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1일 BNK부산은행(행장 안감찬)으로부터 설맞이 동백누리 사업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550매(2,7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정 5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가은)는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화명선원 선행회(주지 무거스님)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 1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화명선원 선행회는 매년 신도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가은 동장은 “지역 환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화명선원선행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2.1.21. 구청장실에서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450매(환가액 이천이백오십만원)를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부산은행본부장 최영도)으로부터 기탁 받았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유관단체원, 주민, 동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관내 소공원 및 주요 간선로 일원 무단투기쓰레기·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였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청학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청학시장 내 구읍장터는 지난 1월 2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청학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명절 때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구읍장터 문길연 사장은 “가게를 운영을 하는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청학1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품기탁 해 주심 해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외환)가 ‘별별마켓’ 운영 수익금 6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 ‘별별마켓’(별에 별것이 다 있는 마켓)은 2020년 10월에 개소한 구포1동 행복나눔방으로 기증받은 잡화, 식료품 등을 물물 교환하거나 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4명이 물품을 기부하고, 149명이 이용하였으며, 수익금 128만원을 이웃돕기로 후원한 바 있다. 유외환 민간위원장은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환영 동장은 “따뜻한 공동체를 실천하는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살기좋은 복지도시 구포1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1월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영도구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1987년부터 총196백만원의 사랑의 성금 지원과 결식아동 지원, 경로위안잔치, 코로나 19 방역지원금 전달 등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위민봉사회 권재영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성금 전달을 할 수 있어 뜻깊다.” 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성금기탁과 더불어 무료급식봉사,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랑의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내 공방, 카페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1명으로 이루어진 '소소한모임'에서 1월 20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선물상자를 전달 하였다. 선물상자에는 목도리, 양말, 책, 쿠키, 마스크 등 손수 제작하고 준비한 정성어린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선물상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12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도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소한 모임'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이상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4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소재의 남성교회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정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류(떡국떡,라면,참치캔 등)를 담은 행복꾸러미 100박스(500만원상당)를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교회(同敎會)는 고독사예방과 연계한 지역사회안정망의 일환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후원을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남항동 대표브랜드 사업, '정나누기 사업'을 매월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연시에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꾸준히 지원해 오는 등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우진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재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전달’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떡국 떡(세대 당 2.2kg)을 전달했다. 한양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지 못해 아쉽지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웃들에게 전달할 떡국 떡을 정성껏 직접 소분해서 마련했다.”고 했다. 조미숙 동장은 “설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과 작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 떡, 야쿠르트, 미숫가루, 김장김치 전달행사를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구청 회의실에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설상철)과‘중장년 및 청년 취․창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룡 구청장, 설상철 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동래구에 위치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원은 부산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의 역량을 세계도시에 걸맞게 키워나가는 허브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장년 및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 △일자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 내 취․창업을 위한 보유 자원 및 정보의 공동 활용 등 사업 추진의 효율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됐다. 