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엘루오가 지난 23일 화성시 임시선별검사소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격려물품은 2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팩 2천5백 개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연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에 나서주신 엘루오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루오는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해 국내 최초 ‘핸드&풋 마스크 팩’등 다양한 바디 마스크 팩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용인시는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기 위한 체납관리단 73명이 28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체납관리단 임명식에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과 등에 배치돼 상습체납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 때까지는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등 비대면으로 체납 안내, 납부 독려, 애로사항 청취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백군기 시장은 "체납관리단이 체납액 징수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를 돕는 일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고액 상습 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해 취업지원대상자, 실직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장안면 19개 사회단체는 26일 2022년 제1차 남양호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안면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쌀전업농회, 생활개선회, 장안황라두레, 남·녀의용소방대, 시민방범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기업인협의회, 축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장안면민 등 약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장안대교에서 집결해 남양호 일원 6.5km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동하며 방치된 쓰레기 12t을 수거했다. 김석규 장안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와 장안면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정책을 시행한 화성시가 ‘무상교통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 연대’라는 주제로 ‘무상교통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8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무상교통정책 컨퍼런스는 경기도 고양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등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 대중교통관련 공무원 45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중교통 정책의 발전 방안, 무상교통을 중심으로’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무상교통’의 저자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정책 위원장이 ‘도시를 구하는 무상교통,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으며, 유운호 화성시 버스혁신과장은 그동안 진행된 화성시 무상교통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화성시 무상교통 시스템을 기본모델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화성시장은 “화성시 무상교통정책은 전남 신안군의 사례를 화성시에 적용하여 추진한 사업”이라며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행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에서는 지난 3월 25일 FFK 입단식이 거행되었다. 2022학년도 신입생 60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본교 교직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학생 선서문 낭독, 학교장 축사,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사, 지도교사와 영농학생회 임원 소개, 경과보고 및 올해의 활동 계획 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FFK(Future Farmers of Korea)란 ‘한국영농학생연합회’라는 조직을 일컫는 용어로, 장차 성공적인 농업경영인이나 농업관련직 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장차 농업을 선도할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입단한 학생들은 제58회 경기도 FFK 페스티벌과 제 51년차 전국FFK페스티벌에 참가해 1년동안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제과제빵 분야, 농생명산업아이템 과제이수 분야, 동물자원이론경진 등 다양한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포천일고등학교는 1953년 개교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학교로, 2021년 기존 축산생명과학과를 식품반려동물자원과로 학과 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과대포장 선물‘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양시는 지난 25일 최 시장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시장접견실을 배경으로 종이박스 용지를 활용해‘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 참여를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최 시장은 챌린지 동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 김유철 안양YWCA 사무총장 등 3인을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감량시키고,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자는 캠페인이다. 금년 1월 15일 (사)안전문화교육원이 첫 신호탄을 쏘았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과 과대포장이 증가하고 있다며, 분리배출이 쉬운 친환경 포장으로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분당구 구미동 오리초등학교에 방과후 돌봄시설인 ‘학교돌봄터 3호점’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승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우영 오리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돌봄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돌봄터 운영에 필요한 시와 학교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설 리모델링 비용 중 일부인 6000만원을 지원한다. 오리초등학교는 학교 본관 2층에 있는 138.15㎡(교실 2개) 규모의 돌봄터 공간을 성남시에 5년간 무상 임대한다. 시는 교육지원청 지원비(6000만원)에 리모델링 비용을 추가로 투입해 어린이 식당이 있는 학교돌봄터로 리모델링한다. 총 30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민간위탁 모집 절차를 걸쳐 시설장과 돌봄종사자(2명), 조리사 등 4명을 운영인력으로 둔다. 방과 후(오후 1~8시)와 방학 중(오전 9시~오후 8시) 이용 아동에게 급식과 간식을 챙겨주고, 기초학습지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 거주하는 ‘노래하는 청년 농부’ 한태웅 군이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 20포(100kg)를 원곡면에 기탁했다. 올해 스무살이 되어 연암축산대에 진학했다는 한태웅 군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직접 수확한 쌀을 기탁하면 어떨까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한태웅 군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준다고 하여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며 “원곡면에 후원해주신 쌀은 태웅 군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신규가입자를 오는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이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로서 가구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보장기관 확인소득 제외)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이다. 지원은 가구당 1회에 한하여 가능하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과거 지원 혜택을 받은 사람은 중복참여가 제한된다.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가입자가 3년 이내에 생계․의료급여 탈수급 하게 되면 최소 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청소년휴카페는 지난 3월 19일, 2022년 진로직업체헙프로그램인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3월을 시작으로 5월, 8월, 11월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 시음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교육에서는 커피에 대한 역사와 원두의 종류 및 메뉴를 배우며, 이후 핸드드립 체험 및 시음의 단계를 거치며 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대상은 14세~19세 청소년으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의 자율적 이용이 가능한 휴식·놀이 공간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시작으로 평소 상담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동안성지역의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안성 청소년의 심리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및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허학범 문화의집 관장은 "지역은 동안성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안성시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들을 하며 더욱 이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고자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조화제 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두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상담 지원은 물론이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들에 대한 전문적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며 확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상담복지센터는 문화의집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청소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고 찾아가는 휴카페 등 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관내 기관·단체장을 초청하여 금년도 마을 자치사업 및 지역 현안 사항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율천동에서 올해 진행하는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 조성, 마을지도 입간판 설치 등 총 40개의 사업을 설명하고, 율천파출소 신청사 이전에 따른 종전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파출소 종전부지를 수원시에서 매입해 방범순찰대 활용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에 동의했다. 