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파크골프가 대구경찰청과 손잡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피닉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국파크골프는 지난 14일 대구경찰청에서 대구경찰청과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층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와 교통사고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파크골프를 즐기는 중장년층과 고령층에게 예방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문구,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파크골프는 전국 스크린파크골프 가맹점과 각종 대회를 활용해 예방 콘텐츠를 상시 게시하고, 이용객들이 운동 전후 자연스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파크골프는 전국 스크린파크골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활체육과 공익 캠페인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파크골프장을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은 “전국 스크린파크골프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이스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해강파크골프(대표 조진호)가 지난 3~4일 서울 노원 상록점에서 열린 '제8회 GTR 스크린 전국파크골프 챔피언십'에 공식 시상 파트너로 참여했다. 대회장에는 해강파크골프의 주요 제품이 전시돼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남녀 선수 96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퉜다. 남성부 우승은 닉네임 '상록' 선수가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 300만 원과 함께 해강파크골프의 '스텔라 XV-09'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남성부 2위는 '신세계', 3위는 '늘이글'이 차지했다. 이어 4위 '나쁘지않아', 5위 '야탑1번', 6위 '굿이야!', 7위 'HarryPotter', 8위 '성장나무', 9위 '동안남', 10위 '늑돌이'가 이름을 올렸다. 해강파크골프는 헤드 제작부터 샤프트 생산까지 전 공정을 국내 직영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제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진호 해강파크골프 대표는 “우승자에게 자체 기술로 제작한 '스텔라 XV-09'를 직접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국내는 물론 해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파크골프가 기능성 파크골프화 시장 확대를 위해 슈넥스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클럽과 용품 중심의 사업 영역을 신발 분야까지 확대하며 종합 파크골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파크골프와 슈넥스는 지난 9일 대구 달서구 피닉스 본사에서 명품 파크골프화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과 최해욱 슈넥스 회장, 지혜은 슈넥스 대표이사, 이창익 피닉스 파크골프 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능성 파크골프화를 공동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저가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기능성 파크골프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파크골프는 피닉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클럽과 볼, 가방 등 다양한 파크골프 용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용품 사업에 기능성 신발을 더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은 "파크골프 용품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피닉스와 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도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조성한 45홀 규모의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을 오는 21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 의견을 반영한 시설 개선을 마쳤으며, 예약 시스템 도입과 공인구장 인증 추진을 통해 중부권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립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 기간 누적 방문객 5만60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376명이 이용하는 등 도민과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중부권 파크골프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접수한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 6월 15일부터 총 13억 원을 투입, 주차장 확·포장과 차폐시설, CCTV 설치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이용 환경 전반을 정비해 보다 쾌적한 라운딩 여건을 마련했다. 정식 개장과 함께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충북도는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유료 예약제를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예약 시스템을 통해 특정 시간대 이용객 집중과 현장 대기 불편을 줄이고, PC와 모바일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한파크골프협회 공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참여 중심 운영을 내세운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목포스포츠클럽은 오는 8월 전남 함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는 '2026 제1회 웅비 팔도 파크골프대회' 참가 신청을 7월 2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이면 참가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 중심의 대회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단, 실업팀과 업체 소속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가장 큰 특징은 '파크골프 페리오 방식'을 적용한 점이다. 일반 골프의 페리오 방식과 달리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홀의 점수를 합산하고 기준 타수와 비교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경기력뿐 아니라 운의 요소도 일부 반영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차별점은 예선 중복 참가 제도다. 참가자는 예선 1차부터 4차까지 원하는 일정에 최대 네 차례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로 대회가 끝나는 부담을 줄이고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식이다. 예선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2026년 6월 경북 예천 한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생활스포츠지도사 국가고시 실기 시험 현장은 단순한 자격증 시험을 넘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패러다임이 통째로 바뀌고 있음을 증명하는 거대한 전환점이었다. 과거 시니어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파크골프가 이제는 20대와 30대 젊은 층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명실상부한 '전국민 스포츠'이자 '3세대 가족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음을 똑똑히 목격했기 때문이다. 정교한 멘탈과 루틴의 예술, 스포츠로서의 본질 국가고시의 장은 냉정했다. 필자는 비록 구력의 부족과 연습량 미달로 아쉬운 결과를 마주했지만, 이를 통해 오히려 파크골프가 가진 정교한 스포츠 과학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합격의 영광을 안은 수험생들은 단순히 공을 잘 치는 것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 제어, 흔들리지 않는 멘탈, 그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체 루틴을 철저하게 관리해 낸 이들이었다. 파크골프는 고도의 집중력과 철학이 필요한 '종합 예술 스포츠'임을 시험 과정을 통해 몸소 절감할 수 있었다. 온가족이 함께 도전, 22세 청년의 합격이 던진 신선한 충격 이번 시험에서 가장 신선하고도 기쁜 목격은 단연 가족이 함께 도전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마실스크린