한편, 동래구는 올 상반기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동래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사업’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교육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중장년층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래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이재웅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학교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성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홍성방(신관)과 초량동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설을 맞아 각각 백미 10㎏ 50포를 기증하였고, 익명의 기부자들이 현금 2백만원과 쌀·국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의 온정이 이어져 추위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요 장소를 다니면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하춘자 동장은 “글로벌 금융·해양·마이스(MICE)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에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만덕2동 주민들이 다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교육감이 정비사업시행자 등이 제출한 교육환경평가서를 승인할 때 학교장으로 하여금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하여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부산광역시의회 정상채 의원(부산진구 제2선거구)은 학교구성원의 의견수렴을 의무화함으로써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실질적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하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교육환경보호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는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정비 사업을 시행하거나 특정 규모의 건축을 하려는 자는 ‘교육환경영향평가서’를 관할 교육감에게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며, 교육감 소속의 시․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환경평가서를 심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당사자인 해당 학교의 의견 수렴 절차는 누락된 문제가 있어 그간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부산시교육청에서는 공식화된 절차는 아니었지만 관행적으로 해당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교육환경평가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왔었다. 지난해 12월 말, 국회에서는 교육환경평가서 심의 시 ‘해당 학교장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 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개정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정부가 지난 2019년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을 발표하고 주요 핵심과제로 ‘생활SOC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에서 학교시설 복합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례가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김정량 의원(사하구 제4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 및 지난해 11월 제정된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법률의 정의를 기초로 ‘학교복합시설’의 개념을 살펴보면, 학교시설에 설치하는 시설로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 부산지역의 경우 현재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4곳으로 총 18곳이다. 체육관 및 수영장 등의 시설이 설치된 학교가 5곳이며, 나머지 학교는 주차장 시설만을 갖추고 있다. 학교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SOC 복합시설을 신속히 공급 가능하며 동시에 교육수요도 충족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다. 그러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덕천2동 지역자율방재단 이 관내 청각장애를 지닌 독거어르신 2세대에 시각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각 화재경보기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일반적인 경보기에 시각적인 요소(LED램프)를 추가해 화재 발생 시 경보음과 함께 시작적인 표시 장치로 청각장애인에게 대피를 알린다. 정필응 단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천2동은 청각장애를 지닌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 대상으로 지원되는 ‘안심홈세트’에 대상자별 안전 취약특성에 따라 시각 화재경보기를 추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 12월 1층 과학전시관 내 지구환경실을 탄소중립 실천 체험과 오감만족 힐링,휴식이 공존하는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1월 2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구환경실은 지난 1987년 개관한 후, 오랜 기간 운영으로 인해 전시물의 교체 및 확충, 지구환경 및 기후위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의 현대화가 필요했다. 이에 교육청 예산 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리모델링한 지구환경실은 기후환경과 지구탐험 코너로 나눠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후환경 코너에는 지구평균온도 상승폭이 1.5℃가 되기까지 남은 시간 을 알려주는‘탄소시계’, 기후변화 요소를 직접 다룰 수 있는‘기후변 화 가상모델’, 회전판을 돌리면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생물들의 정보를 볼 수 있는‘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퀴즈와 게임 활동을 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탄소시계를 멈춰라’등 다양한 체험물을 갖췄다. 기후위기와 생물대멸종 위기에 마주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위기의 지구’영상물도 상설 상영한다. 지구탐험코너에는 Google Earth VR,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신설유치원 개원업무 추진상황 점검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신설유치원의 원활한 개원 업무 지원을 위해 1월 21일과 26일 2차례 현장을 방문, 개원업무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관내 신설유치원은 사하구 지역 중현초병설유치원(2학급), 다선초병설유치원(2학급), 지산유치원(6학급), 더푸르네유치원(6학급) 등 4개 유치원이다. 점검단은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관련부서 과장 등 8명으로 구성해 신설유치원 개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과정, 시설, 공사, 급식 등 분야별로 개원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신설유치원들의 개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실무 점검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해 유치원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개원 지원 사항을 협의했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이번 현장점검은 신설유치원의 차질없는 개원을 위해 개원업무전반에 대해 사전에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운영할 기관 21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산지역 9곳에서 운영해 온 ‘우리동네자람터’를 21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지역별 돌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 중인 부산의 돌봄 모델이다. 