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문현중앙교회는 3월 2일 문현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현중앙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정익주 담임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학금 60만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2세대에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승학초등학교와 사남초등학교 등 사하구지역 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신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차정인 부산대학교총장, 지역협업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역협업위원회’회의에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지역대학, 기업이 힘을 합쳐 부산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부산시는 지역대학, 기업 등과 함께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공동 대응하는 등 부산의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지역협업위원회'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부산시장과 부산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한국해양대학교·동아대학교·부산시교육청·부산상공회의소·부산항만공사·한국선급·한국남부발전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에 시와 지역대학 등이 공동 대응하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지역 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유치 시 부산지역과 대학의 혁신에 5년간 총 2,145억 원(국비 1,500, 시비 645)이 투입된다. 부산지역혁신플랫폼은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 해상항만물류, 친환경 스마트 선박,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등 3가지 핵심분야의 9개 대과제와 20개 소과제로 추진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하여 참여대학의 강도 높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일 저소득층 아동의 전문 독서교육지원 서비스로 "‘책’읽는 어린이 초록무지개" 사업을 위해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눈높이 대교 영도사업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무지개 사업은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년간 계속하고 있는 사업으로 아동의 수준에 맞는 책을 매주 한 권씩 배달하고, 주 1회 독서 전문 선생님이 직접 아동의 집으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학습의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 5명으로 선정하였으며 눈높이 대교에서는 매년 1인당 월 7천원을 할인해 지역아동의 독서지도를 돕고 있다. 박명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저하 및 문화 격차 등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많이 겪고 있다고 하는데 아동들이 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0기 사상구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청소년 기자단은 기자초청 특강, 언론사 투어, 사상소식 기사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취재와 기사작성에 관심이 있는 관내 거주 및 소재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등을 사상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상구 관계자는“청소년들의 시각에서 학교와 지역에 대한 소식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민간인 사상자 발생 등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구호금 10만 불(원화 약 1억2천만 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형준 부산시장도 우크라이나가 조속히 평화를 되찾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을 담아 금일봉을 기부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화의 전당 등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추진한 데 이어, 계속된 무력 침공사태로 피난민 구호물품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구호금 지원을 결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 공감하여 연대의 뜻을 밝힌다”라며, “이러한 지원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부산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 중국 사천성 지진 피해복구에 1억 원, 2010년 아이티 지진 피해복구에 10만 달러,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에 5만 달러, 2022년 필리핀 태풍 피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의 김용섭 소장을 초청해 2022년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용섭 소장은 국내 대표 트렌드 분석가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라이프트렌드’,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등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다수의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강연과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 아카데미에서는 ‘누가 미래에 살아남을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팬데믹 위기시대에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인재로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김용섭 소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북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는 북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이후 발생할 변화와 위기를 예측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상임대표 도정일)과 협력해 북스타트데이(Bookstart Day)와 북스타트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데이(Bookstart Day)는 6월 7일부터 책꾸러미 소진시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과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에코백 등을 담은 책꾸러미 4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것이다. 북스타트 연계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서관 굴렁쇠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영어그림책이랑 놀자’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배규태 부산구포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운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며 “아이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상회복 및 학교적응력 제고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상담활동 자료집과 주제활동 영상을 제작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초등 저학년(1~3년)용, 초등 고학년(4~6년)용, 중학교용, 고등학교용 등 4종으로 만들었다. 초등 저학년용은 교우관계 형성을, 초등 고학년용은 감정표현의 중요성을, 중학교용은 자아정체성 찾기를, 고등학교용은 올바른 의사소통을 각각 주제로 개발했다. 