지이코노미 양하양 기자 |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면 많은 사람들이 입맛 저하와 피로를 호소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체력 소모는 늘어나지만, 소화 기능은 떨어지고 식욕도 감소하기 쉽다. 파크골퍼들은 무더위 속에서 체력 관리와 수분 보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럴 때 부담 없이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메밀이다. 메밀은 예로부터 여름철 별미로 사랑받아 왔다. 차갑게 즐기는 메밀국수와 막국수는 더위에 지친 몸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입맛이 없을 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육수에 담긴 메밀면 한 그릇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름철 최고의 별미다. 메밀이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풍부한 영양 성분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루틴(Rutin)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루틴은 메밀의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 탄력 유지와 혈액순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는 과식보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 선택이 중요하다. 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7월은 파크골퍼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야외 활동 중에 발생하는 온열질환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특히 중장년층과 시니어 비중이 높은 파크골프는 여름철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여름철 응급실을 찾는 온열질환자는 매년 수천 명에 이른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체온 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다. 초기에는 피로감과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의식 저하와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열사병은 응급상황에 해당한다.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고 의식이 흐려지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의료기관 이송이 필요하다. 따라서 무더운 날씨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파크골프는 걷기 운동의 비중이 높은 종목이다. 18홀 또는 36홀 라운드를 도는 동안 수천 보를 걷게 되며 햇볕 아래 머무는 시간도 길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이 쉽게 상승하고 땀 배출이 원활하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정책공약마당을 분석한 결과 전국 173개 지역에서 253명의 후보가 파크골프 관련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대형 파크골프장 조성부터 전국대회 유치, 관광 연계 개발까지 다양한 공약이 쏟아지며 파크골프는 지방선거의 주요 생활체육 의제로 부상했다. 선거가 끝난 지금 관심은 후보자의 약속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에 모이고 있다. 향후 4년은 지방정부의 실행력에 따라 대한민국 파크골프 지도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서울 700홀 구상에서 전국 지방선거 253명 후보 공약까지 2024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행사에서 서울 시내 파크골프장을 장기적으로 700홀 규모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방선거 공약은 아니었지만, 파크골프가 더 이상 일부 지역의 생활체육이 아니라 대도시 정책 의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 파크골프는 국내 생활체육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종목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은 지난해 20만 명을 넘어섰고,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는 60만 명 이상으로 추산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강의 자료를 만들고, 원고를 정리하고, 학생들의 과제를 채점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몸도 마음도 무거웠다.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집 옆 작은 산으로 향했다. 그 산은 동네 주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겨 하는 곳이다. 높지 않은 산이라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도 숲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미 해가 기울어 산길은 어둑어둑했다. 정상까지 오르지는 않고 입구 근처를 몇 번 오르내리며 걷고 있었다. 그때였다. 무언가 하얀 물체가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뭐지? 순간 머리가 삐쭉 서는 듯하고 발걸음이 멈추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좀 크고 비쩍 마른 백구 한 마리가 나무 옆에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평소에도 좀 큰 개는 무서워하는데 산속에서 갑자기 마주친 개는 나를 당황하게 하였다. 목줄도 없고 주인도 보이지 않았다. 달려들면 어떡하지? 순간 주위를 둘러보았다. 손에 들 만한 것은 낙엽과 나뭇가지뿐이었다. 급한 대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썩은 나뭇가지를 하나 집어 들었다. 조금만 힘을 줘도 부러질 것 같은 나뭇가지, 누가 봐도 무기로는
골타요법에 대한 소문이 퍼져 몇 년 전부터 이따금 방송 출연 요청을 받는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 척추 자극으로 인한 효과를 보여주었는데, 그때마다 방청객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놀라워하곤 했다. 10분 만에 혈압과 혈당치가 내려가고 수족냉증 환자의 손발이 따뜻해지는 장면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수족냉증은 손과 발에 극심한 냉기가 도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여름에도 손발이 시리고, 겨울이 되면 고통이 몇 배나 심해진다고 호소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써도 쉽게 낫지 않는다. 환자에 따라 효과도 다르거니와 어떤 때는 약이 듣고 어떤 때는 듣지 않는다. 손발이 따뜻해지려면 손가락과 발가락 끝까지 피가 돌아야 한다. 그러려면 심장이 힘차게 피를 밀어내야 하고, 자율신경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 피가 잘 돌아야 한다. 흉추 3, 4, 5번이 뒤로 밀려나면 등이 굽으면서 심장과 폐를 압박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긴다. 따라서 이 부분을 자극해 공간을 확보하면 손발에 따뜻한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골타요법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다.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치료 강도와 기간,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달라질 수 있으나 척추의 뼈를 바른 위치로 교정한다는 점은 똑
노년의 남녀를 소개하기 위해 종로에서 셋이 만났다. 남자는 68살에 초혼이고, 여자는 돌싱이다. 사전에 사진을 보여줬고, 흔쾌히 만나겠다고 해서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 여자는 창문만 바라보고, 남자는 옛날 소개 받았던 여자 얘기를 하고 있었다. 하도 분위기가 불편해서 내가 한마디 했다. “나는 시간이 남아서 이런 자리 마련한 줄 아세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적어도 이 자리만큼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제야 마음을 풀고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다. 남자는 여자가 너무 우울 모드라, 여자는 남자가 지난번 선본 여자 얘기를 해서 불만이었단다. 그때 결심했다. 지금까지 백 번을 소개해서 30쌍 이루어졌으니 이만하면 잘했어, 더 이상 하지 말자고. 재혼하고 싶다면 주의할 것이 있다. 첫째, 절대로 지난 배우자 얘기를 하지 말 것. 칭찬도 흉도 예의가 아니다. 선본 얘기도 예외는 아니다. 둘째, 서로 밝은 이미지를 남기자. 어디서 마주칠지 모른다. 셋째,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지 마라. 키가 작으시네요, 따위. 아니면, 그냥 혼자 살아라. 윈스턴 처칠의 유머를 소개한다. 처칠의 유머 감각은, 웃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주관과 오랜 독서의