맞벌이 부모가 많은 지역의 아파트 커뮤니티 및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신청기관 18곳이 신청을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운영기관 12곳 등 모두 21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기관은 정관이지더원2차아파트, 정관가화더테라스1차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센트럴파크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한진해모로아파트,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아파트, e편한세상일광아파트, 일광이지더원1차아파트, 명지더샵퍼스트월드2단지아파트, 명지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아파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아파트올맘도서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금정구 (재)금정문화재단은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을 위해 2022년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전문·생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도 상반기 정기 대관의 이용 기간은 2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금정구 및 부산시 소재 공연예술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익성 사업 및 행사 또는 정치, 종교적 목적을 가진 연습은 대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은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또는 전일(10~22시) 등 총 네 가지 시간으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관료는 시간별(오전·오후·저녁)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이며, 전일 사용 시에는 ▲대연습실 4만 원, ▲중연습실 2만 원, ▲소연습실 1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1월부터 ‘여권 접수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 누리집에서 방문 일시를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권 접수 사전 방문 예약제’는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시민이 방문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시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대기시간 없이 여권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민 편의 서비스이며, 부산시에서 올해 1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중이다. 사전 예약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예약일시에 부산시청 2층 행복민원실 전용 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 사진, 수수료 등은 준비해야 한다. 특히, 규격에 맞는 여권용 사진을 준비하여야 한다. 시는 시민들의 여권 발급 신청 방문 시 소요되는 대기시간을 축소해 시민 편의를 향상하고 민원 대기 인원을 줄여 민원실 내부 밀집도를 낮추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정부24를 통해 여권 신청을 하고 수령 시 직접 방문하는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도 계속 추진 중이다. 정말순 부산시 통합민원과장은 “시민들이 민원 창구 방문 시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 재발급받을 수 있도록 ‘여권 접수 사전 방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는 ‘부산역사 대중서’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금정·부산진·연제·수영구 등 고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시가 이전에 출간한 「부산역사산책」과 「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잇는 세 번째 ‘부산역사 대중 교양서’로, 12개월간 3,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고도심이 지닌 역사성에 주목해 원시에서 현대까지 고도심의 역사 전개를 일관하고자 하는 안목으로 이에 걸맞은 문화유산을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본 작업의 결과물이다. 고분문화, 성곽, 전근대 행정중심지와 군사시설, 식민지 근대, 민족운동, 고도심의 기록문학 등 고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에 부합하는 각기의 문화유산을 선정해 두루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현되는 장소성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역사성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또한, 책 곳곳에 배치된 사진과 고지도 등이 독자에게 고도심 문화유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읽는 재미와 함께 부산역사의 이해 체계를 한껏 높여준다.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누구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해양환경분야 정책발굴 및 추진을 위한 부산시 해양환경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해양환경관리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연구원 등 부산지역 해양환경 기관·단체 및 학계, 시의회의 추천을 받은 5명과 해양환경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개모집에 선발된 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해양환경 분야 민·관·학 협치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오늘 첫 회의에서 '2022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해양폐기물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60% 감축, 2050년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해양폐기물 발생원 관리 ▲수거 사각지대 해소 및 해양폐기물 처리·재활용 촉진 ▲해양폐기물 관리 기반 강화 ▲시민참여 및 교육·홍보 강화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강화 등 5대 전략 1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켄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다른 시도교육감들과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구비 2천만을 들여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방안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 이 용역은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 노인보호구역 5개소, 총34개소의 기존 시설물 및 보호구역의 실태를 전수조사하게 된다. 또한 2021년 7월 주차장법 제7조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경우 노상주차장을 폐지하여야 한다.’로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의 실태를 조사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용역결과를 가지고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노인보호구역에 대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현재 영도구에서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사업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현황 및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지역실정 및 현행법령에 맞는 각종 교통시설물을 재설치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2021년 어르신 낙상 예방사업’을 지난 1월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 개선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동구노인종합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와의 협업을 통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1,2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전문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생활지원사들이 대상 노인 가구를 직접 개별 방문하여 신체 근력 강화와 밸런스 유지·회복 운동,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으며, 경사로와 계단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추어 4발 지팡이를 보급하기도 하였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겨울철 실내외의 다양한 낙상 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 교육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MBC가 공동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전국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정책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등 3개 부문 6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열어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영상 창작물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제구는 인적자원 부문의 교육 분야에 ‘새로운 시작! 