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MICE 행사인 [서울디자인 2023]의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 산학프로젝트에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서울디자인 2023]의 산학 프로젝트로 산학 연계를 통해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및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디자인 등용 및 취업의 기회를 희망하는 영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3] MICE 행사는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기업과 영디자이너, 멘토가 팀으로 매칭되어 워크숍 진행 후 결과물을 [서울디자인 2023]에서 기업 브랜드 전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기업 제품 개발은 물론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결과물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한 뒤 오는 10월 전시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게 된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본부장은 “국내외 대표 ESG 기관과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품은 영디자이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만큼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CKD만의 ‘건강을 바르다’라는 컨셉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하여 우수한 실용적 디자인 결과물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며 “’가치있는 동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영디자이너분들과 CKD가 다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종근당건강 외 13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경희대학교 등과 함께 총 13개 그룹이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