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제시는 6월 28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7월 1일부터 완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1일부터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협의하고 단계와 상관없이 지켜야 할 기본 방역수의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배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경우 사회활동이 많아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외국사례를 들며, 대면활동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어져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