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상구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백양공원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촉구 및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눠 마을주민들과 상가입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날 관내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제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발굴된 복지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맞춤형 복지 연계로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영지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원장과 아이들이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 150,000원을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지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는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키워주자는 취지로 어린이들과 직접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온정을 전달했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 이지만, 이웃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름답고 보기 좋다.”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래구 지역봉사지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이틀에 걸쳐 6회로 나눠 개최했다.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어르신으로 지역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지자체는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구는 지역봉사지도원으로 동래구 관내 경로당 회장 134명을 위촉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봉사지도원에게는 매월 5만 원씩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경로당 내에서 ▲경로당 시설물 유지·관리 ▲시 또는 구 및 동의 정책홍보 ▲어르신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교육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 ▲자연보호활동, 거리정화활동 ▲무더위쉼터 관리 ▲경로당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등 방역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사회경험이 풍부하고 신망 있는 지역봉사지도원 어르신 리더의 고견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래구 어르신복지는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구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후 2시 30분경 군 청사 앞 광장을 기장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군 청사 광장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군 청사 광장’은 1999년 군 청사 건립과 함께 조성돼 민원인들에게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왔다. 최근 바닥 타일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갈라짐 등으로 보행 환경이 위험하고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에 기장군은 군비 9억여원을 확보해, 군 청사 앞 광장 면적 1,565㎡ 규모에 ▲장미터널, ▲정자와 벤치 등 편의시설, ▲편백나무 숲 등을 품은 녹지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기장군의 군화인 진달래를 비롯해, 동백꽃, 무궁화 등으로 식재해 공원에 상징성을 더 한다. ‘군 청사 광장 공원화 사업’은 지난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2월 착공해,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군 청사 광장 공원화 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코로나19로 관내 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행정서비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소재한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를 방문해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파워반도체’란 전력의 변환, 변압, 안정, 분배, 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로 전력 생산 단계부터, 가전, 스마트폰, 전기 자동차 등 전기가 필요한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부품이다. 또한, 최근 정부차원에서 ‘종합반도체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이다. 총사업비 1,940억원(국비 910억원 포함)이 투입되는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난 2016년 11월 국책사업으로 최종 확정됐고, 2017년 8월 ‘파워반도체 연구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2019년 10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준공 등 동남권 산단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는 ▲연구 ·생산 플랫폼 구축,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신뢰성 평가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파워반도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규석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기장군은 관내 현황도로 내 사유지를 협의 매수해 각종 민원 분쟁과 사유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도로 유지관리에 나선다. 매수 대상은 관내 용도지역상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8m 이내 현황도로 내 사유지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도시·군계획시설 내 사유지와 분양, 개인 토지 개발을 목적으로 개설된 진입도로 등은 제외된다. 협의 매수를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도시기반조성과(보상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은 매수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 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협의 매수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 ▲1차 기준은 도로폭으로, 4m 이하 1순위, 6m 이하 2순위, 8m 이하 3순위로 책정된다. ▲2차 기준은 1차 기준의 우선순위에서 동일 현황도로 내 다수 매수 신청지이다. ▲3차 기준은 1, 2차 기준 동순위 발생시 통행량, 민원상황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후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우선순위에 대한 협의 매수가 불가능할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3일 오후 2시 30분경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이하 ‘일광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기장·일광 지역의 양육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달 11일 개소했다. 개소일부터 지금까지 약 170여명이 신규로 회원 가입했고, 1,00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대여해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최근 이용자들의 수요도가 높은 300여점의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해 현재 약 1,300여점의 장난감과 유모차, 카시트 등의 육아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12개월 미만 영·유아 대상 인기 장난감을 추가로 구비할 예정이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취학 전 7세 이하 영·유아를 둔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연 1만원~1만5천원의 회비로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며, 자녀 수에 따라 회당 2~4점의 장난감을 최대 2주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집 등 단체에서도 대여할 수 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규석 기장군수는 3일 오전 10시 30분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가칭)동위원소 활용 연구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방사성동위원소 융합 연구기반 구축’ 사업의 추진 현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방사성동위원소 융합 연구기반 구축’ 사업은 동남권 산단 내 국책사업으로 조성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2022년 4월 착공 예정)’에서 생산되는 동위원소 원료를 활용해 생산·가공·제품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 이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동남권 산단 내 핵심 사업이다. 