전국의 수많은 교육생과 회원분들을 만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 어드레스를 설 때 도대체 공하고 내 몸의 거리를 얼마큼 두어야 하는지 매번 기준점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다. 대다수가 공과 너무 바짝 붙어 선 채로 스윙을 한다. 미스샷이 나면 스윙 궤도나 손목 동작만 탓하지만, 사실 정타율과 방향성을 결정하는 첫 단추는 스윙을 시작하기도 전인 공과 내 몸의 간격에 있다. 공과 발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운 경우 공과 너무 가깝게 서는 자세는 치명적인 미스샷의 원인이 된다. 마치 퍼팅할 때처럼 고개를 과도하게 숙여 공을 수직으로 내려다보는 자세가 나오면 스윙할 때 양팔과 클럽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진다. 결국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할 때 몸이 꽉 막히게 되고 공간을 억지로 만들기 위해 상체가 위로 훌쩍 들리는 동작이 발생한다. 몸이 들리면 당연히 공의 윗부분을 때리는 탑볼이나 방향이 비틀어질 수밖에 없다. 진 프로가 제안하는 '공과 발의 공식 기준’ ① ‘한족 반(발 하나에 반보)’ 공식 공이 놓인 가운데 기준점에서 내 발 크기로 한족(발 하나), 그리고 반 족만큼 뒤로 물러나 선다. 쉽게 말해 공과 내 발 사이에 ‘내 발 하나와 클럽 헤드 하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츄쿠츄(CHUCUCHU)가 선보인 ‘2026 서머 컬렉션’은 청량한 컬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여름 필드 패션의 매력을 담아냈다. 하늘색 슬리브리스와 패턴 스커트, 화이트·네이비 배색의 플리츠 스타일, 모던한 블랙&화이트 룩, 화사한 핑크 컬러 셋업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제안한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배색 칼라와 플리츠 디테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필드 위에서 개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은 여성 파크골퍼들에게 주목받을 만한 컬렉션이다. 촬영 협조: 츄쿠츄 스튜디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파크골프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000여 명 수준이던 충북파크골프협회 정회원은 올해 1만 5,000명으로 두 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체육 대표 종목이자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서승우 충북파크골프협회장이 있다.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30년 가까이 행정 경험을 쌓은 정통 행정가다. 서 회장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협회 운영 혁신,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며 충북을 대한민국 파크골프 일번지로 만드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충북 파크골프의 성장세는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 음성, 괴산 등 도내 곳곳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이 이어지고 있고 동호인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초보 동호인 유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회원 증가 속도를 시설 확충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예약 경쟁이 발생하고 있고 공인구장 조성 요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승우 회장은 파크골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당선의 영예를 안은 단체장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난히 많은 후보가 파크골프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생활권 구장 확충, 전국대회 유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 지역별로 다양한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그만큼 파크골프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했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고 공약으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만 시설 확충과 규모 경쟁에 앞서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바로 안전입니다. 기후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와 폭염, 강풍과 낙뢰는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일상이 됐습니다. 특히 하천변과 둔치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침수와 시설물 피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안전관리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몽크로스파크골프와 온파크골프는 지난 8일 서울 몽크로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스크린파크골프 창업시장 확대와 파크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용품 공급, 스크린파크골프 매장 활성화, 전국 단위 대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스크린파크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호 브랜드 협업과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스크린파크골프 매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고객 유치 프로그램,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 운영 노하우 공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몽크로스파크골프 용품을 전국 온파크스크린 매장에 공급해 이용객들이 파크골프채와 각종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편의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전국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대회와 오프라인 파크골프대회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대회 운영 경험과 플랫폼을 결합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파크골프 문화 확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진훈 몽크로스파크골프 회장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김세훈 화천군수가 상서면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밝히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군수는 지난 8일 상서면사무소에서 열린 상서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서면 이장들이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방안, 주민 불편사항 등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상서면 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을 비롯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민선 9기 들어 김 군수가 생활체육 기반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상서면 주민들의 숙원인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화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갖춘 지자체로 평가받는다.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파크골프 수도’로 자리매김했다. 파크골프를 지역 관광과 연계해 경제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해 왔다. 김 군수 역시 전임 군수가 추진해 온 파크골프 활성화 정책 기조를 이어가는 행보를 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골프·파크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GTSN)이 국가유공자의 건강 증진과 재활복지 지원을 위해 파크골프 보급에 나선다. 