이 자료집은 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들이 위기사안별로 학생들을 상담하는데 활용하거나 담임교사들이 학기 중 자습시간 및 창의적체험활동시간에 학생을 상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자료를 부산시교육청 원클릭 생활교육 홈페이지 학생상담 상담자료실, 상담활동 동영상 자료실에 탑재할 예정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자료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심리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원활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코로나19에 따른 신학기 학교방역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이 종합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실적과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예산 2,829억원을 들여 3개 영역, 9개 과제, 78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3개 영역은 교육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이며, 9개 과제는 결손진단, 학습결손 회복, 몸·마음 회복, 유아, 직업계고, 취약계층, 과밀학급 해소, 교육지원, 미래교육의로의 혁신 등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도 학습결손 회복에 역점을 두고 191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이 가운데 두드림학교는 지난해 중학교 19개교에서 올해 전 중학교 170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THE(Together Hope Education)배움 프로젝트는 팀당 연간 10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한다. 또 AI활용 학습프로그램을 수학교과에서 영어교과로 확대 운영한다. 다깨침 및 BTB영어 프로젝트, 아이세움 학습동행 프로그램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불안 등 진단을 실시하고, 일반학생과 고위험군 학생 모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실천하기 힘들다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자기계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래구 소재 미 필라테스에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각 구·군 꿈드림센터의 추천을 받은 센터 이용 청소년 2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필라테스의 원리, 매트 필라테스, 움직임 교육의 이해, 매트·소도구 수업 시연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필라테스 전문 교육기관 엠이피(M.E.P)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매트·소도구 필라테스지도자 자격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와 16개 구·군을 포함한 17개 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자립, 급식,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부산지역의 보세구역 이용자와 보세운송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블록체인 기반 보세운송 차량 자격관리 및 검증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는 이번 플랫폼 개발은 보세운송 인·허가 및 보세구역 출입 차량관리 절차를 아날로그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분산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 보세운송업자 인·허가 서비스 ▲보세운송차량 자격검증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보세운송 모니터링 서비스 등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부산지역 보세운송사업자, 보세구역 이용자, 한국관세물류협회와 협력하여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세운송에 적용함으로써 그동안 수기명부로 보세구역 출입 차량 인허가 등을 관리하면서 발생한 차량 자격 위변조 및 화물 오반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보세운송 출입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4일 오후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2020년부터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부산시 각 부서와 시민 추천을 통해 45건을 발굴하고 심사했다. 실적검증 등 실무심사와 일반시민 7,450여 명이 참여한 시민투표를 거쳐 지난 4일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10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관행 혁신, 협업, 갈등 조정, 창의적․선제적 대응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으로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2명씩 선정됐고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최우수 사례를 보면, ①경영위기가 심화된 지역 택시업계를 위해 전국 최초 ‘택시조합 운영-지역화폐 연계-지자체 지원’ 사업모델을 도입하고 대기업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택시호출 공공앱 ‘동백택시’ 성공적 출범을 이끈 택시운수과 김형택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신중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신중년더채움학교 1기 수료생 19명을 지난해 배출한 데 이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금정 신중년더채움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정 신중년더채움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여있는 자신의 삶을 탐색하고 제2의 인생을 풍요롭게 할 평생교육의 활용법을 습득하며, 변화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학습하는 신중년 대상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위 과정은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제2의 인생을 사는 신중년의 사례를 학습하고, 수강생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한다. 수강생은 이달 14일부터 모집하며, 관심 있는 중년층 금정구민이면 누구나 신중년더채움학습관(금정구 금정로 29-6, 3층)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입학을 시작으로 3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신중년더채움학습관 3층에서 운영된다. 금정구는 금정 신중년더채움학교를 통해 제2의 적성과 관심사를 찾아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국 혁신도시로는 최초로 청년공유형 사택을 지어 지역 상생발전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7일 오후 캠코와 남구청과 ‘캠코 청년공유형 사택 신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박재범 남구청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며,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 대연동에 100호실 규모의 캠코 청년공유형 사택을 지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 및 주민편의시설인 15분도시 생활권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는 ▲(부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원 ▲(남구)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운영 ▲(캠코) 부산지역 청년의 주거 제공(25호실) 및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공간 조성(300㎡) 등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년에는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어린이 중심의 도서관·첨단 디지털체험관·학습관·커뮤니티존 등이 포함된 가족친화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는데, 이는 전국 최초 혁신도시의 모범적 지역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코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해운대구는 구민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은 총 12강으로 ▷쇼핑몰 단계별 진행 방법 ▷아이템 발굴 ▷스마트스토어 개설 ▷데이터분석 ▷상품 페이지 작성법 ▷상품등록 ▷손익분기 계산 ▷광고 전략 등 온라인 쇼핑몰 운영 전 과정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실지로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구는 해운대구에 사업자 등록한 소상공인이나 창업 예정자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1차 교육은 3월 14~29일, 2차는 4월 1~18일로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매주 월~금 오후 4시~6시 30분에 좌1동 행정복지센터 정보화 제1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김일화 씨는 20년 경력의 대기업 출신 IT전문가이자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로, 쇼핑몰 창업 성공 노하우를 쉽고 체계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구는 지난해 청년 대상 ‘온라인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운영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고령운전자 및 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시는 고령자 