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17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정비를 잘 할 수 있어서 좋은 감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윤지가 최근 4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에도 흐름을 이었다. 정윤지가 23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739야드)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키며 깔끔한 플레이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정윤지는 다섯 홀을 연속 파행진으로 이어가던 중 15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만들고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3타줄이며 마쳤다. 전반에 이어 후반 첫 홀까지 버디를 이어온 그는 4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해 2위 그룹과 1타차 선두로 마쳤다. 지난 주 아쉽게 4위로 마친 정윤지는 “지난주 최종라운드 때 갤러리들이 많아 긴장해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즌 2승을 거두기 위해 “갤러리 속에서도 내 플레이하면서 즐겨야겠다고 많이 느꼈다.”면서 상위권 플레이를 즐기겠다고 말했다. 유해란, 장은수, 이지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효주가 2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로 마쳤다. 노보기 플레이로 완벽한 경기를 마친 김효주에게 "왜 이렇게 잘해요?"라는 질문을 듣고 "그거 질문하신 거예요?"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4월 28(목)부터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1번 홀 8.9야드 남은 버디퍼트 상황에서 정교한 퍼트로 버디를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효주가 17번홀(파3)에서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이소영의 추격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예상된 시나리오가 아니였다. 17번홀에서 공동리더가 있다는 것을 보고 꼭 넣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퍼트했다.”면서 17번홀 상황을 전했다. 김효주는 3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SK핀크스 골프클럽(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4천 4백)’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로 최종스코어 14언파 274타로 우승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1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4라운드를 출발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우승 확정 후 방송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롯데)가 우승을 확정짓고 동료들의 꽃가루 세레머니를 받고 있다.
청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9월 17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파72/6,6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김효주, 이가영, 장하나가 마지막조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며 같은 포즈를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