주민이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공모, 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학교, 자치분권학교, 주민자치학교 등의 여러 가지 자치분권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문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및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교육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 및 자치분권에 관한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발전애향회(회장 송주영) 주관으로 시행하는 '설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에 이웃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과 성품은 세일치과 200만원을 비롯 900만원 상당이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통시장상품권 및 양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기반으로 별도의 전달식은 생략한다. 김나현 범일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명절을 홀로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2년 1월 19일 구청광장에서 관내 독거노인등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전달할 성품인 라면 350박스 (환가액 860만원)를 부산 수영구체육회로부터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황대성 수영구 체육회장과 체육회 이사 등 1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이웃돕기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기를 다짐하였으며, 강성태 수영구청장은“연말을 맞아 정성을 모아주신 수영구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대성 회장은“수영구 체육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이사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인 4박스에서부터 최고 40박스 까지 후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에 고맙게 생각한다”며,“이를 계기로 작지만 매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체육회도 금년 뿐만 아니라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저소득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청소년의 앞날을 응원하는 축하 카드와 출생신고를 기념하는 출생아 첫 기념 등본을 교부하는'난생처음 축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과 출생신고를 축하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처음의 의미를 동민과 함께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광안4동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 청소년과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옥순정 동장은 “광안4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이들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 그리고 첫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예비성년인 청소년들의 빛나는 내일을 힘껏 응원한다. 앞으로도 마음을 담은 공감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월 19일 찾아온 익명의 개인 기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말세트(남성 2족) 30개를 남몰래 기부해 큰 감동을 전했다. 기부자는 직원들이 출근 전인 아침 일찍 동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양말세트가 들어있는 박스를 두고 갔으며 박스에는 간략한 메모가 적혀있었다. 메모에는 “남성용 양말입니다.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어렵고 필요하신 분께 나누어 주세요. 따뜻한 명절 되세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황석호 동삼1동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영도구 동삼2주공 국화행복마을에서는 지난 1월 20일 동삼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금례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성금은 추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대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도구1)은 제301회 임시회에서 노인‧장애인 교통안전을 위한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체계 확립에 대한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1월 20일 상임위(해양교통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되었으며, 오는 1월 26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이미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민식이법 등으로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반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은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보호구역 지정 관리에 사각지대가 있었다. 특히, 노인 이동이 많고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전통시장‘은 '도로교통법' 상 노인복지시설이 아니므로 보호구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경우에도 해당 시설장이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여 지정 관리되어 왔다. 더욱이 부산시는 지난 2015년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21년 8월 기준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체계 확립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된 것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가 올해부터 경로당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매월 5만 원씩 활동비를 지급한다.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지자체는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어르신으로 지역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구는 노인복지법을 근거로 올해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되면서, 지역봉사지도원을 위촉해 매월 5만 원씩 활동비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봉사지도원으로 동래구 관내 경로당 회장이 위촉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외부활동 위축으로 경로당 회장들의 역할이 증대되는 만큼, 경로당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많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더불어 사는 노인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내에서 ▲경로당 시설물 유지·관리 ▲시 또는 구 및 동의 정책홍보 ▲어르신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교육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 ▲자연보호활동, 거리정화활동 ▲무더위쉼터 관리 ▲경로당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등 방역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간편하게 부동산 중개업소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QR코드로 제작해 2월 중 각 부동산중개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부동산 거래당사자가 중개사무소 방문 시 현장에서 개업공인중개사나 고용인 정보 등 중개업소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동래구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출입문에 QR코드 안내판을 부착해 실시간으로 해당 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법 중개 행위로 인한 민원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개업소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보수 계산기, 부동산 정보열람, 도로명 주소 검색 등 부동산에 대한 관련 정보 열람도 가능하다. 