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의회가 2일부터 11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약 14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포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및 기타안건 25건 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3건도 포함된다.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1건(군포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이다. 또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아동․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등), 신경원 의원 6건(군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이혜승 의원 2건(군포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등)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3일간 조례 및 기타안건 심의, 4일간 제3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는 의사일정이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귀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출범 후 첫 번째로 개회한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민생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화성시가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축제 주제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화성송산포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0번째를 맞은 화성송산포도축제는 같은 기간 동안 동남부지역을 비롯해 화성시 전역이 포도 축제 분위기로 물들도록 동탄호수공원과 향남로데오거리에서 포도판촉행사도 준비했다. 올해는 화성시 청년농부들이 가지각색의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전시홍보관을 꾸며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비롯해 포도 가격만큼 금액을 내고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 프로그램,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밞기와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청!’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행사장 한편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 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청년농부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도홍보관과 체험,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성송산포도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며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라운드하기 좋은 환경이 찾아 와 골프 연습을 다시 시작하거나 새로 골프를 시작하기 위해 레슨 받으려는 골퍼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골퍼들의 사정에 맞게 골프 연습장을 찾는 시도가 잦아드는 요즘 레슨과 연습타석이 쾌적하게 자리 잡은 곳이라면 편안하게 연습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커뮤니티 시설이나 접근성이 편한 곳일수록 꾸준히 찾을 수 있어 연습에 더 많은 양을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개인 연습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스윙이 나도 모르게 무너지거나 스스로 편한 자세를 추구하다 보면 생각대로 안되는 게 골프다. 접근성이 편해 자주 찾을 수 있고 체계적인 연습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을 찾아가 봤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수원에 위치한 ‘행복골프훈련소’ 인계점을 찾아봤다. 수원의 중심가이면서도 1번 국도 도로변에 위치해 출퇴근 길에 서울과 수원, 또는 이하 지역으로 내려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접근성이 좋아 이곳을 많이 이용한다. 또 주변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쉽게 꺾이지 않을 듯한 기록적인 폭염을 보내고 축제의 도시 수원시가 9월 첫 주부터 가을의 추억을 시민들께 선사한다. 지난달 28일 수원시정연구원은 '2024년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시민패널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수원시민이 도심 속 휴가를 즐긴다면 1순위로 '수원 화성 및 화성행궁 방문'(23.4%)을 꼽았으며 대체 휴가지, 수원 수목원 야간개장, 수원 발레축제, 미디어아트, 수원화성문화제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원의 축제가 휴가를 대체할 만한 콘텐츠라는 인식에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9월부터 10월까지 수원시 도심 곳곳이 가을 축제로 변신할 준비를 한다. 수원화성의 역사와 전통 체험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구도심지와 신도심지에서 열리는 문화 이벤트로 가을 분위기를 수원에 맡겨보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축제의 도시 수원의 가을은 지금부터”라며 “발레축제(9월 5~8일),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9월 7~8일), 재즈페스티벌(9월 27~28일), 미디어아트 수원화성(9월 28일~10월 20일)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6일)까지”수원에서 가을 축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배소현이 1일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하면서 시즌 3승을 표시하는 손가락에 입맞춤을 하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보겸(28, 안강건설)이 1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고 허탈한 표정으로 볼을 바라보고 있다. 박보겸은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면 우승할 수 있었지만 실패하는 바람에 연장 3차 승부에서 배소현에게 우승을 양보해야 했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26, 넥센그룹)가 1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1타 차 공동 2위였던 김새로미는 마지막홀 버디퍼트를 넣을 경우 연장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아쉽게 공동 3위로 마쳤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26, 넥센그룹)가 1일 9번 홀(파5)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26, 넥센그룹)가 1일 9번 홀(파5) 그린에서 파 퍼트를 기록하고 홀 아웃 하고 있다.
용인=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26, 넥센그룹)가 1일 9번 홀(파5) 그린에서 파 퍼트를 남겨놓고 그린 경사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