지티에스앤은 지난 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와 국가유공자의 재활복지 증진과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체 활동이 제한될 수 있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부담 없이 운동하고 회원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현철 지티에스앤 대표와 김현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보훈회관 등 보훈시설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실내외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유공자가 일상에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재활과 건강관리, 여가활동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티에스앤은 골프와 파크골프 시뮬레이터 개발·제조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과 설치, 유지관리까지 자체 수행하는 스포츠테크 기업이다. 스크린 기반 생활체육 콘텐츠를 활용해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으로 보급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리조트업계가 파크골프를 앞세운 체류형 관광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숙박에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여름 성수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호텔·리조트들은 숙박과 레저, 식음(F&B),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리조트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중장년층 중심의 생활체육으로 인식됐던 파크골프는 최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저변이 확대되면서 관광산업과의 접점도 넓어지고 있다. 리조트에서 숙박과 운동, 관광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여행 수요가 늘면서 파크골프장의 활용 가치도 커지는 추세다. 금호리조트는 강원 속초 금호설악리조트에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며 숙박 패키지와 정례 대회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이용객이 자연 속에서 부담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 소노호텔앤리조도 지난 5월 강원 홍천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이 남강변에 38홀 규모의 송도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스포츠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인프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함안군은 대산면 구혜리 남강변 일원에 조성한 송도파크골프장을 오는 13일부터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도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3만 3,870㎡ 부지에 조성됐다. 연습홀 2개를 포함한 총 38홀 규모로, 휴게시설과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군은 임시 운영 기간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한 뒤 오는 8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점검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함안군민에게만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오전 30팀, 오후 30팀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관련 조례에 따른 이용료를 내면 지역 제한 없이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함안군은 송도파크골프장을 활용한 각종 생활체육대회와 전국 규모 파크골프대회를 단계적으로 유치해 지역 스포츠 관광을 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전문선수 육성 단계로 발을 내디뎠다. (사)목포스포츠클럽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유소년 전문선수반을 창단하고 미래 선수 육성에 나섰다. 목포스포츠클럽은 8일 전남체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파크골프 전문선수반 유소년부 창단식’을 열고 전문선수 육성 체계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행사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신정훈·김태선·이용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 창단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창단은 대한체육회와 목포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목포과학대학교 등이 후원했다. 파크골프채 브랜드 ‘웅비’를 운영하는 거목인터내셔널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목포스포츠클럽은 2020년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이후 전국 최초 유소년 파크골프 육성 프로그램 개발, 교육지원청 연계 늘봄학교 운영, 지역 학생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유소년 육성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대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지역특화 프로그램과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늘봄지도자 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전문선수반 창단으로 선수 발굴부터 교육, 전문훈련까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7월 4일 무주군 설천면 목정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구천동농협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설천·무풍·구천동 3개 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과 조합원 등 140여 명이 참가해 친선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남녀 개인전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한편, 파크골프를 매개로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경쟁보다 화합과 소통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으며,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성곤 조합장은 개회식에서 “파크골프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좋은 매개”라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천동농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지역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창원특례시가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장천동 장애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 5기 핵심 공약인 '파크골프장 500홀 조성'의 첫 성과다. 창원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는 7월 6일 진해구 장천동 일원에 추진한 장애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1월 착공한 뒤 약 6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새롭게 조성된 장천동 장애인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4,878㎡ 규모의 9홀 코스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주차장 15면과 화장실, 관리실, 창고, 경계 울타리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현재 진입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공사를 마무리한 뒤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전용 시설을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창원특례시는 현재 지역 내 11개 파크골프장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과 야외 파크골프장을 함께 확충하며 생활체육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내 시설을 늘리는 동시에 도심 곳곳에 야외 구장을 조성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용인시는 7월 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 4타석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용인실내체육관, 아르피아스포츠센터까지 스크린파크골프장을 확대하면서 시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실내·외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조성된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으며, 폭염과 폭우, 미세먼지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시설도 갖췄다. 