 몰더코리아(대표 최효린)가 중소벤처기업부 TIPS(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와 정부 R&D, 대기업과의 실증은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기반을 다지는 주요 단계로 꼽힌다. 몰더코리아는 이 세 단계를 차례로 밟아 왔다. 회사는 2025년 11월 인포뱅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고, 이번 팁스 선정은 그 뒤에 이뤄졌다. 투자 전후로 대외 성과도 쌓았다. 2025년 아산나눔재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우수상과 KAIST 창업원 OVL(Open Venture Lab) 데모데이 대상을 받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미국 트랙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외 성과를 낸 기술은 주력 서비스 '몰더(Moulder)'에 담겨 있다. 몰더는 AI가 2D CAD 평면도의 벡터 데이터를 분석해 벽·문·창 등 개구부와 공간 구조를 인식하고, 이를 3D 모델과 렌더링 이미지로 변환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7일 이상 걸리던 작업이 1시간 이내로 짧아지고, 시간과 비용은 90% 이상 줄어든다. AutoCAD, SketchUp 등 기존 프로그램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평소 즐기던 커피에 대한 관심을 전문적인 교육 수료 후 창업으로 이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순히 카페를 여는 데 그치지 않고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커피의 기본기를 익히고, 센서리와 브루잉 실력을 쌓아 자신만의 메뉴와 매장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 뒤 창업에 나서는 방식이다. 카페 ‘브루지(Brewzy)’ 역시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브루지 대표는 현재 IT 관련 업무와 카페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IT 직종의 특성을 활용해 본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자신이 작업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재구성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명인 ‘브루지(Brewzy)’는 ‘브루잉(Brewing)’에 접미사 ‘-zy’를 더해 만든 이름이다. 여기에 ‘산들바람’을 연상시키는 영어 단어 ‘Breezy’의 이미지도 함께 담았다. 커피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향과 소소한 즐거움을 편안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의미를 매장명에 반영했다. 본격적인 창업 준비 과정에서는 먼저,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평소 커피를 좋아했지만 창업을 결정하면서 체계적으로 커피를 배우기 위해 교육기관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여러 교육기관을 비교한 뒤 강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병·의원, 에스테틱 등 전문 헤어 솔루션 시장과 두피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헤어부스터 'Celexo AAPE(세렉소 AAPE)'를 출시했다. 줄기세포배양액과 인체·식물 엑소좀, PDRN 등 바이오 소재를 융합한 제품이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엑소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헤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두피·모발 관리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전문 시장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유효 성분의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2제형 동결건조 시스템과 차세대 바이오 전달체 기술인 엑소좀의 복합 적용이 전문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정과 단순 영양 공급에 집중해 온 기존 헤어케어 제품군과 달리 두피와 모발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바이오 헤어부스터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도 의미로 꼽는다. Celexo AAPE는 동결건조 파우더(1제)와 솔루션 앰플(2제), 2개 바이알을 1세트로 구성했다. 두 제형을 분리 보관하다가 사용 직전 혼합하도록 해 성분 유효성을 극대화했다. 1제에는 'Celtivation™ Technology'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바이오 기업 HLB그룹이 개발한 담관암 표적항암제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으며 한국 제약 바이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그룹의 숙원이었던 글로벌 신약 상용화 결실을 계기로, HLB그룹이 그간의 성원을 보낸 소비자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고객 감사 행사에 나선다. HLB그룹은 FGFR2 표적항암제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FDA 승인을 기념해 오는 10월 2일까지 그룹 주요 계열사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건기식부터 뷰티까지… 8개 헬스케어·소비재 계열사 총출동 이번 프로모션에는 HLB를 비롯해 HLB제약, HLB글로벌, HLB제넥스, HLB펩, HLB생활건강, 코아바이오, HLB라이프케어 등 그룹 내 소비재·헬스케어 관련 8개 계열사가 대거 참여한다. 