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로 여가를 즐기는 인구도 급증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화MTV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시화MTV 일대에는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 외에도 수상 레저 체험장,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인 ‘시화MTV 아쿠아 펫랜드’, 해양 교육 및 생태 보전을 위한 ‘해양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해양레저 문화 체험과 전문교육 공간으로 이루어진 ‘해양레저관광거점’ 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경기 시흥시의 시화MTV (멀티테크노벨리) 내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시설 웨이브파크 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이브존’이 오는 5월 28일 개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브존은 7,600m2 면적의 웨이브풀, 아일랜드 스파, 에어바운스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풀, 지름 25m, 수심 5m 규모의 다이빙풀 인 블루 홀 라군 등으로 이뤄졌다.

웨이브파크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수온은 물론 주말에는 야간 서핑이 가능하며 국제적인 서핑 대회 개최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한 파도 수준 덕분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웨이브파크를 방문한 고객들은 네이버 후기를 통해 “빨리 가보고 싶다”, “샌며든다”, “우리집과 가까운 곳에 서핑장이라니 기대된다” 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런 후기로 인해 시흥 웨이브파크의 위치, 운영시간 등의 정보에 대해 서퍼를 포함한 예비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웨이브파크가 위치한 거북섬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의 더블 역세권인 오이도역에서 15분 거리는 물론 추후 개통 예정인 오이도 연결선 트램과 신안산선 복선 전철로 인해 수도권 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시흥을 통과하는 ‘신구로선’과 ‘제2경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면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그 중 MTV 수변 상권인 거북섬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오션프론트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수변 상가인 메가스퀘어가 다양한 특화설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빛과 미디어의 향연이 펼쳐지는 300여 평의 중앙광장, 초대형 고래 모형과 3D Façade Wall을 활용한 루프탑 가든, 바다 전망과 포토존, 다채로운 조형물로 꾸며질 스카이 전망대로 인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웨이브 파크 앞 수변과 위락 상권을 이어주는 중간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연간 천 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인근 관광객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되었다.

또한 규모 면에서도 기존 200~300평 규모의 주변 상가들 대비 최대 스케일인 대지면적 2,000평에 연면적 6,000평 규모로 여유로운 면적으로 성황리에 분양 진행 중이다. 메가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상가 내에는 가장 트렌디한 F&B 매장은 물론 가족단위 및 대규모 친목 모임을 위한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전문점 등의 여유로운 공간과 테이크아웃 존으로 구성하여 언제나 손쉽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거북섬 메가스퀘어 광장 진입구를 사방으로 만들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건물 양 옆으로는 24m, 15m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어 있어 메가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의 동선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한편 ‘메가스퀘어’는 임대 전문 기업 D&T홀딩스와 협약으로 유명 브랜드 선 임대 계약이 완료되어 기존 상업 시설 분양의 공실에 대한 리스크를 없앴고, 올리브영, 보헤미안(박이추커피) 전문점 등과 같은 티렌디한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거북섬 메가스퀘어 상가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