이용 대상은 용인시민이며 이용요금은 6,000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북 청도군(박권현 군수)이 군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파크골프장을 야간에도 개장한다.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고,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청도군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여름에도 야간 개장을 통해 881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시 야간 운영을 시행하여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파크골프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운영에 앞서 조명시설과 안전시설은 물론 환경 정비도 마쳤다. 야간 개장 기간에도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라운드 제공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대 규모인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선다. 파크골프를 생활체육은 물론 스포츠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로, 대상지는 2027년 상반기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오는 2028년까지 총 2,295억 원을 투입해 도내 44개 체육시설을 조성·확충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대규모 복합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전북 지역에서는 153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추가 조성되고 있으며, 연내 14개 시군에서 신규 시설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내 파크골프 기반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180홀 파크골프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목표로 한다. 도는 오는 8월 기본 추진계획을 마련한 뒤 9월부터 11월까지 시군 공모를 진행한다. 이어 2026년 1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시군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검토된다. 전북도는 현재 30%인 도비 지
최근 충북 제천시가 추진하던 164억 원 규모의 북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재검토에 들어갔다. 새로운 민선 시정이 사업의 경제성과 필요성을 다시 살펴보기로 한 것이다. 사업 추진 여부와 별개로 이번 사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번쯤 고민해야 할 질문을 던지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많이 지을수록 좋은 것일까?” 파크골프는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적으로 동호인이 빠르게 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 파크골프장도 꾸준히 조성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일이다. 문제는 공급 속도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 수요와 운영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대규모 시설 조성이 추진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생활체육시설은 만드는 것보다 운영하는 시간이 훨씬 길다. 처음에는 이용객이 많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시설 관리와 유지비 부담은 결국 지방재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파크골프 종주국인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이러한 과정을 경험했다.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공공 파크골프장이 빠르게 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용객 감소와 관리비 부담이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적자를 감수하며 시설을 유지하고 있고, 이용률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목포스포츠클럽이 파크골프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목포스포츠클럽(회장 박경래)은 오는 7월 8일 오후 5시 30분 전남체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파크골프 전문선수반 유소년부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창단식은 파크골프 유소년 선수 육성과 전문 선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선수단은 8명으로 출범하며, 꿈을 향한 첫 스윙과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창단식은 대한체육회와 목포스포츠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목포과학대학교가 후원한다. 파크골프채 브랜드 ‘웅비’로 널리 알려진 거목인터내셔널도 후원사로 참여해 유소년 선수 육성을 지원한다. 목포스포츠클럽은 지난 7월 4일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과 영호남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을 넘어서는 생활체육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유소년부 창단 역시 교류와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장기적인 선수 육성 정책의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목포스포츠클럽은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소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한 해외 교류 대회가 마련된다. GPG는 오는 9월 중국 상해에서 ‘제1회 GPG배 남녀아마추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 선수 3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 코스에서의 경기 경험과 국제 파크골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명주호수국립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전국 아마추어 동호인이 대상이고, 경기는 샷건(Shot Gun) 방식으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3,500만 원 규모다. 남녀 우수 선수에게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참가비는 1인 130만 원이다. 참가비에는 왕복 항공료, 5성급 호텔 숙박, 전용 차량, 대회 참가비, 관광지 입장료, 식사 등이 포함된다. 첫날에는 상하이 도착 후 명주호수국립공원 인근 숙소로 이동하고, 둘째 날 개막식과 함께 파크골프 18홀 경기를 치른다. 셋째 날에는 레이크코스 18홀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상하이 대표 관광지도 둘러본다. 