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준비 단계부터 교육, 창업 멘토링, 관리까지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천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의 영농 정착률이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교육 확대,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 상담실 설치·운영 3개 분야로 나눠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기초영농기술 습득부터 품목별 재배기술, 귀농창업까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도 새롭게 실시한다. 소규모 품목별 학습조직을 구성해 관내 우수농장 현장실습과 귀농준비 애로사항, 재배기술 상담 등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정책·기술 등 자료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위한 귀농귀촌 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교육생, 귀농귀촌 희망시민 등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비치하고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교육 및 상담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하는‘2022년 관광두레 사업’신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은 인천의 동구, 미추홀구를 포함한 전국 19곳으로 해당지역의 관광두레 PD 19명도 함께 선정됐다. 관광두레 PD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를 이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최대 5년 동안 활동하면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상담, 경영 실무 교육, 상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여 지속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문체부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관광두레협력센터를 조성하였고, 예비PD 및 예비주민사업체 발굴 ‧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예비 PD 2명이 관광두레 P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에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현장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 , 1만7천원 이상~3만 4천원 미만은 5천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시장별 참여 점포에 한하며,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규모는 총 1억원(각 시장당 5,000만원)으로 선착순 지급하며, 전량 소진 될 경우 행사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로부터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생활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21일 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김충진 복지국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본사 및 관내 기업‧단체의 참여로 식료품(즉석밥, 즉석카레 등 10종), 극세사 이불, 쌀 10kg로 구성된 기부물품 50세트를 관내 13개 보훈단체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아동, 청소년 거주, 홀몸노인 등) 50명을 추천받아 설 명절 전에 대상자 자택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6월부터 글로벌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한‘행복나눔 참여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 사업은 기업·단체의 후원을 통해 보훈증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에 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지역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인천시교육청 역점정책인 ‘환경수도 인천으로 가는 기후‧생태‧해양교육’ 일환으로 지역 맞춤 벼룩시장 '순무마켓'을 20일 진행했다. '순무마켓' 벼룩시장은 강화지역 전입자를 위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교육청 직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인으로 진행됐다. 또 벼룩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은 물건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기부해 환경보호·생태교육 및 생활 속 기부실천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은 “순무마켓 덕분에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으로써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나눔행사가 많아져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가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지구별 행정실장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구별 행정실장 협의회는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63교(유치원 1개원, 초등41교, 중등21교) 8개 지구로, 관내 각급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현안 과제의 협력적 해결방안 모색 등 학교 현장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교들의 다양한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협력적인 북부교육행정 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을 위한 임원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부자율행정협의회는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육행정직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간 연계 및 정보 교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행정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 내실화를 위해 상호협의 및 교육지원청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의내용은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행정직의 역할 제고 ▲현안문제 발굴 및 관련 업무 매뉴얼 제작 ▲업무역량 강화 연수 실시 ▲힐링을 위한 문화가 있는 달 운영 ▲지역 연계 봉사활동 실시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에 따른 교육현장에서의 교육행정직 역할이 기대된다”며 “교육지원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3주간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골조공사가 진행중인 학교신축공사 현장(4교)이 대상이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민간전문가와 시공상태 적정여부, 각종 자재 품질확인 등 안전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지적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즉시 조치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관리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재예방 패트롤 현장점검을 신축공사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업 자율안전보건컨설팅을 통해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건설현장 자율안전보건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시설 현장의 사고는 학생들의 교육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특별 안전점검으로 안전 및 품질 확보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실시공을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영흥면 선재도에 위치한 영흥초 선재분교장 부지에 건립한 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의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선재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재전당은 10,176㎡의 대지에 연면적 4,175㎡, 지상 4층 숙소동과 통나무집 2동에 콘도형 객실 30실을 갖춰 앞으로 영종도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 본원의 수요를 분산해 교직원들에게 수련원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건전한 휴식과 여가활동은 건강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애쓰는 모든 교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재전당이 교육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2학년도 인천광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식을 진행하고 배정학교를 발표했다. 이번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은 17,545명(남학생 9,156명, 여학생 8,389명)이 대상이며 배정학교는 남학교 31개교, 여학교 26개교, 공학 17개교 등 총 74개교다 배정 방식은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님) ▶학교별 제1지망 지원자 정원 미달시 지망자 전원 1지망교 배정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제2지망자 중에서 배정하며, 제2지망자로도 충원이 되지 않으면 제3지망 순서에 따라 충원한다. 또 학교별 지망자가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망자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열한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정한다. 