총사업비 309억원(국비 231억원 포함)을 투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주관으로 부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 융합 연구기반 구축’ 사업의 중추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동남권 산단 내 ‘동위원소 활용 연구센터’ 건립 공사를 부지면적 19,369㎡, 연면적 4,800㎡ 규모로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동위원소 활용 연구센터’ 조성 현장을 둘러본 후 “방사성동위원소 융합 연구기반 구축 사업은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과 함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다른 시도교육감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된 ‘새학기 학사운영 협의를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새학기 학교 방역지침 강화 및 학사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혁교)는 지난 3일, 구포3동 함박웃음 보사단(회장 황태영)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품은 라면 50박스와 장뇌삼 화분 50개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혁교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함박웃음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관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동래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7일 동 특화사업인 ‘100세 인생 새 그릇에 담아’를 진행했다. ‘100세 인생 새 그릇에 담아’는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옥)에서 발굴한 저소득 장수 어르신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는 온천1동 행복나눔복지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떡 케이크를 지원해 축하의 의미가 더했다. 이번 ‘100세 인생 새 그릇에 담아’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마위스님(묘위정사 주지)이 참여했으며, 기존 축하선물에 더해 묘위정사에서 직접 준비한 명절맞이 사랑의 도시락(김치, 떡국떡, 꿀백설기, 사골곰탕, 유과)과 함께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소중히 전달했다. 강수근 동장은 “홀로 어르신이 온기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축하의 마음을 전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무의탁 어르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나눔의 기쁨을 널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입주민 신청에 따라 2022년 1월 1일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2단지를, 2월 1일 동래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를 금연 아파트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 아파트의 지정으로 동래구의 금연 아파트는 모두 20개가 되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르면 공동주택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구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고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는 흡연할 수 없게 된다. 동래구는 금연 아파트 지정일로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2016년 9월 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관장 노장석)은 2월 17일과 3월 17일 도서관 2층 채움 2실에서 금융 특강‘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2월 17일 오후 2시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김진곤 교수가 사회초년생인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쏠쏠한 MZ세대의 금융 지식’을 주제로 금융시장의 흐름과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여유로운 미래를 위한 종자돈 모으는 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3월 17일 오전 10시에는 김 교수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40~60대를 대상으로‘저금리 시대의 금융투자와 노후 준비’를 주제로 운용 중인 금융자산의 리밸런싱(자산균형재분배), 안전한 노후를 위한 지혜로운 자산관리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1회차는 2월 4일부터 15일까지, 2회차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각각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15명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노장석 부전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수준 높은 금융 정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양병춘)는 지난 1월 28일 발표한‘2021 정부혁신 유공 정부포상’에서 이 학교 전기과 1학년 서장현 학생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도전.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사회 주요 문제에 대해 국민이 아이디어를 내어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서 군은 이 공모전의 15개 과제 중 11번째 과제인‘화재 및 가스누출사고 인명 피해 예방’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려상(상금 750만원)을 수상했다. 고등학생으로는 서 군이 첫 수상자이다. 서 군은 이 공모전에 ‘Evacuation line 및 분리관을 통한 누출 가스 진공 흡입 시스템’이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는 가스관의 결함이나 파손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되면 분리관 상단에 개방되어 있던 밸브가 즉각적으로 닫혀 내부에 존재하는 차폐막이 분리관을 완벽하게 밀폐하는 아이디어이다. 이를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서 군은 “발명 교과 시간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모전을 준비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용될 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20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46명, 초등학교 교사 350명, 유치원 특수교사 8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16명 등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6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의 남·여 비율은 남자 19%, 여자 81%이다. 지난해 남자 18%, 여자 82%에 비해 올해 남성의 비율이 소폭 늘었다. 합격자는 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또는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 공고문에 있는 등록서류를 출력하여 기재한 후 오는 2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등기우편(10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으로 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시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2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는 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9일 시행하는 ‘2022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해마다 2회씩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현장 및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현장 접수는 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교육청 별관 원서접수처에서 한다. 