교통사고율을 15% 이하를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고령 운전자와 고령자가 안전한 선진교통 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3개 분야 8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고령자 교통안전 기반 조성 분야에서 ▲고령 운수종사자 인지능력 자가진단 검사 실시 ▲고령 운수종사자 교통안전수칙 교육 강화 ▲교통안전체험교육 참여 지원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턴트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75세 이상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고령 운수종사자 인지능력 자가진단 검사를 실시하며, 의무이수 보수교육(4H)인 고령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에 고령자 교통안전수칙 등 신체 변화에 따른 예방법을 추가했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턴트 운영 사업은 방역수칙을 고려해 하반기에 교통안전 전문 컨설턴트를 위촉한 후, 노인여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자 운전자 및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고령 보행자 안전보호 분야에서 ▲노인보호구역 지정·정비 ▲보행자 우선도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이·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시장연합회, 지역 상공계, 자원봉사단체, 보훈단체, 국민운동단체, 수산업계 등 각계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지역사회와 대면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2022년을 일상회복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각계 시민들과 대면의 장을 열어 시정현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급속 확산에 대응하여 참석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명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긴 시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 오신 시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시정 운영방향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시정 최우선 추진과제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사항 등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에서 일반관리군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시의 노력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영도초등학교와 신선초등학교 등 영도구지역 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신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1시 부산 연제구 거제4동 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지부는 함께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자 북구청을 방문하여 32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다가오는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3월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노사가 협력하여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 및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지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성들의 권익향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여성청소년과 북구 청소년문화의 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2021년 11월 3일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훈련으로 전국가적 총력 재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을 가상한 국가재난대비 종합훈련이다. 2021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228개 시군구 등 총 322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컨설팅을 통해 태풍 재난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 점검 등 풍수해 대비능력 강화 훈련을 수행하였다.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한국전력, 상수도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을 포함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상의 태풍 재난을 설정한 시나리오와 영상자료를 통한 합동토론훈련으로 진행하여 실제 훈련에 버금가는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동구 관계자는 “부산 동구가 2021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은 평소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상황에 대해 구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제일주의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동구만의 성공모델로 육성하는 ‘동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선정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첫 번째 사업인 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하고자하는 기업을 모집하여 집중 육성 지원한다. 동구는 인구소멸, 일자리창출, 주거환경개선, 교육돌봄, 문화생활 등 5가지 지역사회 현안을 선정하여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과 능력이 있는 기업에게 사업비를 지원하고 동구다(多)가치사회적경제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컨설팅, 교육, 보조금 관리, 실적보고 등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 프로젝트는 부산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정책네트워크,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관심이 있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기업(단체)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최대 3개소를 선정하여 지원, 총사업비는 50,000천원이다. 참여신청은 3월 21일부터 5일간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동구다(多)가치사회적경제현장지원센터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관련 시책과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북까치(북구의가치)의 착한기업, 착한소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사회적경제 스마트 경제플랫폼 개설, 사회적경제 상생 장터, 창업 아카데미, 전문가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워크숍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적경제에 민관협력의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북구만의 성장력을 갖춘 사회적경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강서구가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강서구는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분야’에 선정돼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확보된 국비를 활용해 지역민의 평생학습 및 문화수준, 삶의 질 향상,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지역민 대상의 비학위과정 등 지자체와 대학 연계 국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18일 동의과학대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평생학습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신호동 주민들의 주요 민원대상인 녹산하수처리장의 악취저감 대책이 추진된다. 강서구는 최근 신호동 일대의 반복되는 악취민원을 파악하기 위해 구가 지난 2020년 설치 운영 중인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복합악취 측정값을 분석했다. 