배정처리는 인천고입포털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5.9%로 나타났으며,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8.5%로 전년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결과는 출신중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출범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제4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 민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총무를 선출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를 통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김지호, 부위원장으로 박순애, 총무로는 백영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선출된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3기 민간 공동위원장에 이어 제4기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기존 위원님들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고 보살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무섭 공동위원장(영종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 2년간 뛰어주실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 새마을금고는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20일 동인천동 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동인천 새마을금고는 2021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을 통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 81포(1포당 20kg)를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를 겪으면서 경제 위기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정정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아낌없이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보탬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의 뜻을 밝혔다 선수경 동인천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준 동인천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기부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30세대에 ‘사랑담은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민간위원장에는 윤경원, 부위원장에는 표순화 위원이 선출되었고 2022년 동 협의체의 비전과 특화사업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이 담긴 부식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및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활이 팍팍해질 것 같아 걱정이다.”며 “부족하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이웃의 정과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공공위원장도 “2022년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개항동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해 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버파크호텔, 이마트동인천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그 중 1개소는 인천시, 중구청,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교육, 훈련 실태 확인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관리 ▲전기 기계분야, 가스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소방 분야 시설 장비 유지관리 상태 뿐만 아니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발맞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또한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9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취득 기본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센터(ISCCC·스웨덴)가 인증을 부여하여, 전 세계 32개국 430개 도시, 국내는 24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중구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난해 3월부터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구 지역안전수준 진단 및 안전사업 추진방향 설정과 전략을 주된 내용으로 그간 연구용역의 성과와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안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손상·사망률에 근거한 자살예방, 교통안전, 아동안전, 안전시설개선, 낙상사고 방지, 범죄예방 등 분야별 안전증진 중점과제도 제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로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준비 첫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용역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과 앞으로의 분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 교육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인중학교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선인중은 21일 송윤숙 교장과 고갑진 행정실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장접견실에서 교육에 대한 사랑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은호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은호 의장은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것”이라며 “소중한 아이들의 꿈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우리 인천시의회도 학교현장을 더욱더 많이 찾아 학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윤숙 교장은 “신은호 의장은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 고충들을 해결해 주시는 등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분”이라며 “우리 선인중도 그 마음에 작게나마 감사를 드리고자 패를 만들어 전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과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김경순 고문, 박은영 사무처장, 봉사회의 김경숙 회장, 오영임·장명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버팀목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는 인천적십자사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과 나눔으로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 지는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인천시의회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1일‘인천광역시 안전감찰 지역전담기구협의회’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오는 27일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인천시 추진사항과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 공사장 화재사고 및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재해사고가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적극 발굴하고 문제점 개선방안을 상호 제시하면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1.27.) 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기관에 사전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정부합동설명회를 개최, 법 시행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였으며, 12월에는 '중대재해처벌법'관련 부서별 업무추진계획을 포함한 '2022년 인천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시기별 추진사항을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1월에는 중대시민재해 적용대상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중대재해처벌법'조치의무 이행실태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중대재해처벌에 관련된 온라인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부평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인 “부평11번가”의 푸드플랫폼은 2024년 10월 준공예정인 혁신센터 내 1층과 2층에 연면적 6,113.84㎡ 규모로 조성되는 특성화시설로, 음식분야 창업보육시설과 인천시 로컬푸드 판로 확보를 위한 직영매장이 설치된다. 또한, 혁신센터 지하에는 면적 10,000㎡, 주차면수 300면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하여 굴포천 복원사업으로 철거되는 굴포천 상부 976면의 공영주차장을 대체하고, 인근에 밀집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차민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L=1.5㎞)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미용 봉사활동이 가능한 봉사자를 모집하고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자주 외출하지 못하는 미추홀구 여성 노숙인 시설 ‘홀리라이프’ 입소자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인현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봉사활동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행복해지는 값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후원품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지원하는 것으로 협약식과 함께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식이섬유영양제 627박스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병수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추홀구 소외된 노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인천광역시미추홀구체육회 소속 22개 종목별협회는 후원금 300만 원을, (사)뷰티플 그레이스는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종목별협회와 (사)뷰티플 그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설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이앤씨㈜는 200만 원 상당 마스크 5천 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선 서일이앤씨㈜ 