동래구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소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부동산거래를 위해 중개업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손쉽게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며 “이 제도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육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동구청은 지난 18일 새마을산악회 정기총회를 열고 산악회원 백순옥 씨(55세, 고문)를 2022년 새마을산악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백순옥 신임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새마을문고 활동을 시작한 뒤 새마을문고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구여성정책네트워크단장을 맡고 있다. 백순옥 회장은 “봉사와 헌신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는 새마을산악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온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아동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도록 부산 전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소외되기 쉬운 아동그룹홈, 장애인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생필품(즉석밥, 라면 반찬 등) 및 김치(5kg) 각 213박스로 구성되며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생필품과 2021년 김치나눔 한마당 후원 기업 및 단체 20곳의 후원금으로 구입하였다. 이 물품은 코로나19로 후원이 많이 줄어든 아동그룹홈 가정,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사례관리 장애인에게 각각 부산시그룹홈지원센터 및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구·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설맞이 주요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명절 음식 및 반찬, 도시락 나눔 ▲생필품 및 선물 전달 ▲어르신 및 소외 가정 방문 안부 묻기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 등 안부묻는 사회,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이 주를 이룬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학교 성인지교육 전문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교육을 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성인지교육 전문강사들을 위촉, 운영한다”며 “앞으로 학교현장에서 여러분들께서 전문성을 잘 발휘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이달의 책 독서감상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부산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읽기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중학생 이상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이달의 책’ 선정도서 또는 추천도서를 읽고 독서감상평을 작성하여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 블로그인 ‘부리부리’에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두루두루 도서(일정 기간동안 가족 및 지인들과 두루두루 읽고 반납하는 도서)와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별도 강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독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을 읽고 쓰고 나누는 인문적 소양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중학교 핵심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관내 중학교 교감과 교무기획부장, 교육과정부장, 생활지도부장, 행정실장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각 학교 핵심교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부산교육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여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 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 역점과제와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중점사업, 학교교육계획 반영사항, 학교교육과정 교육활동 반영 시수, 단위학교별 위원회 구성 등을 안내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호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오는 2월에 실시할‘신학기 준비하는 달’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신학기 준비하는 달’을 더욱 탄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미래교육원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업 운영 지원을 위해 ‘e학습터 101% 활용 가이드북’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e학습터 101% 활용 가이드북’은 화상수업 등 기능이 고도화된 e학습터들을 소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카훗(Kahoot) 등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들을 e학습터와 연계해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 e학습터에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방법과 외부 에듀테크 도구와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통해 게임 기반 수업이나 학생 중심 수업을 운영하는 방법 등도 소개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은 교원들이 다양한 저작도구들을 활용해 직접 상호작용적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 방법과 다양한 상호작용적 콘텐츠 저작 도구 사용법 등을 소개한다. 국내․외에서 개발된 콘텐츠 제작 및 공유 플랫폼을 통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로써 학생들의 저작 도구 플랫폼 이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미래교육원은 오는 28일까지 이들 가이드북을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9일,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희선)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희선 주민자치위원장은 “한겨울 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전했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운영에 지정기탁되어 따뜻한 한끼 식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쇠약한 노인세대를 위해 대형폐기물 문전 수거체계가 대폭 개선됐다. 