온라인 접수는 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시험은 오는 4월 9일 8개 고사장에서 실시하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 시험 응시를 위한 별도고사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사장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당리중학교에, 중졸 검정고시는 화명중학교에 각각 설치한다. 또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남천중학교(제1고사장), 동양중학교(제2고사장), 남산중학교(제3고사장), 부곡여자중학교(제4고사장), 부흥중학교(제5고사장)에 각각 마련한다. 아울러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설치한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고사장별로 장애인보조원을 1명씩 배치하고, ‘장애인 편의제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6명,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3,587명 등 모두 3,603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4일(오후 2시 발표) 단행했다. 학교급별로는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1명과 중등 5명이다. 교사는 유치원 108명, 초등 2,022명, 중등 1,370명, 특수학교 87명 등이다. 이번 정기인사가 발령 날짜보다 다소 빠른 이유는 신학기에 이동할 교사들이 새로 부임한 학교에서‘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각급학교가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농어촌 교육 진흥을 위한 근무가산점 부여 학교 간 연속 전보(초등 2회, 중등 1회)를 허용하고 적극행정 우수교원에게 전보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학교교육력 제고 및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방지와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확대하여 초등에 다깨침협력교사를 지원하고 중・고등학교에도 기초학력 협력교사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미순)는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반찬 4종과 계절과일 등을 지원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차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도와가며 함께 행복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반찬 나눔 사업은 2021년부터 매월 시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 장전동 소정아이꿈마당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달 28일 장전2동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아동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바람을 담아 떡국 떡 15박스를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 서2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업체인 ‘꿈꾸는 가게’ 17호점 ‘무르무르 로스터리 카페’에 지난달 25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2동 ‘꿈꾸는 가게’사업에 함께하는 업체들은 ▲홀몸 어르신 무료 헤어커트, ▲출생 아동 도장 제작, ▲취약계층 이불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꿈꾸는 가게’ 17호점이 된 ‘무르무르 로스터리 카페’는 앞으로 매월 저소득 가정 아동 5세대에 디저트(샌드위치, 김밥 등)를 지원할 계획이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4일까지 ‘2022년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에 이은 2회차 지원사업으로, 부산시에 등록된 종교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눔과 봉사 등 종교 정신문화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들의 내면세계를 치유하고 사회적 안정과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공모분야는 ▲마음치유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 활동 ▲종교수행 및 예술 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19 관련 의료진, 다문화가정 등 대상 가족체험 프로그램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캠페인 등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등이며,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법인은 오는 14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부산시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4개 단체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총사업비 10% 이상을 스스로 부담하는 조건으로 단체별 약 2천 5백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을 통해 사회서비스망을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2년 '제1차 부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간 2회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제1차 공모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3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및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4월)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된 두 차례 공모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34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101곳에 445명의 일자리 배정을 승인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는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예산은 81억2천7백만 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일부(연차별 또는 예비·사회적기업별 차등)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가능하다. 시는 오는 7일 오전 10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조선업 생산기술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조선업 현장인력 부족에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조선업은 2021년 글로벌 발주량의 37.1%를 수주하여 8년 만에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으며,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에 따라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보이는 친환경 선박 수주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반적인 조선업황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부산의 중형조선사인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상선 수주(5척)에 성공하면서 14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를 수주했고, 대선조선은 25만CGT(20척)를 수주하는 등 지역 조선업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반해, 장기간에 걸친 구조조정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 조선업 종사자는 2014년 20만 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5월 기준 9만 4천여 명까지 대폭 줄어들어 올해 하반기에는 최대 8천여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 조선소 및 협력업체 수요조사 결과에서도 올해 말까지 조선소, 기자재 업체 등 현장인력이 최대 800여 명 정도 필요한 것으로 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2. 2. 3. 구청장실에서 수영구기독교연합회와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로부터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성품인 온누리상품권(500만원)기탁 행사를 가졌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해돋이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사랑해가 뜨는 해돋이마을, 설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삼종합사회복지관, 태종대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나물, 전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과일, 떡 등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해돋이마을협의회에서는 평소 마을 이웃을 돌아보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옥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가족모임을 하지 못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절기음식 나눔, 불결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연제구는 오는 9일부터 ‘2022년 제1차 평생학습 실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 실천학교’는 학습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개인의 자아실현 및 인생 100세 시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학습을 실천으로, 배움을 나눔으로’라는 실천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연제구 평생학습관(거제, 배산)에서 진행된다. 