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프로리그 시즌 개막에 맞춘 선전 기원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스포츠 고객의 지역 연고팀 응원 분위기 고조를 위해,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관련 전용 상품 출시 및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팍! 라팍! IM찐FAN – DGB와 함께 응원해요’ 콘셉트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의 홈 구장에서 ‘DGB대구은행 DAY’등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 및 전용 상품 출시 및 가입 관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20일(수)부터 예금 한도 소진 시 까지(총 한도 1조원)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특판DGB홈런예·적금’, ‘특판DGB대팍예·적금’ 두가지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1억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특판DGB홈런적금’·‘특판DGB대팍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특판DGB홈런예금’, ‘특판DGB대팍예금’은 연2.35%, ‘특판DGB홈런적금’, ‘특판DGB대팍적금’은 연2.75%다. ‘특판DGB홈런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보관하고, 실시간 환전 및 희망환율 환전 등의 다양한 편의성를 갖춘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근 2년 넘도록 자제되었던 해외여행 활성화 조짐에 따른 외환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외화 현찰 거래를 IM뱅크 내 가상계좌에 외화를 바꿔두고, 언제든 현찰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 및 재환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불까지 외화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 및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6월17일까지 약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포용금융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공로와 서민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및 서민금융 지원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본 수상은 DGB대구은행이 올해 5월 개소한 어깨동무지원센터 주관의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19 시기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개소 후 수개월 내 총 25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 대표적인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지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한 가운데, ‘DGB희망두배로 사관학교’를 통한 지역 자영업자 역량강화 및 성공사례 교육 진행, 청년창업아카데미를 통한 지역 청년 소상공인 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교육 이수생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SNS마케팅, 프랜차이즈화 지원, 레시피 개선, 백년가게 등 국가 지정 사업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희망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일(목)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하며 이른 아침부터 밥과 반찬, 국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도시락 포장을 진행했고, 중구 지역 약 350여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맛있는 식사한 끼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다”는 뜻을 전하면서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일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ESG경영 실천의 위한 미래 유망 뉴딜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유망 뉴딜 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통해 미래 유망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용보증기금에 50억원의 특별출연하며, 출연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보증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12.02일(목) 부터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10억원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유망 뉴딜기업 성장 특화을 지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음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 대구은행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은 영토수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11월30일 진행된 후원식 전달식에는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박성희 상무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여기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오늘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 및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점하여 20년째 독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사이버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수성동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동시 개최하는 등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고객 금융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음달 12월1일부터 한달 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가 대상으로, ‘개인연금신탁’, '연금저축신탁'의 경우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가 대상이다. DGB대구은행은 계좌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해당 내용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조회 및 해지할 수 있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신탁 담당 본부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코로나19 확산 속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모두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겨울패딩조끼 250벌과 쌀 43포대(10kg)를 기부했다. 앞서 이달 초 패딩조끼 250벌을 전달했으며, 쌀 43포대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올 겨울 예상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 경영 실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5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제32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CEO들과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뉴노멀 시대 당신이 바꿔야할 3가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신인류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와 뉴노멀 혁명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등장 배경과 중요성을 설명하며 디지털 시대 기업 역량을 강조했다. 관련 준비와 대응에 우리 지역 기업들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한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우고, 디테일에 대한 집착으로 팬덤을 창조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와 함께 “또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채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구미·포항·김천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매년 CEO포럼을 공동주최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식 함양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 자영업자의 포괄적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2일 칠성동 제2본점에서 외식업 관련 자영업자 70명을 대상으로 ‘희망두배로 사관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판매, 캠핑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하여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밀키트 제품 관련 교육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밀키트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과 밀키트 제작 및 세팅, 온라인 스토어 세팅 전략 등의 내용으로 ㈜동추원FNB 박동신 대표가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올해 5월 개소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에 바쁜 자영업자들을 대신하여 백년가게 지정 사업 등 국가지정사업에 대한 안내 및 선정 지원 컨설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 참여 자영업자 중 기존 밀키트 제품이 완성되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디지털커머스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천생산오리사냥’ 김동수 대표는 “강의를 듣기 위