참가자들은 주가각 수향마을과 황푸강 유람선, 예원, 옛거리, 남경로 등을 방문하며 파크골프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스포츠클럽(회장 박경래)과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태주)은 7월 4일 경남 남해군에서 '2026 영호남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을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통한 영호남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스포츠클럽은 앞으로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회원 및 지도자 교류, 운영 우수사례 공유,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완 남해군수, 정홍찬 남해군의회 의장, 김창우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정화 남해군파크골프협회장, 남해군의회 의원,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과 목포스포츠클럽 임직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 스포츠클럽 소개를 시작으로 김태주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의 환영사,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회장의 답사, 류경완 남해군수와 정홍찬 남해군의회 의장, 김창우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축사, 업무협약 체결, 기념품 교환, 단체 기념촬영,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주 회장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지정스포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2026년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지도자 연수를 진행했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지난 3일 목포과학대학교 연구관 대강당과 파크골프장에서 '2026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와 준지도자 보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수생 297명을 비롯해 이론 강사 3명, 실기 강사 6명, 운영요원 14명 등 모두 32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 앞서 전라남도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표창은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문호진 보성군파크골프협회장, 오영택 목포시파크골프협회장, 한준석 함평군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김윤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이사, 김춘희 목포스포츠클럽 총무이사 등 5명이다. 박경래 회장은 인사말에서 “2급 지도자는 지역 현장에서 파크골프를 올바르게 보급하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지도자는 기술뿐 아니라 경기 규칙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대학교가 파크골프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동국대학교 파크골프 1급 지도자과정'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경력자이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교습(시연) 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 역량을 갖춘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2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이론교육은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되며, 2단계 교습(시연) 교육은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접수 마감은 7월 7일(화)이며, 접수는 교육과정 사무국에서 받는다. 동국대학교는 최근 파크골프 교육과 선수 육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25명의 선수로 구성된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을 출범시켰으며, 이번 전문강사 1급 1기 모집도 같은 방향에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파크골프교육총연맹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양성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1급 지도자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능력과 교육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과학대학교는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2026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인력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방과후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이끌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유소년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과 7일, 9일, 10일 나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 103호 강의실과 교내 파크골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활동 희망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늘봄학교 정책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안전관리와 학교폭력 예방, 초등학생 발달 특성과 저학년 교수법, 늘봄 파크골프의 이해, 학생 심리 이해, 지도자의 역할, 단계별·수준별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목포과학대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파크골프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들에게는 전문적인 활동 무대와 새로운 일자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가 프로대회와 전문교육, 경기 운영, 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이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8일부터 '2026 파크골프 전문강사과정 5기'를 운영한다. 교육은 10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실기와 이론,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와 함께 운영한다. 전문강사의 역할과 지도법, 파크골프 실기 및 이론, AI 기반 동작 분석, 스크린 교정 실습, 강의자료 작성, 야외 라운드 실습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교육은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실과 파크골프 통합실습센터, 수도권 및 외부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파크골프 도입 초기부터 활동해 온 전영창 대표를 비롯해 최동표 회장, 김태선 프로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한다. 수료생들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교육과정에 따르면 현재 1기부터 4기까지 모두 7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 가운데 프로선수 31명, 전문강사 2급 자격 취
국내 파크골프의 성장세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정확한 통계는 아직 부족하다. 회원 수와 실제 이용자, 시설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집계할 기준과 시스템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체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 정확한 통계는 구장 조성, 시설 확충, 정책 수립, 예산 편성의 객관적인 근거가 된다. 이제 파크골프도 경험과 감에 의존하는 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지역별 수급 불균형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대도시는 부지 부족으로 신규 구장 조성이 어려운 반면 일부 농어촌 지역은 이용 수요에 비해 과도한 규모의 구장을 계획하고 있다. 인구가 많지 않은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100홀 이상의 구장을 추진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적정한지, 유지관리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는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 이용 현황과 수요를 반영하지 않은 시설 확충은 결국 예산 낭비와 운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민간의 역할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업무 외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원을 겸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거나 금융기관과 단체가 회원 편의를 위한 전용시설을 확충하는 사회공헌 모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상북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시 영주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 영주시체육회, 영주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등 720명이 참가했다. 