동은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수원시 관련부서에 종전부지 매입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성주 율천동장과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유냉장고 2개소에 쌀, 컵라면, 사과, 요거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경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2년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실행위원회’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로 사업명이 변경된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총 11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업운영 결과보고, 전차 회의 및 지원대상자 결과보고(6개사례),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3개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화제 위원장은 “안성시 위기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통합적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유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시는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ㆍ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 관련,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복지환경 대응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진행했다.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읍면동협의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의견수렴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해 각 지역, 권역의 지역적 욕구와 문제를 점검하고 안성시의 향후 4년 후의 변화된 목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주민 의견 수렴 인터뷰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안성시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리 지역의 특성 및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인 전문가그룹의 의견 수렴 및 다양한 시민의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지역성에 기반한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및 골목길에 위치한 음식점과 상점을 순회하며 술・담배 등 유해물품 판매 및 불법 광고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노래방・PC방 등에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을 안내하며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최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정자1동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다음 달 11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18명으로, 만 18세 이상 파장동 주민 및 파장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록된 외국인 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초본,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등 자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제출한다. 접수 후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추첨일 전까지 주민자치 기본교육 6시간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주민자치회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기구”라며, “민주주의의 기둥 역할을 담당해 줄 파장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민방위 전 대원(1~4년차 및 5년차 이상-만40세까지)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시간 분량의 사이버 영상시청 교육으로 안성시 소속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진행된다. 교육이수 여부는 영상시청 후 객관식 평가 20개 문항 중 14개 문항 이상 맞히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이버교육을 민방위 교육 필수 4개 과목과 더불어 지진, 수해 등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생활안전 2개 과목으로 알차게 구성해 안성시 민방위 대원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 대원의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성시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작년에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 46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공도지역 경로당 19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 않는 기능성 방진망으로 외부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내부공기는 환기시켜 미세먼지와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경로당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설치 전후 측정 데이터를 비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측정데이터와 어르신들의 의견을 살펴 추가 설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후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으면 향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수원중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차량 8대를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요건구비 여부를 확인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하원 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의 구조 및 어린이 보호 표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 모든 차량이 양호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29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4대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하는 자발적인 주민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계획을 결정해 실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경과보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임원 선출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협의체 대표로는 낙원동 이상원 통장이 선출됐다. 성남·옥천지구는 2020년 2월 경기도에서 승인된 도시재생 전략계획상 활성화지역 1순위 지역으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공모하고자 추진 중인 곳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협의체는 오는 4월 7일 창립총회와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안성맞춤랜드 내에서 ‘스마트 기부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상원 공동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QR코드 기부 시스템은 기부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기부링크(URL)를 클릭하면 기부페이지로 연동되는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3천원 이상 소액기부도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스마트기부 조형물을 설치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일상에서 좀더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성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20만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서 함께하는 자리인 것 같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동부권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는 지난 26일 일죽면 송천리 일원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일상히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속의 웃음(일상히죽)’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마켓이 펼쳐졌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을 위한 각종 공연, 체험, 놀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공유마켓 판매존에서는 민속5일장,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존 