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테크노폴리스로 상반기 터널 세척 작업을 실시하여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이번 터널 세척작업은 테크노폴리스로(13.64km) 터널 6개소 구간에서 실시된다. 공단은 일일 평균 5만1천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테크노폴리스로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세척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작업에는 공단 자체 인력 19명과 세척장비 6대가 투입되며 터널벽면과 조명등, 비상유도등,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터널 내 조도를 개선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세척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도심공원은 4월 1일 대구중부경찰서와 함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내 범죄예방우수시설 LED전광판을 부착하고 ‘안전한 공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과 중부경찰서가 함께 추진하는 ‘안전한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대구 도심 속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을 관리‧운영하는 대구시설공단은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을 예방할 수 있는 안내 반사판(총 7개소)을 설치하고, 112안전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대화형 스마트 안심벨(총 30개소)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과 대구중부경찰서가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과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점검을 수시로 개최하고 시민경찰의 공원 순찰을 강화해 범죄취약 요소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구중부경찰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 증감률 분석, 위험장소 예측, 범죄발생 시계열 분석 등으로 보다 스마트하게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한편,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사각지대 안전개선, 공중화장실 범죄취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대구승마힐링센터는 8일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와 지역 장애아동의 건강권 향상 및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로 지역 내 장애아동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힐링승마 강습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고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단은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에게 2달간의 작업치료연구와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대구보건대학교는 장애아동의 힐링승마 강습효과를 분석하고 개성방안 연구 등을 수행해 힐링승마 강습 프로그램의 개발을 돕는다.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대구힐링승마센터는 승마치료와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 행동 및 신체장애 아동·청소년을 돕는 전문 상담치료기관으로 현재 140여명의 장애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역 내 최초로 설립된 작업치료 교육기관으로 종합병원, 재활병원, 특수학교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 기관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승마장은 승마 대중화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3월 7일(월) 깨끗한 버스 승강장 만들기를 위해 대구시 7개 구‧군 시니어클럽과 ‘2022 버스승강장 도우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것으로 공단과 대구시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시니어클럽 간 체결됐다. 공단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504명이 참여하는 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2022 버스승강장 도우미로 채용된 어르신들은 버스노선안내, 질서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불법부착물 제거 등 버스승강장 환경정화업무를 맡는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5월,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관리업무를 시작해 총 1,929개의 버스승강장의 환경정비, 유지보수, 노선안내도 관리, 광고판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니어클럽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제1회 대구시설공단 사진 공모전」을 개최로 선정된 수상작들을 14일부터 2월 말까지 약 46일간 공단 본사와 범어지하상가 등에서 전시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DICO(대구시설공단)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시설물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하였다. 공모전에는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체육, 도로, 교통, 공원, 상가, 문화‧복지시설의 모습을 담은 작품 총 230점이 제출되었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 총 16명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입선 12명, 총 상금 250만원과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14일부터 2월까지 대구시설공단 본사, 범어지하상가, 명복공원 등 사업소에 전시되어 시민에게 공개되며, 수상작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는 “심사하는 과정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며 “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한국비계기술원과 21일(화) 공단 본사에서 고소작업 추락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및 홍기철 한국비계기술원 원장은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고소작업 추락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고소작업 추락예방)고취 및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기관의 기술지원, 교육자료,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와 관련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적극 참여 ▲상호 기타 공익적 목적에 부합되는 자료 지원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고소작업 추락재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 전략목표인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한국비계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올해의 경우 ESG 경영체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의 7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되었고, 공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성과영향’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 전문기관과 협약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숲 조성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 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공단이 보유한 전기, 건축 등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안전 취약지역 가로등 설치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 현안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신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과 24일 공단 본사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및 장현우 한국전기기술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고취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상호 기술지원 및 교육·인적 네트워크 활용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적극 참여 ▲기타 공익적 목적에 부합되는 업무 지원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사업장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이라는 목표 달성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작업장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는 11월 9일(화) 지역 주차관제기 업체인 ㈜한맥아이피에스와 노상 공영주차장 스마트자동화 주차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첨단 기술 개발·도입에 나선다. 대구시설공단은 서문시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전역에 총 88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40개의 노외주차장에 스마트자동화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상주차장까지 스마트자동화시스템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맥아이피에스의 AI, 딥러닝 영상 솔루션 연계 적용을 통하여 공단이 추진 중인 ‘노상주차장 스마트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상주차장 스마트자동화 사업에 딥러닝 영상인식 솔루션 및 빅데이터 기술을 연계한 테스트베드 구축 및 협력 ▲연구의 연계·협력을 통한 노상 스마트자동화 사업 기반 구축 등이다. 이로 인해 노상주차장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이용시민 만족도 향상과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편리한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1월 18일(목),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나드리콜 무료운행을 지원한다. 이번 나드리콜 차량지원은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합격기원엿’도 증정한다. 수능 당일 나드리콜 차량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11월 9일(화)부터 11월 16일(화) 18시까지 나드리콜 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나드리콜 센터는 24시간 운영되므로 언제든지 전화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나드리콜은 차량 소독․방역을 강화하고 시험 당일 탑승하는 수험생들의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해 편리하게 수능시험을 치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설공단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합격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