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첫 개최지로 대구가 결정되었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1월 18일까지 전국 시도협회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받았고 개최지 결정 투표를 통해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최 신청지로는 대구 달성군 위천파크골프장,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 양양군 양양파크골프장 세 곳이 경합을 벌였다.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오는 3월 15·16일 이틀 간 전국 17 시도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한다.
지이코노미 최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