직업능력분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동화구연지도사 2급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3급 강좌가 개설되고, 인문교양분야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살롱 △사찰 문화, 그 속에 숨겨진 의미 △그림투자 입문기 △재미있게 풀어보는 관상 △한국 미술사 인문학 등이 준비돼 있다. 문화예술분야는 △도자기 위에 슥슥 그리는 포슬린 페인팅 △인물화 브라운 소묘 △펜드로잉 수채화 등 총 17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과에 전화 혹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연제구민에 한해 1인 2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응시료 등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월 28일 설명절을 맞아 부산 동구 아동 공동생활가정인 파랑새그룹홈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아동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는 데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온천천 관리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간별로 △1기(3월~10월) 11명(남5/여6) △2기(5월~12월) 4명(남4) △3기(22년 7월~23년 2월) 2명(여2)이다. 1일 8시간(09:00~18:00) 동래구 관내 온천천․수영강 일원에서 근무하며 조경 수목 및 시설물 유지관리 또는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되어있는 자로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다. 1세대 1인만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예취기, 양수기 등 장비사용 능력을 가진 사람, 녹지․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유경험자, 취업 취약계층이나 청년층은 우대한다. 신청은 2월 8일부터 10일 18:00까지 동래구 녹지공원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 개별 유선통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지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양성이 평등한 공동체와 돌봄이 공존하는 여성친화도시 북구’라는 술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은 현실에 맞는 여성체감형 정책을 펼치기 위한 오프라인 창구로 평소 여성들의 이용이 많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화명·금곡도서관,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소에 설치되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여성 소리함에 있는 우편엽서에 △성차별적 제도·관행 △출산·육아 △여성의 경력단절 등 다양한 여성 관련 건의사항을 적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북구는 여성 소리함에 모인 엽서를 주기적으로 취합하여 제안사항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더욱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더 나아가 아동, 노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8일 ‘2022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연수생 10명은 지난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해양환경교육원 등 관내 공공기관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 앞서 관내 활동 청년단체 심오한연구소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소감, 인생그래프 공유 및 서로에게 격려해주는 시간을 갖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1달간의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고 함께 참여한 연수생 대학생들 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하였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체험 연수 경험이 참여자들에게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여름방학기간에도 관내 대학생들 대상으로 행정체험연수사업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한 달간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북큐레이션 ‘감염병, 지피지기면 백전불태!’행사를 진행한다. 북큐레이션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해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전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 ‘세상을 바꾼 12가지 질병’,‘전염병 팬데믹 어떻게 해결할까?’등 바이러스 및 감염병 관련 도서 12권을 전시한다. 관람객에게는 전시 도서목록도 배부한다. 김흥백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바이러스와 감염병 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 관련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와 ZOOM(줌) 등을 활용해 온ㆍ오프라인 강의를 병행 진행한다. 올해는 인문·독서·메이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령별 11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이 가운데 유아를 대상으로 ‘표현력 쑥쑥 창의 그림책 놀이(A, B)’강좌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즐거운 책 놀이터’등 4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집콕 미술 감성여행’등 4개 강좌를, 어르신을 대상‘디지털세상 소통하기(스마트폰 교육)’강좌를 각각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와 도서관 특성을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3일 참여와 존중의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2 부산특수교육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부산특수교육은 특수학교(급) 학부모와 일반(특수)교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교육기회 보장’, ‘진로 및 직업교육 지원강화’,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지원체제 강화’ 등 4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 가운데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는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장애 특성별 맞춤형 지원으로 양질의 특수교육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합학교 연구(선도)학교·지원단·거점유치원 운영 및 대학 연계 교육활동 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통합교육지원실 구축 확대 등 통합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한다. 또한,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를 위해 긍정적 행동지원, 수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지원과 교육연구회 운영 등으로 학교현장의 교실수업을 지원한다. ‘교육기회 보장’은 장애학생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것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 배치, 보조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강서구에 조성중인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에 첫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가칭)에코5초등학교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강서구 낙동강 인근 11.77㎢에 총 3만세대, 7만6,000여 명의 입주가 계획된 신도시 에코델타시티에 초등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해 왔다. 