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양주시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 역할 분담과및 유치 열기 조성 운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 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으며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유치 활동에 기여하기로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를 이루어야 할 것으로, 유치 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더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