각 사의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HLB·HLB제약: HLB헬스케어 메디 전 제품을 50% 할인하며, HLB제약은 관절 건강 브랜드 ‘콴첼’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할인 및 쿠폰을 제공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글로벌 유통업계는 단순히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파는 플랫폼을 넘어, K-컬처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스페이스’로 체질 개선에 나서는 추세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해외 진출이 백화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브랜드의 상징성과 영향력을 전 세계에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이 브랜드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10년 만의 일이다. ■ '아이코닉 아이콘'과 '유통 공룡'의 만남… 글로벌 시너지 극대화 이번 조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제니의 독보적 영향력과, 글로벌 유통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롯데백화점의 전략적 포부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부터 제니와 함께 ‘나다움’을 존중하는 ‘애즈 아이 엠(As I am)’ 캠페인을 전개하며,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 국내외 접점 동시 공략… 글로벌 브랜딩 속도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현대인들에게 집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감성적 안식처가 된다. 최근 유통가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는 ‘지각적 위로(Tactile Comfort)’가 새로운 휴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면 공학 기술력과 감성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수면 시장에서 단단한 명성을 쌓아온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이러한 계절적 니즈에 발맞춰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개최한다. ■ 기술력으로 다진 수면 전문성… '안고 싶은 포근함'으로 확장 프로젝트슬립은 그동안 과학적인 수면 연구를 통해 꿀잠베개, 애착베개 등 혁신적인 수면 아이템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수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기술력에 겨울철 극세사와 양털 셰르파의 보송보송한 촉감을 더한 다채로운 홈웨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양털부츠양말: 종아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양털 셰르파 소재로, 카카오 단독 로즈핑크 컬러를 첫 공개한다. 털털냥·털털곰 바디필로우: 몸에 착 감기는 촉감으로 오프라인 매장 인기 1위인 바디필로우 시리즈. 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 위프코리아가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단 2주간만 진행되며, 행사 기간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위프 무드박스’를 정상가보다 4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프 무드박스는 위프코리아가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선보인 전용 상품이다. 포레스트 베일 280g과 포레스트 딥 280g, 린 블랙 100g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으며, 온라인을 포함한 다른 판매처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트레이더스 단독 구성이다. 포레스트 베일은 비 온 뒤 소나무 숲을 걷는 듯한 맑고 상쾌한 피톤치드 향으로, 화장실과 주방 등 생활 악취가 신경 쓰이는 공간에 사용하기 좋다. 포레스트 딥은 녹차밭의 맑은 이슬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듯한 청량하고 편안한 향으로, 현관과 신발장, 옷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린 블랙은 차분하고 세련된 우디 향의 100g 제품으로, 차량과 서랍장 등 비교적 좁은 공간의 냄새 관리에 적합하다. 집 안 곳곳부터 차량까지 공간별로 활용할 수 있어 직접 사용하기는 물론 집들이나 새 차 구매를 축하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가 전개하는 글로벌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이 2026 가을·겨울 TVC 캠페인 ‘THINK OUTSIDE’를 공개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의 가치를 전한다. 196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시에라디자인은 정해진 방식으로 자연을 경험하기보다, 직접 부딪히고 탐색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아웃도어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이번 캠페인 테마이자 브랜드 철학인 ‘THINK OUTSIDE’ 역시 익숙한 길을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태도를 담고 있다. ‘Get your friends, get your gear, and get outside!’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시작하는 이번 필름은 친구와 장비를 챙겨 일상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 자연을 온전히 즐기자는 의미다. 시에라디자인은 이번 캠페인에서 정교한 연출이 아닌, 실제 아웃도어의 생생한 순간을 담는데 집중했다. 영상은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웃도어 크리에이터 랜던 패스컬(Landon Pachall)과 그의 친구 등 총 4명이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을 누비며 직접 카메라에 담은 장면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30일 경기도 이천시 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이천 모두의 일자리박람회’에서 슬립마스터와 CC(Customer Communication) 직군 등의 인재를 모집한다. 회사는 29일 이 같은 참여 계획을 밝혔다. 시몬스는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가 구직자를 직접 만나 각 직무와 근무 환경, 채용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채용 절차는 이때 진행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이어진다. 