그 결과 녹산하수처리장과 부영아파트에 설치된 악취센서의 측정값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63%로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는 신호동 일대에서 반복되는 악취 발생이 녹산하수처리장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하수처리장에 대해 적극적인 저감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부산시에 녹산하수처리장의 근본적인 악취제거를 위해 탈수동 등 악취 다량 유발시설을 밀폐해서 가동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는 하수처리장 악취 방지를 보완하기 위해 하수찌꺼기 적치시설에 탈튀기 추가설치, 탈수동에 악취를 흡수하는 덕트 추가설치 등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는 올 상반기 중에 탈취제 분부기 2대를 가동해 악취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악취모니터링 결과 신호동 일대 기존의 주요 악취유발 사업장으로 지적되었던 동물사료 제조업체와 폐기물처리장,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4일 오전 부산도서관 내 제2 집무실에서 제8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어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본구상과 추진계획 등을 점검·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어 지난 1년간 연구한 용역의 결과에 대해 수행기관의 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있었고 연구과제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2019년 말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섰으며, 특히 청년인구의 불균형이 미래 지역경제의 붕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상황에서 부산·경남의 지역산업 기반 균형 거점과 성장 모델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시는 글로벌 수준의 물류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공급망 전환을 통해 동남권 경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국내외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부산신항만을 기반으로 공항과 철도를 연결한 새로운 개념의 경제 성장 모델 구상을 위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기본구상’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구상에서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정하고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했다. ▲바닷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2022.3.3.)’을 맞이해 구 우수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1개소, 개인 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구세를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자(법인 연 2천만 원 이상, 개인 연 2백만 원 이상) 중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법인은 사단법인 부산의료선교회, 개인은 박순희 씨가 선정됐다. 우수납세자에게는 감사패 및 우수납세자증을 수여하고 1년간 구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를 1회에 한해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실·우수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산시청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납세자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부산시 우수납세자 2명에 대해서도 구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 및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도서 단체대출 서비스인 ‘책마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마중’이란 다양한 여건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동래구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월 1회 50권에 한해 30일간 도서를 대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신간도서 및 일부 대출제한 도서를 제외하고 대출이 가능하며 기관 담당자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선택해서 수령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동래구 내 10인 이상의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관, 직장, 병원 등)이고, 가입신청서와 단체 확인증서 등을 준비해 도서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도서 단체대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독서와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정착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미남(청렴미담 읽어 주는 남자) 프로그램 시즌2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월 1회 관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6덕목(정직, 약속, 공정, 배려, 절제, 책임)을 주제로 청렴미담 사례를 발굴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이 영상은 교육지원청 청렴업무 담당자들이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등 전과정에 참여해 제작되고 있다. 특히, 교육장이 영상을 통해 직접 미담을 소개해 교직원들에게 강력한 청렴실천 의지를 되새겨 주고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 영상을 교직원들에게 내부메일로 발송하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청렴홍보방에 탑재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청렴도 개선의 초점을 내부청렴도와 조직문화 건전성에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 상반기 청렴미남 공모전을 개최하여 청렴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해 교직원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3월 4일부터 17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3월, 너에게 보내는 시작(詩作)’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이나 친구에게 시(詩) 또는 글로 응원하는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2층 로비에 마련한 곳에서 편지를 쓴 후 비치된 응모함에 넣어두면 된다. 오는 17일 행사 종료 후 도서관에서 일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부산시민도서관은 시민들의 편지글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학기, 첫 출근 등 시작(始作)과 관련한 도서 12권도 함께 전시한다. 김흥백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뼘 책꽂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이 많았으나 대출권 수 제한으로 마음껏 읽을 수 없었던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 30~50권과 미니 책꽂이를 1개월 동안 대출해 주는 독서지원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연체 및 대출정지 등이 없는 부산시 공공도서관 책이음서비스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도서 반납전까지 미니 책꽂이를 활용한 독서활동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용 희망자는 언제든지 반송도서관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매월 선착순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장유현 반송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평상시 읽고 싶었던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장기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일송면옥은 관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24명에게 매달 무료 점심 식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일송면옥 정현택 대표는 격주 토요일마다 갈비탕 등 무료 점심 식사를 15년째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곡2동 특화사업인 ‘봉디미 드림냉장고’ 사업에 반찬을 제공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서 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현택 대표는“이분들의 얼굴을 자주 뵙고 건강도 챙겨드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음식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경 오는 4월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인 ‘기장군 반려동물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장안읍에 소재한 ‘기장군 반려동물놀이터’는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3,773㎡ 규모로 중·소형견 전용 필드 2개소와 주차장, 화장실, 안내부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치고, 오는 4월 본격 개장한다. 