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에 대응해 11일부터 지역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름값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900원 선을 넘어서는 등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기름값 편승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 북구는 앞서 지난 10일 ‘석유판매업소 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점검 근거를 마련했다. 따라서 지역 내 석유판매업소 72곳을 대상으로 가짜 석유 제조·유통·판매, 정량 미준수, 가격표시제 위반, 사재기 등 불법행위 전반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석유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해 유통 과정을 확인하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항목별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법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최대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북구는 중동 사태가 진정돼 기름값이 안정될 때까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과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참가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AI 적용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생부와 중‧고등학생 및 일반부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는 AI를 활용해 소속 학교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며, 중‧고등학생과 일반부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활용 아이디어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단순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대상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13세 미만), 중‧고등학생(13~19세 미만), 일반 시민 등이다. AI 이용권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제출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26년 장애인 건강돋움 동아리’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건강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수요자 주도형 자조 모임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조 모임이며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은 건강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활동 분야에 제한 없이 동아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수 있다. 올해는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일상, 건강 실천 목표 달성’을 목표로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정한 건강 약속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사후 변화를 확인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오는 20일까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장애인 재활 관련 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동아리 운영의 주체로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고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9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제3기 동구 환경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환경지킴이는 「광주광역시 동구 환경지킴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관내 13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신속히 발견하고 신고하는 민간 감시단 역할을 맡는다. 환경지킴이들은 공사장 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폐수 무단 방류나 불법 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한다. 이와 함께 기후재난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지킴이 활동 목적을 되새기는 소양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올바른 신고 요령 등 직무교육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2021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왔다. 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환경 행정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택건설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해 공사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는 ‘울타리 속 QR, 소통하는 착한서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안전·차단 시설을 넘어 주민과 소통하는 공공정보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빠르게 접수·처리해 현장과 관련한 민원을 줄이려는 취지다. 대상은 관내 주택건설 공사와 대규모 건축 공사 현장이다. 착공 단계의 현장은 가설울타리 디자인 협의 과정에서 QR코드를 반영하고,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은 기존 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QR코드를 통해 공사 기간과 규모, 시공사·감리 등 관계자 정보, 민원 담당 부서, 온라인 민원 신청 창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불편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어 민원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옥민 서구 주택과장은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공사 정보 공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인공지능(AI) 체험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확산과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고령층이 겪는 정보 격차와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으로,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활용·특별 등 3개 분야, 총 21개 강의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 기초 과정과 함께 SNS와 유튜브 활용 등 중급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포함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수칙과 보이스피싱·금융사기 예방,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활용법, 정부24와 건강보험 앱 사용법, 모바일 뱅킹 이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교육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들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는 사진 공모전을 연다. 남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민 참여형 ‘행복 인증사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6년 제1회 행복 인증사진 공모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행복 순간 포착’을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과 그 의미를 한 줄 문장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행복 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진 1매와 설명 문장을 작성해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까지이며,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표절이나 도용, 타인의 저작권·초상권 침해 등으로 발생하는 법적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으며, 여러 작품을 제출할 경우 가장 먼저 접수된 1건만 인정된다. 남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거나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도시 조성 구상을 제시했다. 도시재생과 첨단산업을 연계해 북구를 호남권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 AI 모빌리티 선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역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지역 거점 창업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그는 AI 기반 자율주행과 로봇,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결합한 미래형 복합도시를 구축해 북구를 AI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역 일대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벤처·스타트업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과 맞물려 지역 거점 창업도시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비수도권에 창업 생태계 거점 도시 3곳을 조성해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인프라를 지방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문 예비후보는 광주역 인근이 창업 클러스터 조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근에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위치해 있고,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를 위해 △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 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6 슬기로운 시니어생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세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모바일 신분증 발급 △교통수단 예매 △키오스크 사용법 △디지털 범죄 예방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무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기로 나눠 운영된다. 각 기수는 20명 정원으로 1개월 과정(4회)으로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금호평생교육관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1기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금호평생교육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4기 교육 신청은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운용 금호평생교육관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이달부터 지원1동 학소로 86번안길 일원에서 생활주거형 골목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7억 원이 투입되며, 도로 폭 2~6m, 연장 약 500m 규모의 골목길을 정비해 주민 체감형 정주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불규칙한 도로 단차와 파손된 포장, 노후 건축물 밀집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으로 꼽혀 왔다. 이에 동구는 ‘건강·안전’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자연친화적인 골목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고, 원도심 골목의 특성을 살린 환경 정비를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고유의 골목 문화를 보존한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은 노후 도로 재포장과 담장 정비, 하수시설 개선, 보행 안전시설 확충, 야간 조명 개선 등이다. 물리적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골목 공동체 회복을 함께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동구는 이달 중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제안서 평가와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과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