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비타민 가득 수제청(귤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및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약화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비타민 충전으로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손질과 조리, 배달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완성된 과일청(귤청)을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양계영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과일청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비타민이 되어 활기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10kg 쌀 30포와 떡국떡 등을 연수구 청학동에 기부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22년째 추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으로 연수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쌀을 기부받아 다시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는 청학동 새마을부녀회 주도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모든 주민이 쌀을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권영숙 청학동장은 “연수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연계하는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구 거주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사회적기업 ㈜로보메카와 연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어갈 코딩, 인공지능, 로봇제어, 자율주행 등의 체험형 직무교육과 강사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 취득 및 방과 후 학교, 진로체험분야 등의 강사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연수구청장은 “본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준비하는 여성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미래기술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배움의 고리를 이어나가 삶의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20일 주민자치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으로 백미 300kg을 기탁 받았다. 청천2동은 매년 주민자치위원들의 후원으로 성금을 마련해 설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경선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설 이웃사랑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서로 나누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매년 계속되는 설 이웃사랑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소망의샘터는 지난 20일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에 성금 13,800,000원을 계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인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은 후원자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정과 결연을 하여 매월 일정액의 현금․물품 등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희용 대표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성금 누적액은 총 42,360,000원에 달한다. 계산2동 정영임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계산2동의 도움의 필요한 가정 3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납부, 홈페이지, 편의점, 정보무늬(QR코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올해 11월 말까지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된 상황에서 방역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신 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봉사, 이재민 구호 등 적십자사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참전명예수당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월남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13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중 만 80세 이상은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됐다. 6.25참전명예수당은 2019년 9월부터 5만원이 인상되어 지급되고 있다.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으로, 현재 참전유공자 1,150여 명에게 연간 26억 1,000여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보훈회관 운영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운영비 증액 등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4동은 지난 20일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쌀 300㎏을 전달 받았다.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과 동절기 김장 김치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차상위 가정 등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관욱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 병원장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자 산곡4동장은 “매년 여러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그 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입주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일, 40여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9월 산업단지 준공 이후 현재 90% 이상 입주 되었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전체 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 입주업종의 다변화, 주차장 부족문제,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구에서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여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는 타 산업단지와 달리 지자체인 계양구에서 직접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직 근로자 고용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서운산업단지가 계양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기 좋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은 2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겨울이불 245채(1천1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지역주민발전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겨울이불을 후원했으며, 부평6동은 지역 내 기초수급 24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행복한 부평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1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 받았다. 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백미 2천kg을 기탁했으며, 지난 2020년 4월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농협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2022년 노인 일자리사업 직무 및 안전교육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992명을 대상으로 워크북을 자체 제작한 후 비대면으로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워크북 교육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육이 필수적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집에서도 사업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으로 만들어 배부한 것이다. 워크북 내용은 일의 의미 찾기, 일의 영향력 이해하기 등 참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보람 주임은 “이번 워크북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노인 일자리 활동에 대한 기본 소양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거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첫 시작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문화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설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52가구에 종합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라2동 협의체는 “이번 사업은 청라2동 협의체 올해 계획사업 중 첫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종합영양제를 지원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전원이 영양제 전달에 참여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기도 해 어르신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명임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느때 보다 가족이 많이 그리워지는 때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심적 위로와 건강에 도음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서운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번 사업에 직접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5동에서는 지난 22일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 12명은 관내 반석교회에서 4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통장협의회원 18명은 각 세대에 배달에 나섰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만수5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넷째 격주로 매월 2회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사업과도 연계되어 함께 실시됐다. 