모집 직군 가운데 슬립마스터는 시몬스의 수면 전문 컨설턴트로,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와 경험 등을 제공한다. CC직군은 고객 상담과 함께 상담 과정에서 쌓인 고객 의견을 유관 부서에 전달해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몬스 채용 정보는 시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희망하는 포지션이 없더라도 ‘인재 Pool’에 등록해 두면 향후 적합한 포지션의 채용 때 검토 대상이 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참여가 우수한 지역 인재와 소통하는 자리라며 “역량, 열정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무와 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협력해 ‘착한상점’ 내 전북 우수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과 전북경진원을 통해 2022년~2025년간 450여개 전북 업체가 기획전에 참여하며 온라인 판매 기회를 넓혀왔다. 참여 업체들은 과일·채소·곡물 등 농식품을 비롯해 패션·뷰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건강식품, 축·수산물, 인테리어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8700여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전북과 전북경진원을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 전북 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000억원에 달한다. 참여 업체 수와 판매 상품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쿠팡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과 지방 농어촌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전문관이다. 쿠팡은 참여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며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우수 중소상공인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착한상점’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추석 연휴 사이 치솟은 미국 국채금리와 중동발 국제유가 불안이 국내 금융시장을 한꺼번에 덮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하루 3조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코스피는 2.7% 급락해 7,000선을 내줬고 원·달러 환율은 1,365원대로 올라섰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18포인트(2.70%) 떨어진 6,889.7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7,080.92까지 올라섰던 지수는 연휴 뒤 첫 거래일에 다시 7,000선 아래로 밀렸다. 충격의 중심에는 외국인이 있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2,3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도 1조175억원을 팔았다. 개인이 2조6천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도 직격탄을 맞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대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美 10년물 5.17%…연휴 사이 판이 바뀌었다 국내 증시를 흔든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미국 국채금리다. 추석 연휴로 국내 금융시장이 쉬는 동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1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국제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7일 계획’을 거부하자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07달러를 넘어섰고, 고유가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 미국과 이란이 추가 협상의 문까지 닫은 것은 아니다. 카타르 등 중재국이 양측과 별도 접촉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는 장중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장중 107달러를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제안 거부가 알려진 직후에는 배럴당 4달러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재국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협상을 계속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브렌트유는 결국 전장보다 96센트(0.9%) 오른 배럴당 10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9센트(0.2%) 상승한 92.60달러로 마감했다. ◇이란 “7일 내 호르무즈 개방”…美는 거부 유가를 다시 끌어올린 직접적인 원인은 호르무즈 해협이다. 이란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카타르를 통해 미국 측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은퇴 후 제2의 인생으로 카페 창업을 선택한 5060 시니어 세대가 직면하는 가장 큰 난관은 예상치 못한 ‘육체적 노동 강도’와 ‘인력 관리의 스트레스’다. 영업시간 내내 매장을 지켜야 하는 장시간 노동과 직원 채용, 근무 스케줄 관리 부담 탓에 자칫 건강과 여유를 모두 잃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음료 제조 과정을 자동화해 점주의 현장 노동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스마트 자동화 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가 5060 예비 창업자들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음료 제조는 로봇이, 사람은 관리만"… 하루 상주시간 1~6시간으로 단축 라운지엑스 운영의 핵심은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다.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brew)’가 정밀한 레시피로 음료를 제조하는 동안, 점주는 원재료 보충과 매장 청결 관리, 베이커리 운영 등 필수 관리 업무만 맡는다. 이를 통해 24시간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점주가 하루에 상주하는 시간은 최소 1시간에서 6시간 수준으로 줄어든다. 체력적 한계나 인력 난에 시달리지 않고도 은퇴 후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다. ■ 상권별 맞춤 창업 모델부터 가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