선수는 단체전 168명, 개인전 432명 등 모두 600명이 출전했으며, 임원 60명, 심판 42명, 경기 진행요원 18명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개최지인 영주시가 시부 정상에 올랐고, 군부에서는 예천군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는 김천시와 안동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군부는 고령군이 준우승, 칠곡군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대표 선수 선발 기준이 함께 적용돼 경쟁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요강에 따라 향후 전국대회 출전선수를 별도 선발하지 못하는 경우 이번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대표 선수를 선발할 수 있어 선수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했다. 이현준 경북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영주가 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이 공식 출범하며 대학원 파크골프 선수 육성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에 기반한 ‘동국 파크골프선수단 창단식’이 6월 26일 서울 송파구 호텔레이크 10층 스카이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1기부터 6기까지 회장단과 이영우 서울특별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 공개 선발된 선수단이 참석해 선수단 출범을 축하했다. 사회는 최고위과정 2기 원우인 탤런트 이지형이 맡았으며, 식전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행사는 이재윤 선수의 창단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봉태 구단주의 창단 선포, 선수 소개, 선수 대표 선서, 격려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 파크골프선수단은 공개 선발을 통해 구성됐다. 8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실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25명이 창단 멤버로 선발됐다. 선수단은 표상욱 선수단장을 비롯해 차정순, 이옥조, 이재윤, 박종국, 박지혜, 박희숙, 장귀환, 황은희, 원혜림, 곽찬섭, 김승자, 최종태, 김현수, 강민정, 윤금열, 한정수, 김 현, 배경미, 박춘호, 고종규, 전은숙, 장혜정, 추영옥, 이성희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요즘 파크골프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파크골프장에 들어서면 어린아이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파크골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사이판 교민사회에서 파크골프를 함께 즐기는 가족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가족과 함께 코스를 돌던 두 어린아이의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아이들은 어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규칙을 배우고, 공을 치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들과 웃음을 나누고 있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은 스마트폰과 각종 미디어에 둘러싸인 채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대화가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파크골프장에서는 달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가족의 추억이 쌓여가고 있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세대를 잇는 다리이자 가족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작은 광장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은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는 현대사회에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사이판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공을 치던 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세계 최초의 공식 프로파크골프 투어가 강원 삼척에서 펼쳐졌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6월 23~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프로파크골프 삼척 오픈 with 하이원’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최초로 열린 공식 프로파크골프 투어로 기록되며 파크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대회에는 프로선수 211명이 출전해 이틀 동안 열전을 펼쳤다. 22일 제3기 프로테스트에 이어 본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프로파크골프 시대의 출범을 알렸다. 남자부에서는 신동석 프로가 최종 21언더파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신 프로는 첫날 공동 선두를 기록한 뒤 결선 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샷 감각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장동민 프로가 17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경진 프로와 손정수 프로가 1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체육교사 출신인 신 프로는 파크골프 입문 1년 만에 프로에 입성해 세계 최초 프로투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신동석은 우승 소감에서 “이처럼 훌륭한 프로 무대를 마련해 준 협회 관계자들과 멋진 경기장을 제공한 삼척시에 감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연맹과 경북파크골프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6회 전국파크골프 혼마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22일 경북 경산시 하양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한파크골프연맹 소속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 18홀로 진행됐으며, 심판 1홀 배정 방식으로 운영됐다. 혼마선수권대회는 일본 골프 브랜드 혼마의 후원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다. 국내 기업 후원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온 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경산의 손헌득 선수가 60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60타를 기록한 정성환(경산) 선수가 2위에 올랐으며, 배한기(경산) 선수가 6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경산의 김선화 선수가 62타로 우승했다. 김지현(대구) 선수가 같은 62타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서귀숙(경산)이 63타로 3위에 올랐다. 주최 측은 참가 선수 전원에게 혼마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혼마 제품을 시상품으로 수여했다. 남자부 순위 1위 손헌득(경산) 60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의 영역을 넘어 프로스포츠 시대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삼척 오픈 with 하이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프로파크골프 공식 투어 대회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동호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파크골프가 프로선수 제도와 상금 체계, 방송 중계, 기업 후원 등을 갖춘 새로운 스포츠 산업 모델을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에는 KPPGA 소속 프로선수 약 300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1기 프로선수 선발에 이어 올해 2기 프로선수까지 배출되면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층이 형성됐다. 이번 삼척 오픈은 이들이 공식 프로 무대에서 경쟁하는 첫 대회다. 