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7,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퍼들의 국내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 여행은 하루 이틀의 짧은 휴가로도 평소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골프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후 인근 관광지나 명소, 맛집 투어는 덤이다. 골프존카운티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국내 명문골프장과 천혜의 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1박 2일 패키지상품을 선보였다. 티스캐너가 휴가철을 맞이하여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만족스러운 국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전라도로 떠나보자. 남도의 맛과 멋이 공존하는 전라도는 맛있는 식사와 풍요로운 관광을 동시에 즐기며 오감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다.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36홀의 라운드와 숙박,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존카운티 순천은 전장거리 7,708yard로 국내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며 천혜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낸 아름다운 코스를 갖췄다. 우수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골프텔에서 휴식을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43승을 거둔 조앤 카너(79, 미국)가 US 시니어 여자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은 타수를 치는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다. 대회에 출전한 낸시 로페스(왼쪽)와 조앤 카너카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휘턴의 시카고 골프클럽(파73 / 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7개, 트리플보기 1개로 6오버파 79타를 쳤다. 1971년과 1976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카너는 1985년까지 LPGA 투어 정상에 있던 선수로 1982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에도 세 차례나 선정된 카너는 "오늘 좋은 샷도 몇 번 나왔지만 반대로 안 좋은 샷도 꽤 있었다"며 "워터 해저드에도 한 번 공이 들어가는 등 쉽지 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약 10년 만에 공식 대회에 나와 18홀을 도보로 완주했다는 그는 후반 9홀을 1언더파로 막으면서 에이지 슈트를 달성했다. US 시니어 여자오픈은 올해 창설됐으며 50세 이상 선수 120명이 출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아직도 L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라파엘 나달(1위, 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21위, 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00만 파운드, 약 499억원) 준결승서 맞붙는다. 윔블던 4강에 오른 세계랭킹 1위 나파엘 나달(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나달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4위, 아르헨티나)와 4시간 47분의 대접전 끝에 3-2(7-5 6-7<7-9> 4-6 6-4 6-4) 승리를 거뒀다. 2011년 준우승 이후 7년 만에 윔블던 4강 고지를 밟은 나달은 조코비치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나달은 2008년, 2010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니시코리 게이(28위, 일본)를 3-1(6-3 3-6 6-2 6-2)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조코비치(사진 = AFP 연합뉴스)2011년과 2014년, 2015년 등 윔블던에서 총 세 차례 우승한 조코비치는 2016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4강 무대에 복귀했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상대 전적은 26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CC)은 신임사장으로 최태영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대표이사를 12일 자로 겸직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태영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대표이사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제공)최태영 사장은 30년 경력의 호텔&레저 전문 경영인이다. 1987년 27기 공채로 삼성그룹에 입사해 호텔신라의 객실·교육·인사·마케팅 부서를 거쳐 웨스틴 조선호텔의 영업정책 부장, 롯데호텔 서울과 그랜드힐튼 서울의 마케팅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제주신라호텔과 서울신라호텔에서 총지배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사업단장 겸 부사장을 거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지난해 12월 20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최태영 신임 사장은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간 운영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의 서비스를 럭셔리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신임 총지배인으로는 김기성 전 삼성에버랜드 안성 및 동래베네스트 총지배인이 선임됐다. (자료제공 = 연합뉴스)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옮기기로 하면서 유럽 빅클럽 간의 대형 이적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왼쪽)와 음바페호날두를 떠나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매각으로 확보한 실탄으로 대체자를 찾아 나서야 한다.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고 팬들의 적적함도 달래주려면 상당한 지명도의 스타 선수가 필요하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선수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토트넘)이다. 그중 '호날두급'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네이마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네이마르의 부친과 이적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역대 축구선수 최고 몸값 1, 2위에 해당하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영입한 파리 생제르맹이 이들을 쉽게 내줄지는 미지수다. 특히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마드리드 팬의 환영을 받을지도 알 수 없다. 아자르(왼쪽)와 케인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은 호날두를 대신할 골잡이이긴 하지만 토트넘이나 케인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는 지난 2015년 고작 12개 대회만 치렀다. 총상금도 84억3천236만원이었다. 갤러리로 가득찬 KPGA 코리안 투어 그해 상금왕 이경훈(27)이 받은 상금 3억1천560만원은 10년 전 상금왕 강경남(35)의 시즌 상금 3억262만원과 비슷했다. 2016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 개 대회가 늘어나 13개 대회를 열었고 총상금은 95억원으로 다소 증가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코리안투어는 고사 위기였다. 하지만 지난해 총상금 139억5천만원을 내걸고 19개 대회를 치르면서 부활의 나래를 편 코리안투어는 올해 봄날을 맞은 조짐이 뚜렷하다. 지난 8일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 막을 내리면서 상반기를 마감한 코리안투어는 10개 대회에서 10만 9천명의 갤러리를 끌어모았다. 이는 2016년 전체 관객수 10만1천명을 이미 넘긴 것이다. 작년 전체 관객 15만명의 3분의 2를 벌써 채웠다. 수도권에서 열린 특급 대회와 신설 대회가 흥행을 이끌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제네시스 챔피언십,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그리고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모두 1만명이 넘는 갤러리를 유치했다.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P700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P790 블랙 아이언’을 오는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제품 'P790 블랙 아이언'P700 시리즈 아이언은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부터 저스틴 로즈, 로리 맥길로이 등 정상급 골퍼들이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P790 블랙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에서 자신 있게 출시했던 머슬백 디자인의 단조 아이언 P790의 블랙 버전이다. 클럽 전체를 프리미엄 고광택 PVD 블랙으로 마감처리 후 새롭게 장착된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105 블랙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이다. 1.75mm의 초박형 페이스와 미니 역 원추형 페이스가 장착되었으며, 고강도 4140 카본 스틸로 제작된 L자 구조의 단조 페이스와 부드러운 카본 스틸 바디가 구조를 이룬다. 여기에 혁신적인 스피드 폼(speed Poam) 기술로 단조 아이언의 반발력을 극대화 하여 그 동안 전례 없던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밀도 폼 소재의 스피드 폼을 ‘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 올시즌 새롭게 조인한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오는 7월 6일(금)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 / 6,15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는 최초로 KLPGA 대회를 항공사가 주최하며 대회명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 방식도 새롭게 바꼈다. 총상금은 2억이 늘어난 7억 원으로 열리고, 참가 인원도 작년126명에서 78명(KLPGA 36명, CLPGA 36명, 스폰서 추천선수 6명)으로 제한해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컷탈락없이 사흘간 경기를 치른다. (영상제공 = KLPGA)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3일(화) 한국 골프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허광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_3일(화) 대한골프협회(KGA)에 골프 국가대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SK 텔레콤 오픈 출전 선수들의 행복버디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기금 전달은 지난 5월 제22회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서 체결한 SK텔레콤과 대한골프협회의 아마추어 육성지원 협약과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은 “22년 간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를 통해 골프 문화를 선도해 온 SK텔레콤은 미래의 최경주 프로와 같은 꿈나무 양성에 늘 관심을 가지고 그 뜻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에 전달해주신 국가대표 발전기금도 대한민국을 빛낼 좋은 선수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 훌륭한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배출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영상제공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