운영을 통해 농산물, 액세서리, 수공예품, 먹거리 등 지역 상품이 판매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각종 놀이‧체험존에서는 해즈브로 너프건 어린이 게임대회, 해즈브로게임존, 플레이도존, 놀이기구 트럭존, 해즈브로 장난감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일상히죽 특설무대에서는 행복충전소 소나기 매직힐링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제공했는데, 특히 전통시장 최초로 선보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공연은 눈앞에 펼쳐지는 마술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6일 안성천변 결갤러리 인근에서 ‘안성시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시 핵심호수(고삼·금광·칠곡·용설·청룡) 5개의 물이 합쳐지는 합수식을 거행해 미래 호수관광도시 안성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대표적 자연인 호수와 관광지를 연결해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호수관광도시 안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호수 대표님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9월 핵심호수 5개와 연계호수 4개를 관광자원화하는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핵심호수 중 고삼, 금광, 칠곡호수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을 통해 호수별 세부 사업계획의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실시설계까지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점포 ‘꿈마차’ 운영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화는 완료 되었으나, 판매 경험 및 판로가 준비되지 않은 창업자에게 무료 점포(부스) 대여 및 시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꿈마차 운영 장소는 유앤아이센터 1층 화성시 ‘꿈마루’ 앞이며, ‘꿈마차’ 운영자에 선발되면 올해 5월에서 7월까지 주 1회(6시간)씩 점포에 참여하여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직접 디자인 및 생산한 제품만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창업마스터클래스' 창업리그대비 일반창업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해당 분야 창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창업 후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창업 실무 및 행정,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조사 등이며, 경기도 꿈마루에서 실시하는 창업리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월 18일 ~ 4월 29일이며, 월, 수, 금(주 3회), 10:00~13:00(3시간)으로 총 6회,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화성시 ‘꿈마루’로 유앤아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민 대상으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28일(월)부터 모집한다.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팀(4~6명)이 선정 가정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재료비는 수혜 가정 부담).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하는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일·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유도함과 동시에 화성여성새일센터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 중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20% 이하 일하는 가정이며, 총 7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며, 모집기간 중 신청가구가 70가구 이상일 경우 우선순위(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에 따라 선정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으로 최종지원 대상 4개소를 선정해 오는 4월에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등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부문의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게시설을 신설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아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지식산업센터 내 공동휴게시설 3개소와 중소기업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시설 당 최대 4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1,130업체 8,500명의 현장노동자가 쾌적하고 안락한 휴게시설에서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적극 지원하여 노동존중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담보력이 부족하여 융자를 받지 못하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하여 보증기관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가 출연한 금액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10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은 총 14억 원이며, 최대 140억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이와 별도로 하나은행 등 관내 시중은행과 협약을 추진하여 은행의 출연금액을 추가로 확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대출 자격은 사업자 등록이 2개월 이상 경과한 부천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하고 해당 사업체는 보증서를 구비하여 관내 시중은행을 방문,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으로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이며 2021년의 경우 930여개 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지난 2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 하고 ▲위기청소년・가족의 발견 및 지역자원 연계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 ▲효율적인 청소년안전망 구축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위기청소년・가족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봄의 시작을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하게 되어 좋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폭넓고 진정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각 기관의 장단점을 공유하여 다방면으로 청소년 지원 체계가 잘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평택시청소년재단도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세 기관이 업무를 공유할 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되며, 위기 청소년 및 가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기관이 생겼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소중한 인연을 잘 유지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 다복식당 이해밀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위기 이웃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해밀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하고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윤순이) 식당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따뜻하고 맛있는 국밥을 매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상담을 실시한 결과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윤순이 대표는 “식사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저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의 시·공간 확장 지원을 통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함양하고자 '溫·돌·방'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溫·돌·방'은 ‘온마을 돌봄 방과후 마을학교’로 살아있는 경험의 장으로서 마을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올해 '溫·돌·방'은 삶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 또는 또래들과 함께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도자기 만들기, 역사탐방, 창의력아트, 독서논술, 창업체험교육 등이며 각 기관에서 4월부터 학생 모집을 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방과후학교지원센터-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溫·돌·방'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든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과후 마을학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대표 임형두)과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4가정에 떡과 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음식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과 다선죽에서 기탁한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다선죽 대표는 “제가 준비한 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 평소보다 좀 더 노력을 기울였는데, 부디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6일 2022년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문화의집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와 5개 자치조직(▲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자원봉사동아리 ‘한빛’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멘토멘티동아리 ‘T.T’ ▲미디어동아리 ‘청FULL’)의 연간활동 소개 및 활동 다짐으로 이뤄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관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책임역할에 대한 인식과 동기를 부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현섭(평택기계고/3)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소년 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제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신 청소년지도사는 “작년에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자치조직 청소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이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활동이 너무 기대되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관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안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정지역 집수리교육 1기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10회기의 교육과정 ▲도배내부단열 및 초배작업 / 노후주택 정배작업 ▲장판바닥면 실측 및 모노륨장판 시공 ▲설비에너지효율 LED전등 교체 / 방문손잡이 교체 / 방충망 교체 ▲미장실리콘 및 미장 내벽보수 등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노후된 주택의 도배, 설비, 미장을 진행했다. 동아리 회장 이재호(호서대2)는 “실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꼈다. 활동 이전에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서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관계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봉사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제도권 밖 틈새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이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조창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뿌듯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킨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인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에서 1인가구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제로 ▲혼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 ▲혼자 감상하기 좋은 야경 명소 등 1인가구를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1인당 2점 이하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인가구가 혼자서도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정된 참신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1인가구 맞춤형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5포와 4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위치한 사찰 무심정사는 작년에도 백미와 설탕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선뜻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무심정사 광명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운성, 박미애)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로 화상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면서 “늘 동 복지행정에 선제적으로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고추장아찌무침, 겉절이, 떡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지난 18일 진건읍 배양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읍・면・동 회장 및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를 파종하며 올해 공동학습포장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공동학습포의 수확물을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응구 회장은 “감자 학습포장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올해에는 작년보다 감자 수확량이 늘어서 좀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는 오는 4월에는 농촌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6~7월경에는 공동학습포장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배추와 무를 심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번 더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철·조강숙)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동두천역사 일대를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종철 협의회장은 “춘분이 지나며 부쩍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시민의 야외활동과 관광객의 방문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지봉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25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를 비롯해 회천3동 체육회(회장 강남수), 양주시 청년4-H회(회장 황룡) 등 관내 기관, 단체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헌혈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사전모집, ▲헌혈버스 시간대별 분리, ▲헌혈버스 수시방역,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박상윤 양주시4-H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과 함께 헌혈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수 회장은 “이번 헌혈 봉사가 환자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어 회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헌혈 행사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하남시 21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ZOOM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2022년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에서 그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나가 고자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발생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와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테마별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앞으로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참여에 용기를 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상반기는 관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하반기는 테마 봉사로 (송편만들기, 케잌 만들기, 트리만들기)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다면 누구나 살기좋고 살고 싶어하는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욱)는 지난 24일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식사류와 간식류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백숙, 도시락, 떡,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식당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사 주변 울타리에 새 옷을 입히는 셀프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외부 창고의 경계 역할로만 쓰이던 울타리는 내부가 훤히 보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작업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쉬휀스에 PVC 래티스 자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재료만 구매하여 동 직원이 직접 시공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준공된 지 25년 된 노후 청사지만 청사 내·외부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상황을 심의하는 ‘2022년 제3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학대로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 보호자의 질병·가출 등으로 가정 내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조치를 결정하는 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시 보호 중인 아동의 입양보호, 원가정으로의 복귀, 가정위탁 보호종결조치 등을 사전심의 하였으며, 해당 보호조치는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 의결했다. 앞으로 사례결정위원회는 소속된 전문가들과 함께 부모의 연락 두절 및 소재불명 사례에 대한 친권 제한과 후견인 선임 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며 아동의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전년도(2021년)에 추진한 재난관리 실태 총 13종에 대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추진한 사항을 보면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현황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 ▲국가기반시설의 관리 등 총 13종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조직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자원의 관리,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 등이 있다. 또한 재난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지출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