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커피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여름 시즌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메가커피 신메뉴는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과일로 만든 ‘수박주스’, 전라북도 장수군 특산물을 활용한 ‘장수 오미자 스무디’, 국내산 샤인머스캣에 민트티를 곁들인 ‘샤인머스캣 티플레저’ 음료 3종과 입맛을 돋우는 ‘떠먹는 유자 티라미수 케이크’, 비건 식품인 ‘장수 오미자 비건 젤리’, ‘장수 사과 비건 젤리’ 2종으로 기획됐다.
‘수박주스’는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 수박에 멜론을 더해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구현했더. 수박의 맛과 향이 입안을 감돌아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톤 컬러의 비주얼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해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장수 오미자 스무디’는 장수군 지역 특산물 오미자로 만든 스무디에 오미자 비건 젤리를 곁들였다. 장수 고원에서 재배된 오미자는 선명한 색감이 두드러지고 단맛과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오미자를 품은 젤리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샤인머스캣 티플래저’는 국내산 샤인머스캣에 민트티를 조합하고 코코 젤리를 넣어 만든 음료다.
유자 과육과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떠먹는 유자 티라미수 케이크’는 유자 특유의 풍미를 채운다.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들고 떠먹을 수 있다.
‘장수 오미자 비건 젤리’와 ‘장수 사과 비건 젤리’는 비거니즘에 합류하며 젤리를 동물 모양으로 만들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과일을 이용하여 건강과 함께 컬러풀한 색감과 상큼함을 담아냈고, 전북 장수군의 특산물로 지역 상생 또한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1900여 개 매장에서 고객들이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