본격 개장에 앞서 올해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반려동물놀이터의 진입로를 덧포장하고 필드 배수로와 퍼걸러 등 편의시설 정비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기장군 반려동물놀이터’는 정기 휴장일인 월·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법정공휴일에도 개장한다. 중·소형견 동물 등록을 완료한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형견의 경우에는 철마면 임기리 240번지에 소재한 민간 반려동물놀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기장군과 시설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기장군민들은 이용료가 면제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반려동물놀이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은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 조치 등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흐름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폐쇄했던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3일부터 수영장과 헬스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을 우선적으로 개방해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은 지난 1월 4일부터 도서관 등 관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운영했으나, 비교적 감염 위험도가 높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경로당 등 일부 복지시설은 운영을 보류했다. 이번 단계적 전면 개방으로 수영장과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3일부터 즉시 개방할 방침이며, 공동주택 내 주민 공동시설에서 운영 중인 실내체육센터(수영장, 헬스장 등)도 즉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단, 기장생활체육센터 내 수영장은 천장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가 완료되는 4월초에 개방할 계획이며, 기장군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수질 관리 등 운영 준비기간이 1주일 정도 소요돼 3월 8일경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등 일부 복지시설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3일 오전 10시 30분경 철마면 중리마을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중리마을 지구단위계획도로(소2-526호선)’ 개설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철마면 ‘중리마을 도로 개설공사’는 지구단위계획도로(소2-526호선)로 철마면 곰내길에서 중리마을을 연결하는 길이 185m, 폭 8m 구간의 공사로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기장군은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구조물 설치와 도로 포장 공사 중이며, 오는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철마면 중리마을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철마면에 부족했던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교통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담당부서에서는 예산과 인력을 최우선적으로 투입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로 개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일 ‘NH농협은행 기장군청출장소’로부터 ‘2021년 제휴카드 적립 기금’ 약 4천8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규석 기장군수, 박현민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장, 강갑경 NH농협은행 기장군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적립된 기금으로 기장군청 클린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약 4천7백9십만원, 기장군 보조금카드(기업체크) 사용에 따른 기금 약 12만원 등이다. ‘NH농협은행 기장군청출장소’는 매년 기장군청 클린카드와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 기금을 전달해 왔다. 기장군은 전달받은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가 올해부터 5년간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총 6,883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해 도시철도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45일간 시행한 도시철도 노후시설 고강도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시설 개량 4,540억 원 ▲안전시설 확충 658억 원 ▲운행장애 예방 661억 원 ▲성능고도화 1,024억 원 등 4개 분야에 총 6,883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특히, 단순 노후시설 개량 수준을 넘어 대시민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부분에 1천억 원 이상 투입될 예정으로, 부산시민이 안전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안전 증진을 위한 필수비용이라는 논리로 이번 투자계획에 따른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부족분에 대해서는 부산교통공사의 차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형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약 4개월간 웹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인 ‘SW 엔지니어 트랙’을 운영하고, 교육대상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W 엔지니어 트랙’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을 대규모 양성하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중 하나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훈련 교육으로, 코딩 전문 기관인 ㈜엘리스와 협업하여 오는 4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웹 기초에서부터 프론트엔드, 백엔드까지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SW와 프로그래밍 언어 조합)을 교육하며, ㈜엘리스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업 개발팀과 같은 방식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직무 특강, 현직자 멘토링,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첨삭 등 취업 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정보통신(IT)기업과 채용도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웹 개발자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비전공자가 정보통신(IT) 개발 직군으로 진출하려는 시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웹 개발의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S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대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인력 수도권 편중으로 유치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하고, 올해부터 정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대폭 감소하는 등 기업 유치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타 시도와 차별적인 인센티브 개선안을 마련하여 조례·규칙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례·규칙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 9월 실시한 기업과 투자 기관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도심 내 미매각・미활용되고 있는 부산시 소유 공유재산을 투자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보조금 지원조건의 일부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파격적인 현금지원(보조금 산정액의 최대 30% 추가, 지식서비스산업 고용보조 2배 확대 등)으로 미래신성장핵심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제도를 개선했다. 