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김민규가 8일 8번 홀(파3)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기 전 그린을 파악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윤상필이 8일 8번 홀(파3) 파 퍼트를 성공시키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윤상필이 8일 8번 홀(파3) 그린에서 파 퍼트를 준비하며 그린 경사를 파악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정환이 8일 9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자신의 볼을 보며 똑바로 날아가게 해달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정환이 8일 9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후 자신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52억)이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정환이 8일 8번 홀(파3)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남겨 놓고 그린 경사를 파악하고 있다.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힘, 매탄1·2·3·4)이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전면확대(초, 중, 고)를 위한 2025년도 본예산 증액 요청 및 향후 제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배지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정치는 말로하는 거지만 말만 번지르하고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그건 정치가 아니고 국민 기만입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정치인들이 언론을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해 긍적적으로 언급한 내용들을 나열했다. 이어 “많은 언급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변화가 없어 혹시라도 정치인들이 기만한다고 느끼셨을지도 모를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해당 사업을 지지하시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께 수원시 정치인들을 대신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배 의원은 “말만 하신 분도 있겠지만 모두가 말만 하지는 않았다”며 “저는 2022년 11월과 2023년 10월 이 자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제도화를 수원시에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측에 관련 내용을 전달도 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화성시가 최근 발생되는 싱크홀 사고와 관련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땅꺼짐(싱크홀) 현상은 집중호우 또는 누수로 인한 토사 유실로 땅 속 빈공간인 공동이 생기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에 매설된 직경 500mm 이상의 송·배수관로의 누수 여부를 육안 조사하고 전년도 시행한 법정의무 정기점검 시 발견된 공동 의심 구간에 대해 굴착 등을 통해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시는 노후 관 정밀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11km 구간의 노후 관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체가 시급한 관로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누수 발생을 방지해 싱크홀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싱크홀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 실시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민주, 의정부4)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부위원장으로 계속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석규 부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공식 요청했으나, 행정안전부의 추진 의사나 회신이 없는 상황으로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상태로 보인다”며 “추진단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주민투표와 관련한 적극적인 행정과 의회 의견 청취 등의 다양한 제안과 활동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오 부위원장은 “현재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 지역구의 초·다선의 중진급 국회의원들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매우 고무적인 상황” 이라며 “서울편입과 관련한 이슈로 지자체 내 많은 논의가 진행중인 경기북부 일부 시·군들과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부위원장은 “특위 활동기간이 2025년 7월 17일까지 연장되었는데, 특위 위원과 추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효율적인 공사 방안을 제시해 올해 상반기에 1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학교 출입구 개선, 승강기 설치, 옥상방수, 체육관 바닥 보수, 탄성포장 시공 등이다. 수원시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신청 건수는 매년 60여 건에 이르고, 예산은 120억 원에 달하는데, 담당 공무원 1명이 모든 사업을 검토(심의)해야 해 어려움이 많았다. 또 행정직 공무원이 토목, 건축 분야 사업의 원가, 설계, 공법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건 한계가 있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이 지원에 나섰다. 행정·토목·건축 사회복지·환경직 베테랑 공무원 9명이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했다. 2024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65건 중 5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베테랑 공무원이 현장 실사를 했고, 꼼꼼하게 심의한 후 효율적인 공사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권고해 총 1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