경기는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남자부 상위 40명, 여자부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최종 순위는 본선과 결선을 합산한 36홀 성적으로 결정되며, 동타 시에는 서든데스 연장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프로파크골프의 상금 체계를 본격적으로 선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올해 처음 열린 ‘2026 연천구석기축제기념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2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천군체육회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153명이 예선에 참가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360명의 선수가 21~22일 이틀간 열린 결선 무대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결선은 연천파크골프장 A·B·C·D코스 36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하루 36홀씩 이틀 동안 총 72홀을 소화하며 누적 타수로 순위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는 마지막 홀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경기의 이영일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영일은 1일차 114타로 공동 선두권을 유지한 뒤 2일차에서 112타를 기록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22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청주의 장기선 선수는 22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강원의 김호윤 선수가 231타로 3위에 올랐다. 4위권에서는 이호중, 이용범, 김홍년 선수가 나란히 233타를 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시니어 건강 증진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최근 서울 삼성동 하나은행 Place1에서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과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맞춤형 금융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현재 전국 단위 주요 대회를 개최하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수많은 시니어 동호인이 참여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5개 전국대회와 후원 중인 60여 개 대회 현장에 ‘하나더넥스트 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와 가족들은 현장에서 금융 및 자산관리 상담, 디지털 금융 안내,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서비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한국 골프학계가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파크골프 분야 공로상을 수여했다. 지난 5월 30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열린 ‘2026 한국골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문희오 ㈜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전무이사가 한국골프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공적을 기리는 차원을 넘어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하나의 스포츠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골프학회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파크골프 분야 인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는 점에서 학계가 파크골프의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징적인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어르신 운동" 편견 넘어 국민 스포츠로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파크골프는 일부 고령층이 즐기는 생활체육 정도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파크골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활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동호인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가 늘어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크골프의 성장 배경에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6월 19~20일 경북 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대학부, 가족유소년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대학부와 가족 유소년부까지 함께 참여해 파크골프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기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출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하나로, 각 부문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개최지인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은 전국 제1호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알려진 대표 시설로,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로 활기를 띠었다. 종합시상에서는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가 41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와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는 나란히 22점을 기록했으며, 단체전 합산 점수에서 앞선 부산이 준우승, 대구가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일반부 남자는 윤성근(강원) 선수가 109타로 우승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쉼터파크골프(회장 김선우)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해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쉼터파크골프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이 직접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몽크로스(MONCROSS) 파크골프용품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약 140만 원 상당의 몽크로스 파크골프채 2세트를 비롯해 파크골프공, 백팩 등 다양한 용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몽크로스 파크골프채는 고급 소재와 정교한 밸런스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타구감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몽크로스 브랜드는 파크골프채를 비롯해 공, 가방 등 다양한 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 기업 ㈜픽셀소프트웨어와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AI 음성 기반 파크골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픽셀소프트웨어의 파크골프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에 TWC의 AI 콜봇 및 음성 상담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이스파크는 파크골프장 예약, 회원관리, 결제, 대회 접수 및 운영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AI 콜봇을 활용해 예약 조회, 경기 일정 확인, 스코어 조회, 각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음성 기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이용자들도 음성 명령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앞으로 파크골프장과 동호회,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보급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기능 개발, 품질 관리, 시장 확대 전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픽셀소프트웨어는 골프 IT 전문기업으로 파크골프장 예약·회원관리·대회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