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지난 10월 출시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연이은 화제와 함께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이 출시 두 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멕시카나치킨의 ‘치필링’은 기존 치킨의 토핑을 얹거나 뿌리는 방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치킨 속’에 넣어,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이는 오랜 기간에 걸친 시장 분석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심혈을 기울인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멕시카나의 도전 정신이 만든 역작으로 평가 받으며 나날이 그칠 줄 모르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치필링’은 바삭한 치킨 본연의 식감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아이의 간식이나 식사로도 각광 받는 등 세대를 불문하고 폭 넓은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이 이어지며 점차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치필링’ 출시 이후 두 달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객 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 덕분에 조기에 30만개라는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획기적인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분들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 멕시카나치킨과 ‘치필링’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