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남서울대학교 내에 위치한 학교기업 잡고(JOBGO)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재능공유 플랫폼은 오픈했다.

오픈을 하면서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플랫폼 잡고(JOBGO)에서는 커피쿠폰및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쿠폰 소진시까지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재능공유 플랫폼 잡고(JOBGO)의 활성화를 위하여 ‘플랫폼 활성화’ 공모전을 진행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 활성화 방향 외에도 청년들 각자의 재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획에 대한 공모도 같이 진행을 할 예정이다.

플랫폼 잡고(JOBGO)는 디자인섹션, IT/프로그램 섹션, 마케팅 섹션, 문화,예술 섹션 총 5가지 분야로 나눠져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를 추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플랫폼 '잡고(JOBGO)'는 청년들에게는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 이다.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의 이진욱 단장은 “플랫폼 ‘잡고(JOBGO)’는 우리나라 청년 누구나가 참여하여 진행이 가능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1인 사업가가 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여 진행을 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