오는 2025년 2월까지 입주 예정인 5,200여 세대의 초등학생 1,300여 명을 배치하기 위해 유관부서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지난 1월 25일 교육부의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에코5초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설립 승인을 받아냈다. 부산시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부지 1만4,040㎡에 43(특수1 포함)학급 규모로 초등학교를 건립, 2025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의 학령인구는 감소 추세이지만 강서구 신도시 지역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가칭)에코5초등학교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향후 입주에 따른 학생들을 적정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가 15분 생활권 내 시민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산림 내 약수터 재정비에 나선다. 부산시는 올해 동구·부산진구·사하구 등 3개 구에 소재한 약수터 9곳을 대상으로 8억 원을 투입해 노후·훼손 시설정비와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44억 원으로 주택지와 도로 등 시민들의 생활권에 위치한 산림 내 약수터 47곳을 정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약 두 달간, 산림 내 약수터 시설 151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였다. 정비 필요성과 접근성, 시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 사업대상지로 청조·수정샘·만수·새구봉천·수정체육 약수터(동구), 용골 약수터(부산진구), 정각사·승학·장수천 약수터(사하구) 등 9곳을 선정했다. 이들 모두 노후되거나 훼손되어 정비가 필요한 약수터로 시는 불결환경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시설과 시민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여 등산객들뿐만 아니라 인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수해 피해로 지속적인 정비 요청이 있었던 용골 약수터 내 훼손지 및 미니목교 등 복구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약수터를 안전하고 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앞으로 부산시 승용차요일제 참여 혜택이 늘어나고 대부분의 업무가 비대면으로 처리가 가능해져 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을 그린 스마트 교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2년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자동차세 10%(연납 시 최대 18%),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시민 자율 실천운동이다. 자가용 운행을 억제해 도심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기 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승용차 11만여 대가 가입했다. 이는 시가 목표로 삼고 있는 대수인 68만여 대(승용차 전체 등록 대수 중 친환경, 장애인 차량 등을 제외)의 약 16% 해당하는 것으로서,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신규 가입이 다소 주춤했음도 타 광역시에 비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시는 올해 11,500대 이상 신규 가입을 목표로 홍보 다양화 등 3개 분야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올해 2월부터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최대 1천만 원의 안전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부산시는 화재, 붕괴 등의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부산광역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가 직접 시민을 피보험자로 보험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를 전액 부담한다. 현재 부산 14개 구·군이 자체 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나 미가입 지역 시민은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함에 따라, 불평등을 없애고자 부산시가 직접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시는 구·군과 협의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5개의 일반·보편적 항목을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으로 선정·계약했다. 구·군은 시가 가입한 보장 항목 외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추가 항목을 선정해 별도로 운영한다. 보장 항목은 ▲화재·폭발·붕괴 상해사망 ▲화재·폭발·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장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 12세 이하) 등 5개 항목이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는 지난달 28일 구청사 입구 외벽에 2021년 한 해 동안 금정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현수막은 ‘행복금정 천사구좌’ 장기 후원자들과 집수리 봉사를 지속해서 해온 부산 대학생 봉사단체 ‘어썸’을 포함하여 성금ㆍ성품 기탁자와 협약 체결 재능기부자 50건으로 구성하였다. 구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도 자체적으로 2021년 한 해 동으로 사랑을 전해준 후원자와 재능기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소통 컬러링’을 전국 최초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통 컬러링’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로 전화할 때 들을 수 있는 통화연결음으로, 응대하는 직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통화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금정구는 지난 2018년 공동주택관리지원팀 신설 후 아파트 단지를 수시로 방문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장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아파트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동주택관리지원팀은 “지난해 방문한 한 아파트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주민 응대가 늘어나면서 전화 폭언사례도 많아지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었다.”라며, “이러한 상황은 다른 아파트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는 ‘소통 컬러링’ 배포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고객 응대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사기를 진작시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주거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통 컬러링’은 2월부터 신청 단지에 배포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금정구 건축과 공동주택관리지원팀으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내일(3일)부터 11일까지 부산의 길 시민모니터 50여 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길 시민모니터는 보행 환경개선을 위한 보행길(갈맷길) 현장 모니터링, 보행환경 정책 제안, 생활 속 보행 불편사항 등을 월 1회 이상 제보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평소 보행정책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부산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고,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프로슈머를 모집해 ‘걷고 싶은 행복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154명의 시민모니터가 총 335건의 불편·개선사항을 제보해, 도심 보행길 및 갈맷길 시설 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번에 50여 명을 신규 모집하면 200여 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모니터 신청 방법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2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민모니터로 선정되면 향후 워킹데이 행사 초청, 시 홈페이지 마일리지 부여, 자원봉사 활동 실적 인정, 우수모니터 시상(3명) 등의 인센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올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지역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지원 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탄탄한 ‘청년G(지)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이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약 774억 원 규모의 총 28개 사업에 대한 신청 및접수 기간을 일괄 안내한다. 