추가로 이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고용보조, 교육훈련비 등 기업이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지원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후 개선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선정하는 “2022년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사)대한노인회에서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영구는 부산시 최초 경로당 회장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및 활동비 지급, 안정적인 대한노인회 운영을 위한 예산 증액 지원, 코로나19대비 방역 물품 지원, 경로당 전담 만물수리공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음을 인정해주는 상이라 더 뜻깊고, 앞으로도 수영구지회(지회장 김양자)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인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3월 2일, 북구약사회(회장 박영길)가 북구에서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후원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중심의 돌봄기능 약화로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민관협력 기반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북구노인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성심병원 등 기관의 후원을 받아 건강음료배달원이 주3회 홀로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박영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사회적 고립이 깊어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위로와 희망을 담은 북구약사회의 소중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첨단 방역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여 ‘2022 코로나 위기 관리 대상’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민안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과 부설 코로나 위기관리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분야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공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최초‧최대 규모의 민간 공모대회다. 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28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국내외 최고 전문가 100여 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관리의 숨은 주역을 선정함으로써 전세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북구는 부산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와 음압 컨테이너 진료소를 도입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고자 ‘포스트코로나 전문가 토론회’를 부산 최초로 개최하는 등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열악한 구 재정 속에서도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2020년 전국 최초 동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은 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부산 직업계고 내일(My future/My job) 행복드림 바우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업계고 취업준비금 지원을 위한 바우처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관리, 카드 발급 및 가맹점 관리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일행복드림카드’를 출시하고, 운영 지원 및 관리를 위한‘바우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를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우수한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과 협력을 강화하여 직업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을 처리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북구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민원봉사과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각종 세무상담 및 세무조사, 체납처분, 납세자권리헌장 준수에 관한 사항 등 지방세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을 돕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와 관련한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7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 없는 개인 및 법인으로 최근 1년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1백만 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나 징수유예가 없는 자 중 최종 7명을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구금고 예금․대출 시 금리 우대, 사상구에서 설치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면제 등 행정적 편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사상구 관계자는“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힘써 주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을 확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도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던 동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사회적경제를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였고,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의 기반을 닦았다. 이러한 경험으로 2022년도에는‘사회적 가치 확대, 사회적경제와 내딛는 큰걸음’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모델을 구성하면 구에서 육성·지원하는 ‘동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프로젝트’,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등 총 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신규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 기존 기업의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 현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2. 3. 3.(목) 구청장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날을 맞이하여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이바지한 부산광역시 우수납세자(동원개발 대표 이성휘, 홍도횟집 대표 이병무)를 대상으로 표창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과 정부 추경에 따른 2차 방역지원금 지급,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용재원 투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들어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는 등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지난달 24일에 발표한 ‘부산형 방역체계’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최근 정부 추경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에 신속하게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부산형 방역체계 가동에 총 302억 원을 투입한다. 신속한 확진자 검사 진단체계 구축을 위해 ▲오늘(3일) 사하구 다대포 소각장 ▲8일 서구 구덕운동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각각 추가 설치·운영하고 신속항원진단키트 확보와 보건소 추가 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도 필요하면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세트’ 지원 ▲확진 산모가 입원한 분만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급 ▲소아 전담 의료상담센터 운영 등 확진자 돌봄 강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최근 정부 추경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직 근로자 등 취약계층 긴급고용안정 자금 지원도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