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지역화폐 아산페이의 2025년 누적 판매액이 3,723억 원을 기록하며 발행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 한 달 동안 591억 원이 판매돼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시는 2026년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해 민생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자금 지원, 경영 안전망, 매출 채널 확장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6년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할인 구조를 11%(선할인 10%+후캐시백 1%)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 지원 여건과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결정으로, 혜택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 저변 확대도 함께 추진된다. 기업 근로자와 대학생, 관광객 등 관내·외 이용자를 적극 유치하고, 14세 이상 사용 가능이라는 특성을 살려 중·고등학생 등 신규 이용층의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다. 가맹점 확대를 위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아산의 미래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 주관 ‘2026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처럼 활력과 전진의 에너지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오치석 노인회장, 박종덕 충무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온양문화원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6년은 아산이 더 큰 열정과 도전의 기운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KTX 천안아산역 일대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과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아산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성장동력 창출 거점이자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이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과 제도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가운데서는 단 2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관광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행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민원 해결을 위한 선제적·능동적 대응을 강화해 왔다. 또한 타 기관과의 협업 확대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전 임직원이 도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형식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적극행정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2026년 새해, 대한민국 50년·100년 미래 도약을 이끌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주·전형식 부지사, 실·국·원·본부장, 공공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도전적 과제 추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충남도는 올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특색·특장 살린 균형발전 △실질적 저출생 대책 추진을 5대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부예산 13조 3000억 원 확보, 국내외 투자 45조 원 유치, 대전·충남 행정통합,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한 현안 해결과 함께, 1조 3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금융자금 지원, 대학 혁신 중심(RISE) 체계 고도화로 지역 인재 양성과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나선다.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관련, 민선8기 목표인 스마트팜 825만㎡ 가운데 498만 3000㎡를 올해 준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농 유입과 유통 지원 체계를 마련, 연 5000만 원 이상 소득 창출을 도모한다. 전국 최초 지역·민간 주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 이후, 서울 지역 쓰레기의 도내 유입을 확인하고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도는 도내 반입 생활폐기물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와 사법 조치를 병행해 추가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수도권 생활폐기물 위탁 처리 업체 2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주와 서산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금천구 생활폐기물(종량제봉투) 216톤을 처리한 사실을 적발했다. 특히, 반입된 쓰레기에는 음식물쓰레기가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과 영업정지 1개월등의 처분이 가능하며, 도는 공주·서산시와 협력해 사법·행정 조치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 재활용업체 반입 생활폐기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유지하며 △허가 외 폐기물 반입 여부 △시설·장비 과부하 운영 △침출수·악취·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요인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재활용업체 인허가 시 생활폐기물 처리 권한 추가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어드밴트가 ‘냄새 맡는 AI 코’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워 대한민국 AI 데이터 주권 확보와 산업 대전환 비전을 제시한다. 어드밴트는 오는 1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AI로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에서 핵심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AI Transformation)를 통한 산업 대전환과 AI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전략 제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서영교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AX 기반 산업 혁신과 AI 기술을 활용한 국가 안전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서 어드밴트는 ‘냄새 맡는 AI 코를 통한 AI 데이터 주권 확보와 세계 최초 후각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백인열 어드밴트 부사장이 맡아, 인간의 후각을 모사한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안전·헬스케어 분야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주권 모델과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럼에서는 ▲AX 그린산단 확장을 통한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네트코리아) ▲행동 분석 기반 AI 안전 사회 구현(㈜유니유니) ▲AI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해 아산시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 방안을 모색한다. 김 부시장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LA를 방문하며, 주력 산업의 글로벌 발전 전략을 점검하고 선진 문화시설 시찰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로, 김 부시장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바이오 분야 글로벌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최신 기술 혁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아산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를 병행한다. 특히 코닝(Corning) 부스 방문 간담회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핵심 기업과의 현장 교류를 통해 디스플레이·첨단 소재 기술 동향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아산시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도 나선다. CES에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한 ㈜담가라 등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해외 시장 개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충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운영 중인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 기반 정서회복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정서·심리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해당 프로그램이 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서·심리 회복을 위한 선제적 접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건강증진과 주관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자살 예방 효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자살 문제를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청소년기의 정서적 회복력을 높여 자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낮추는 예방 중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가 저연령층까지 확산되는 상황에서 교육과 농업 자원을 연계한 점이 주목받았다. 프로그램은 교실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해 자연환경과 농업활동을 활용한 감정 인식과 정서 조절,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 원예활동, 생명 돌봄 체험 등 오감 중심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한다. 프로그램 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손잡고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전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도청 남문, 홍예공원, 충남 공감마루 주차장 등 3곳에 총 1,217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공공 부지 활용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 에너지 설치를 넘어 민·관 협력의 ESG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20년간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며,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지속가능 경영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도 역시 기존 개발 부지를 활용해 자연 훼손과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유휴부지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하는 효과를 거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공공기관의 재생에너지 설치 의무 이행과 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윈윈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함으로써, 토지 개발 없이도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은 안정적 전력 수급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동시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일 오전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홍성현 의장을 비롯해 오인철 제2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참배 후 “병오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