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캐릭터와 항균 기능을 함께 담은 ‘IBK 무민(MOOMI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기업은행이 항균필름을 입힌 ‘무민 체크카드’를 공개했다. IBK기업은행은 캐릭터와 항균 기능을 함께 담은 ‘IBK 무민(MOOMI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핀란드의 글로벌 캐릭터인 ‘무민(MOOMIN)’을 카드 디자인에 담고, 카드 양면에 항균필름을 입혀 카드를 통한 바이러스나 세균 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무민’은 순수?존중?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랜 시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며, “따뜻한 감성의 카드 디자인으로 ‘보유하고 싶은 카드’ 콘셉트를 담았다”고 밝혔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 뱅크’와 모바일 지점 ’IBK큐브‘에서 발급할 수 있다. 22일부터는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도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10% 할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15일 무관중으로 개막하고 골프 팬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금융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4000만원)’ 경기가 오는 1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 67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된다.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의 감염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출전 선수 및 캐디, 방송 관계자, 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시행해 안전한 경기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10억원이던 총상금을 올해 12억원으로, 2억원이던 우승상금을 2억 4000만원으로 크게 높였다. 해외파 선수로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김효주(25)와 유소연(30)도 이번 대회에서 오랜만에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정조준 한다. 국내파 선수로는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20)과 안송이(30,
SC제일은행이 ESG투자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8시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사진=SC제일은행]SC제일은행이 ‘ESG 투자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부각되고 있는 ESG투자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8시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SG투자란 기업가치 평가 요소 가운데 재무적 측면 외에 최근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 요소로 급부상 중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즉 ESG요인을 비즈니스 모델로 잘 구현하는 기업을 발굴•투자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Green EnvironmentYouth Korea)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ESG의 핵심 관심사 중 하나인 ‘기후변화’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가 투자에 있어서도 ‘지속가능함’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9월 약 한 달 간의 한국 근무를 경험한 빌 윈터스(Bill Winters) S
하나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맞춤형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영업점과 비대면, 고객분석 등 각 분야별 맞춤형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영업점 대책으로 기존의 금융사기예방진단표를 업그레이드하여 도입한다. 고액 현금인출, 이체 시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던 문진 항목을 ▲카카오톡 피싱 ▲대출빙자 ▲현금인출유도 ▲구매대행 등 다양한 유형별로 세분화 후, 사례별 항목을 통해 정확한 문진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금융사기 패턴 출현 시 문진 항목에 신속히 추가 반영되도록 체계를 갖췄으며, 고령자는 별도의 보이스피싱 예방 알림을 발송한다. 비대면 대책으로는 금융사기예방진단표를 도입하고 인증절차를 강화한다. 인터넷, 모바일 뱅킹, 텔레뱅킹 문진제도를 시행하고 비대면 인증 시 보이스피싱 위험이 감지된 경우에는 화상인증 등 맞춤형 추가 인증을 실시한다. 특히 휴대폰 개통과 악성앱 설치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맞춤형 휴대폰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분석을 통해 맞춤형 보이스피싱
NH농협은행이 SNS를 통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NH랜선단풍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랜선단풍놀이 SNS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된 50명에게 먹거리 경품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은 SNS를 통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NH랜선단풍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인의 SNS 계정에 가을 풍경 및 단풍 사진을 등재하고 필수해시태그(#NH랜선단풍놀이)를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기간은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집에서 랜선단풍놀이를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 농협또래오래치킨, 커피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힐링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SNS이벤트를 기획했다”며 “NH랜선단풍놀이를 통해 가족, 친구 및 동료와 몸은 멀리 있더라도 마음으로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끼고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C카드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연 최고 6.25%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C카드]BC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페이북을 통해 CMA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최고 6.25% 수익률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연 최고 6.25%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페이북을 통해 생애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되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최초 계좌 개설 이후 익월 2일부터 3개월 동안 6.25% 수익률이 적용되며, 혜택이 적용되는기간 동안 페이북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 1회 이상 할 경우 3개월이 추가, 총 6개월 동안 고수익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월 실적 충족, 연계 상품 유지 등 별도 조건 없이도 계좌 잔액 내 최대 100만원까지 수익률 혜택이 적용된다. 박상범 금융플랫폼본부장(상무)은 “저금리 기조가 유지 속에서도 다양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페이북 고객들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금융플랫폼
대법원 확정판결을 통해 금융권 채용비리로 인용된 부정 채용자들이 아직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급심 재판이 진행중인 곳 중에서는 신한은행이 18명으로 나타났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구체적인 숫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분석한 은행권 채용비리 관련 재판 기록에 따르면, 시중 4개 은행의 경우 이미 대법원의 최종 유죄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유죄에 인용된 부정 채용자 61명 중 41명이 그대로 근무 중이었다. 대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은행들의 부정 채용자 근무 현황을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29명이 유죄 취지에 인용되었고 그중 현재 19명이 근무 중이다. 대구은행은 24명 중 17명, 광주은행은 5명 전원이 근무 중이고 부산은행은 지난 8월까지 근무중이던 2명의 채용자가 자진퇴사하면서 현재 근무하는 직원은 없는 상태다.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인용된 부정 채용자 현황 [사진=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우리은행은 2015~2017년 이광구 전 행장 등이 신입 공개채용 서류전형, 1차 면접에서 불합격 권이던 지원자 37명을 부정 합격시킨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우리은행 신입행원 공채 과정에서 1
산업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건물 물류센터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산업은행은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주)가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서 추진하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13만평)의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해 지분출자(17억원, 지분율 10%)와 PF대출의 금융주선(5320억원)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은행 이외에 국내 최대 디벨로퍼인 MDM그룹 계열의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와 물류전문 운용사인 ㈜플래티넘에셋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고, PF대출에는 산업은행을 포함하여 7개 국내 주요 금융기관(새마을금고, 교직원공제회, 기업은행, 군인공제회, IBK캐피탈, KDB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 개발사업 사업개요 [사진=산업은행]산업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준공 후 동 물류센터를 매입하는 선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동 물류센터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로서, 향후 인천국제공항, 인천북항의 배후 물류단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물류와 새벽 배송 등 생활물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그동안 산업은행은 디지털
신한은행이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을 매칭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해 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기술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 두드림스페이스’를 전신으로 해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진화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잡매칭 ▲크리에이터 교육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기술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한다.[사진=신한은행]‘S2 Bridge : 서울’(신한
NH농협은행은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보령시 옥동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쳘쳤다. NH농협은행은 박태선 부행장(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과 직원들이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소재한 옥동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및 가을 농산물 수확,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고마을에 필요한 전열기구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최병성 옥포리 이장은 매년 농번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힘이 되어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태선 부행장은 “꾸준한 도농교류로 옥포리와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