김미라 동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덕분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꿀 수 있어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양곡 10kg 5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양곡을 후원해왔으며 올해에도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양곡 50포를 기부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웃과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정1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 모두가 설 명절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양곡을 마련했다. 박본식 가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양곡이 잘 전달되어 이번 설 명절만큼은 더욱 따스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정1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양곡 10kg 50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검단 원미마을회(회장 전정숙)로부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 22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검단동에 따르면 원미마을은 금곡초등학교 일대를 통칭하던 옛 지명으로 현재는 검단동 31통에 해당하고 31통장이 원미마을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원미마을회는 이불, 휴지, 마스크, 먹거리 등으로 생필품세트를 구성해 복지대상자 등 22세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정숙 회장은 “설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이웃에게 작은 온기로나마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상부상조’를을 실천하는 원미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주변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4동 사랑나눔회는 최근 임인년 설날을 맞이해 선물세트 100개(250만원 상당)를 구월4동에 기탁했다. 구월4동 사랑나눔회는 매년 백미, 김치 등 다양한 후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사랑나눔회에서 직접 발굴한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인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이웃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로 도움을 주는 사랑나눔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입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2022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인천 최대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구가 추진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를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재난예방 시설물 보강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서구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946곳에 84억7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서구는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인천 최대규모로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구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지난 임의관리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를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또한 구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으로 20년 이상 지난 임의관리 단지 공동주택에 무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보수보강 방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백세프라임'으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산양삼 진액과 전복감태진액 총 165박스를 기부받았다. 백세프라임은 지난 해 추석에도 해조다시마진액 2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백세프라임 이재국 대표는“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날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자는 뜻에서 기부를 하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간석2동 남찬우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통 큰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물품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3동은 지난 20일 만수3동 주민자치회으로부터 설날을 맞이해 120만원 상당의 떡꾹떡을 전달받았다. 동에서는 전달받은 떡국떡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과 아동들이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수 동장은“나눔을 실천하신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회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설을 맞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극세사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이불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한파 속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겨울철을 맞아 복지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100가구에 떡국 떡(2kg) 100개를 전달했다. 박광열 위원장은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주민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특별감시 기간은 1월19일부터 2월2일까지 15일간이며, 연휴 전에는 사전홍보를 통해 사업장별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시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고, 고발 건은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감시기간 동안 구의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 주변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면서 “악성폐수,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의 불법배출 행위 등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출시돼 최근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 기반의 모바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에는 근거리 주민 간 중고거래가 가능한 ‘동네 거래 플랫폼’에서 지역 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성화됐다. 남동구는 당근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남동산단 무료 공동통근버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남동구립도서관 희망도서신청 안내 등 주민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의 구정 홍보 자료는 당근마켓 내 동네 생활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며, 남동구 내 20개 동에 거주하는 당근마켓 사용자는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구는 생활 정보를 주 1~2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축소된 상황에서 당근마켓과의 협업으로 비대면 구정 소통창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맞춤형 구정 홍보 및 댓글 소통으로 주민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오는 24~28일까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6만8천 원 이상 2만 원 ▲5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 1만 5천 원 ▲3만4천 원~ 5만1천 원 미만 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 5천 원 등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시 환급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수산업계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늘려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과 연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해 알뜰한 설 명절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고,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0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한권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들을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은 20일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관내 어르신의 건강 관리 및 노인일자리사업(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노후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정기적·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사됐다. 홍재현 송현1·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자원과 경험을 공유·활용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송현1·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지원 등 공공 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