강서구는 오는 1월 24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장롱, 책상 등 종량제봉투에 담을 수 없는 대형폐기물을 문 앞까지 옮겨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형폐기물 문전 배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의 고령인구와 독거노인들을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이들 노인층은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크고 무거운 대형폐기물은 이웃의 도움을 받아서 문전 배출했다. 이에 강서구는 몸이 불편하거나 쇠약한 고령층과 독거노인들이 대형폐기물을 문 앞까지 옮겨 놓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수거체계를 주민편의 위주로 전격 개선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독거노인 등이 대형폐기물을 직접 문전 배출하는 방식에서 어르신들이 강서구에 수거 신청을 하면 청소인력이 집을 방문, 문전 배출을 돕는다. 그런 뒤 지정 대행업체가 방문해 대형폐기물을 수거해 가는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한편 강서구의 2021년 12월 말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7,845명으로 전체 구민의 12.5%에 달한다. 이 가운데 1인 독거노인 가구는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는 더 살기 좋은 주거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건축과 소속의 공동주택지원팀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여 구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과 다양한 시책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구는 지난 1월 12일 덕천2지구 도개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첫 소통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어 14일에는 덕천대방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18일에는 대림쌍용강변타운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덕천2지구 도개공아파트에서는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입주자대표들과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덕천대방아파트와 대림쌍용강변타운 입주자대표들과는 교통·주차문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북구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수렴된 각종 건의사항과 의견을 검토하여 공동주택 지원정책 수립에 참고할 예정으로, ‘찾아가는 소통의 날’ 행사에 참여할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개최일시와 장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맨발산책로가 조성됐다. 강서구는 지난 12월 27일 명지국제신도시 데상트 연구개발센터 인근 유수지 주변 28,331㎡에 맨발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맨발산책로는 지금까지 주민들이 휴게 및 산책공간으로 이용돼 온 유수지변 산책로를 따라 길이 1.1㎞, 폭 1~1.5m로 긴 타원형 형태로 조성됐다. 강서구는 맨발산책로 조성을 위해 그늘이 부족한 곳에 왕벚꽃나무, 느티나무, 조팝나무 등 모두 10종 1,500여 그루의 수목을 새로 심고 맨발로 걷기 편한 마사토를 깔았다. 황토시멘트나 일반 시멘트 산책로가 아닌 마사토 산책로는 맨발로 걸을 때 발바닥을 자극하는 지압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연친화적인 운동 및 여가공간 확충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9일 관내 소재한 통큰해물(대표 윤오남)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만덕1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40호가 된 통큰해물은 매월 관내 홀로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등을 전달한다. 한경화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통큰해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1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정숙) 위원들이 직접 홍보를 통해 나눔가게를 발굴하고 있으며, 나눔가게로 지정된 업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업체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 금정구가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정책 공공성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금정구는 지난 19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 MBC,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정책 공공성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차 서면 심사, 2차 영상물 심사 등 자치분권 전문가와 국민참여심사단의 엄중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금정구는 정책 공공성 분야에서 ‘도서관에서 탄생한 문화와 공동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전통적인 모습을 탈피하여 공동체 거점 공간·복합 문화 커뮤니티로서의 작은도서관 조성, 협업과 협력으로 이룬 전국 최초 터널 위 도서관인 금샘도서관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미영 구청장은 “지난 3년간 걸어서 10분 내 도서관 조성에 힘쓴 결과로 자치분권 어워드 정책 공공성 부문 동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2018년부터 걸어서 10분 이내 작은도서관 확충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 현재 도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농업인 또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인대학 산업곤충 양봉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농가의 신소득원 창출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양봉 기초이론과 전문기술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농업인 전문교육으로, 8개월 동안 27회 10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시기별로 다른 양봉관리 기술을 알려주고자 교육 기간을 8개월로 확대 편성했다. 교육생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양봉기술을 습득하고, 실습을 통해 화분채취, 꿀채밀, 질병관리 및 약제처리 요령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실습, 현장견학, 선도 양봉농가 현장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실습이 마련돼 양봉에 처음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나 신소득 품목을 찾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시민들은 입학원서와 증빙자료를 직접방문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며, 접수 기간은 2월 7일까지다. 선발결과는 서류전형 또는 필기시험(모집인원 초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새해부터 모바일로 즐기는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박물관이 개발한 ‘아리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해양탐험’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증강현실(AR) 체험 ▲전시해설(국문․영문) ▲홈페이지 ▲종료하기 총 4개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앱을 통해 박물관 전시를 증강현실로 체험하고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증강현실(AR) 체험에서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캐릭터화된 주요 전시 표본․생물 30종이 출연한다. 증강현실 속에서 캐릭터 아리(백상아리)와 함께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해양생물을 찾아보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구글 및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내려받을 수 있다. 개인 휴대전화로 스마트 전시관람이 어려운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