먼저, 1월부터 접수에 들어간 사업을 보면,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의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지난달 24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산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난달 기업 모집을 마치고, 이달 11일까지 취업 또는 창업 희망 청년들의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취·창업 활동비를 지원하는 ‘디딤돌 카드+’는 2월 21일까지 1차 접수를 마칠 예정이다. 그리고 복지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이 2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3월 이후에도 다양한 정책사업이 추진되는데,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매월 저축액에 대해 부산시가 1:1 매칭 지원하는 ‘부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5일 구청 다복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다. 기업의 발전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기업을 넘어 한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공공부문 혁신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유승권 ESG 경영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ESG 개념, 구조, 핵심이슈, 공공부문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새로운 경영이념인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부산진구가 공공부문 ESG 경영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환경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오전 관내 관리대상 주요 시설물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공동주택 건축현장 등 사업장과 교량, 옹벽 시설물 등 4개소에서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주요 공공이용시설물인 교량과 옹벽 등의 안전여부와 구 관리 대상 사업장인 재활용선별장의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특히, 관내 민간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 현장의 안전체계 구축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서은숙 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전담 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체계 구축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고령화, 환경오염, 지역 산업의 쇠퇴 등 지방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해 데이터와 AI기반 통합플랫폼 개발로 15분 생활권 실현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진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는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도시 규모의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 산업의 쇠퇴, 초고령화,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의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독창성에서 국토교통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어 부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관련 통합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부산진구는 부산진구만의 강점인 신발산업, 지역사회통합돌봄, 의료관광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신규로 구축되는 통합플랫폼의 분석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이다. 구는 ▲개인별 신체정보 기반 맞춤형 신발산업 육성 ▲개인 건강정보에 기반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남구 문현1동 소재 문현3구역재개발정비조합은 1월 27일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다. 문현3구역재개발정비조합(조합장 심영숙)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한부모가정, 홀로어르신 등 문현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대표 윤양수) 부산지점(지점장 김성제)은 1. 28일 동구(구청장 최형욱)에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성금 5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탁은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 부산지점이 받은 우수실적부서 포상금을 김성제 지점장과 사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성금과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설 나눔+ONE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 만덕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무지개 봉사단 △신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꿈동산 어린이집 △서광자연 어린이집 △산새소리 어린이집 △노리숲 어린이집 △부산노인전문제1병 △만덕3주공아파트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하여 명절의 따스함을 전했다. 행사 참여기관은 기관 내에 후원함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져온 생필품을 모았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만덕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 28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함에 생필품을 나눔해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이 넘치는 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청 내 '시끌북적카페'를 운영하는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와 그린업 E-컵은 1월 28일 지역환경문제 해결 및 다회용컵(E컵) 서비스 구축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친환경카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컵은 보증금(2,000원)을 내고 컵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음료를 다 먹고 난 뒤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며 1회 구입만으로 E컵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회수된 E컵은 전문기관의 소독 및 고온살균세척을 거쳐 다시 매장에서 사용한다. 또한 위치기능 설정을 통하여 현재위치에서 이용 가능한 매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컵 사용 홍보행사는 2월 14일, 15일 양일간에 걸쳐서 부산동구청 내 시끌북적 카페에서 실시 예정이며, E컵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하여 샌드위치 무료시식 및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3월까지 E컵 무료보증금 충전이벤트가 실시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독거어르신 20세대에 어린이들이 직접 적은 편지와 함께 생필품 꾸러미를 나눠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쓴 그림편지와 지역주민이 기부한 선물 등을 만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소외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경화 동장은 "설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웃사랑에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상구 주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례3동 관내 대로를 따라 2개조로 나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홍보한 후 주례역 인근에서 피켓·현수막을 활용해 범시민 공감대 형성 및 유치열기 확산을 위한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선순 통장협의회 회장은“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어 우리 지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래 모두 함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