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IT부문 임직원들 단체사진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의 IT부문 임직원들이 의왕시 들깨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IT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왕림마을 들깨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거리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들깨 수확 작업을 도왔다. 박상국 IT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유례없는 긴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고객과 농업인,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사진=아모레퍼시픽]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온·오프라인 가격차별로 가맹점주들을 외면한데 이어 국감 소환도 한차례 거부해 논란이다.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가맹사업 3개 브랜드 가맹점은 아리따움이 306곳, 이니스프리가 204곳, 에뛰드가 151곳 등 총 661곳이 폐점했다. 지난해 서 회장은 ‘온라인 전환 가속화’를 선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AP(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가맹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온라인 전용 기획상품을 내놓는 등 온라인 사업에 집중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의 세럼 가격은 오프라인 2만4000원, 온라인 1만4430원으로 40%가량 온라인 몰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등 대부분의 제품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3~40% 가량 더 저렴하다. 또 ‘가맹점 사업’에서 ‘가맹점’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가맹사업 가운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권을 향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출지원과정에서 소비자의 의사에 반하는 금융상품 판매 일명 꺾기, 끼워팔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권은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제25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금융지원, 공매도 금지조치 이후 파생상품시장 상황, 채무조정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뉴딜펀드 진행상황 등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금융정책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가 단기적인 경제 충격에 그치지 않고 비대면?디지털화 및 양극화 심화 등 우리 경제에 구조적?근본적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므로 소상공인?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과감한 금융지원을 지속하면서도,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병행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금융정책 과제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업계?전문가?이해관계자들과 집중적인 소통을 통해 추가과제를 발굴하여 2021년도
주택금융공사는 13일 부산시 남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에게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주택금융공사가 부산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13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HF공사는 이날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추천받은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등학생 45명에게 장학금과 온라인학습용 무선이어폰을 지원했다. 이정환 사장은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HF공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돈 버는 습관 KB스타뱅킹 럭키타임 7'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사진=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이 오전 7시~오후 7시 사이에 7원을 이체하며 자동 응모되는 '돈 버는 습관, KB스타뱅킹 럭키타임 7'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돈 버는 습관 KB스타뱅킹 럭키타임 7'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KB스타뱅킹을 통해 KB국민은행 계좌에서 7원을 이체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 고객 모두에게 현금 경품이 지급되며 응모 횟수는 1회만 인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이 참여자 수에 따라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이 ▲10만명 미만 시 2500만원 ▲10만명 이상 20만명 미만 시 5000만원 ▲2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시 1억 5000만원 ▲30만명 이상 50만명 미만 시 2억 5000만원 ▲50만명 초과시 5억원으로 총 상금을 참여자 수로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와 별도로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제네시스 더 뉴 G70’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영업점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포스터와 전광판)를 통해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광판을 통한 무료 광고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영업점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포스터와 전광판)를 통해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및 디지털 창구 등을 통해 가게 홍보, 할인 쿠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서비스이다. 광고 대상 업체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된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이다. 진옥동 은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에 디지털 경영이 더해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쳤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KB금융그룹]KB금융지주가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전 부문 A+ 등급을 받았다. KB금융지주는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全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A+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K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경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9월 그룹 ESG 전략방향을 수립한 이후, 올해 3월에는 ESG 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해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2인 및 사외이사 7인의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지난 8월에는 2030년까지 그룹의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
케이뱅크가 아무 조건 없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핫딜 적금’ 2차 이벤트를 시작한다.케이뱅크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0명에게 아무 조건 없이 연 5% 금리을 제공하는 '핫딜 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아무 조건 없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핫딜 적금’ 2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은 카드 이용 실적이나 타 상품 가입 등의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연 5% 금리로 ‘코드K 자유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 원이다. 연 5% 금리 혜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5000명에게 제공된다. 오는 27일까지 케이뱅크 웹사이트나 앱의 ‘혜택존’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겐 28일 우대금리 쿠폰을 담은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쿠폰은 다음 달 3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케이뱅크 계좌가 없는 고객 역시 웹사이트를 통해 앱 설치 없이 간단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에 응모한 케이뱅크 신규 고객은 &
SC제일은행이 KCGS ‘기업지배구조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SC제일은행은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기업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해 시중은행 최초로 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713곳의 일반 상장회사 및 114곳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기업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SC제일은행의 이사회와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경우로 손꼽힌다.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 확보를 위한 SC그룹 차원의 엄격한 제반 제도를 구현하고 있는 점과 투명하고 충실한 공시 문화도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고 SC제일은행은 설명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문
OK금융그룹이 월 최대 200만원 생활비를 지급하는 ‘OK생활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5번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8월 선발된 ‘5기 OK생활장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이하 코로나19)’ 사태에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화상을 활용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고 화상을 통해 장학생들과 환영 인사 및 격려의 말을 나눴다. 특히 최윤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OK생활장학생을 대상으로 홍삼선물세트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홍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코로나19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자는 최윤 회장의 작은 배려에서 비롯됐다.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OK금융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5기 OK생활장학생’ 비대면 오리엔테이션(OT)에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장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